나의 ps 파트너, 아슬아슬한 노출 수위와 공감가는 연애 심리 - 데이트 영화 추천
라라윈의 문화 이야기/서른살에 본 영화 :
2012/12/28 09:51
라라윈 영화 리뷰 : 나의 ps 파트너, 다시보기 하고 싶은 연애 힐링 영화 - 아슬아슬한 김아중 지성 신소율 노출 수위 & 심리가 공감되는 데이트 영화 추천
썸남과 나의 ps 파트너를 함께 본 것은 신의 한수 였다는 말이 딱인 영화였어요. 야한 장면들이 너무 민망하지 않으면서, 연애하고 싶은 마음을 북돋워주는 영화라서 썸남과 데이트 영화로 좋았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연인끼리 나의 ps 파트너 dvd 다시보기로 편하게 볼만한 영화로도 강추입니다. +_+
지성 전화번호 010-5601-7895
CGV에 나의 ps 파트너 보러 갔다가 먼저 빵 터진 것은 CGV 직원분들이 입고 있던 티셔츠였어요.
"전화줘!" 라며 지성 전화번호가 뙇 공개되어 있었는데, 집에 와서 결국 궁금해서 지성 전화번호로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영화 홍보 전화겠거니 하면서 걸어놓고도, "여보세요?" 하는 지성 목소리에 깜짝 놀랐어요. 전화기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인 탓에 더 달콤하게 느껴져 설레여요. +_+
팬심 그득해져서 두근거리며 듣고 있노라면, 어느덧 통화가 끝나고 지성이 문자도 보내줍니다.
"From.지성"
"From.지성"
"From.지성"
홍보 문자에도 급 설레여하며 좋아하는.. 철들지 않는 서른살 팬심... ^^;;;
링크를 눌러보니 나의 ps 파트너의 주제와 어울리는 연애 글들이 한가득이라 잡지 보듯 재미있었어요~ ^^
지성과 통화한 기분에 몹시 좋아하며, 왜 김아중 전화번호는 없는지 궁금해 했는데,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갔다가 "나의 ps 파트너" 전화부스를 봤어요.
핸드폰 무료 충전도 해주고, 안쪽에 제가 궁금해했던 김아중 전화번호도 있었어요.
남자분들은 이 번호로 걸어보시길... 잠시나마 기분 좋아요. +_+
여기서 잠깐 자랑질을 하자면... 전 김아중씨 목소리를 옆에서 들었어요~~~~~!
나의 ps 파트너 연애 힐링 토크쇼
운좋게도 나의 ps 파트너 미니 연애 힐링 토크쇼에 게스트 연애 멘토로 참여하는 영광스런 기회가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서 김아중씨의 목소리를 듣는데, 영화에서 보다 더 사근사근 달콤해요. 해신에서 무사의 모습으로 처음 보며 좋아한데다가, 맡는 역할들에서 좀 털털하고 씩씩한 인상을 많이 받았는데 옆에서 김아중씨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또 다시 서른살 팬심 폭발...^^;;)
연애 멘토 게스트 역할도 떨리는데, 너무나 예쁜 김아중씨 신소율씨와 눈 마주치는데 더 떨렸어요. 연예인 분들 실제로 보게 되면 "실물이 얼마나 예쁜가?"가 제일 궁금한데... 바로 옆에서 김아중씨 신소율씨 보는데 숨이 멎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눈이 크고, 얼굴이 쪼고맣고, 그냥 앉아있는데 사랑스러울 수 있는지... +_+
그런 예쁜 얼굴로 저를 쳐다보니 잠깐이지만 정말 숨이 멎을 것 같았어요... 미녀를 보고 남자분들이 심장 멎을 것 같다는 그 심정을 체감했습니다. 정수영씨도 환상의 커플 TV에서 볼 때는 이렇게 예쁘신 줄 몰랐는데, 정말 예쁘세요. 강경준씨 실물에도 여자 팬들 마음이 녹아내렸습니다....
연애 힐링 토크쇼에서 솔직하게 자신의 연애 경험담 이야기를 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고, 팬서비스도 좋으셔서 팬들과 사진도 다 찍어주었어요. 저도 싸인 받고 싶어 갤럭시 노트2에 싸인 받으려고 만반의 준비를 해갔는데... 제 차례까지 오지 않아 그저 바라보다가 왔어요. ㅠ_ㅠ
다시 영화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이 영화가 몹시 공감되었던 이유가 김아중 신소율이 보여주는 연애하는 여자의 심리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연애질에 대한 답 없는 탐구생활을 하게 된 계기도, 연애를 하는데 이상하게 더 외롭고 권태기인 것 같아 힘들었던 경험 때문이었어요.. 서른 앞두고 결혼도 해야 될 것 같고, 제가 뭘 하면 좋을 지도 몰라 막막하기도 했고요. 저만 막막한 것이 아니라 남자친구도 똑같이 어리고(?) 혼란스러우니 힘들었고요.
영화속에서 신소율이 자리 못잡고 있는 지성 때문에 힘들어 하는 마음이나, 김아중이 직업과 결혼 때문에 고민하고 무덤덤하게 버티고 있는 것 같은 연애 때문에 힘들어 하는 모습에서 폭풍 공감했어요... 그리고 영화 속에서 나름대로 이겨나가는 해법을 찾으면서 이겨내는 모습에 위안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성의 말이 기억에 남아요...
"내 생각에 너는 나이니 결혼이니 하면서 자기를 불쌍하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 같애.
자기 자신도 사랑 못하는 사람이 누구한테 사랑받고 누굴 또 사랑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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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이거 잼나게 봤서요~♡
남치니랑 같이 봤서요~♡
저도 잼있게 봤어요~ ^^
스스로 별볼일 없다 여기면서
남한테 별볼일없는거 줄테니 사랑해달라는건 말이 안되져 ㅋ
스스로를 먼저 사랑하라는 말이
많이 와 닿았어요.. ^^
전화번호를 공개하다니... ㅋㅋ 재미있네요.
광고인거 알면서도 호기심에 한 번 눌러보게 되던데요.. ㅋㅋ
재미있었어요~ ^^
ㅎㅎㅎㅎ저도 요거 봐야겠네요~ㅎㅎㅎ
전화번호도 있네요~~ㅎㅎㅎ
잼있어요~요샌 요렇게 홍보도 많이 하는 것 같아요~ㅎ
헉~저도 홍보인줄알면서도 김아중 전화번호 눌렀다고 합니다.
아래 댓글을 보면서 반론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어떻게 상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냐고 하는 문구는 왠지 현실에 먼 이상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드라마나 영화는 어떻게 보면 현실에 벗어나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하지요.
현실은 관대하지도 해피하지도 않습니다.
자기를 존중치 못하고 사랑하지도 않고 별볼일 없는 인간이라고 자각하고 그렇게 만드는 것은 현재 살고 있는 사회이고 현실입니다.
먹고 살기 위해 직장생활을하면서 자신을 깍아내릴수밖에 없고, 자신의 부족함과, 상대가 자신을 볼때 실망의 언동은 스스로를 움츠리게 하지요. 어떤 사람이고 자신을 스스로 깍아내리고 또한 상대로부터 인정과 사랑을 안받고 싶겠습니까. 삶을 살면서 이리저리 치이고 평가 받고, 모난부분은 깍여나가고 뒹굴다 보니까.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한탄하며, 괴로워하고, 사회에 불만을 가지고 상대에게 불신과
독사같은 눈빛으로 만들어져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자신을 믿지도 신용하지도,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당신을 바라보는 상대의 미소속에는 비웃음이 숨어있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세상살아가면서 겉으로는 자신을 깎아보여야할수밖에 없는상황이 많겠지만 그래도 속으로는 여전히 자신을사랑하고 지지하는 신념은 인생살면서 계속 지켜줘야하지않을가요..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