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ionality : 서울역 청소부 아주머니께 배운 교훈

서울역에서 기차가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멍하니 지나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데, 청소부 아주머니께서 몇 분 간격으로 오가시며 사람들이 무심코 아무 통에나 버린 쓰레기를 다시 분리수거 하고 계셨다.
고무장갑도 없이 맨손으로.
 
꼭 그렇게 하시지 않아도 그 분이 쓰레기 봉투값내는것도 아닌데..
굳이 칼같이 분리수거를 다시 하지 않고 대충  봉투를 묶어서  버린다고 누가 뒤져서 "왜 분리수거 똑바로 안했느냐"며 뭐라하는 것도 아닐텐데..

뭔가 느껴지는 일이었다.



- 교통사고 합의금을 대신 내준 낯선 남자
- 신기한 번호판 ! 알고보니 핵안보정상회의 외국 대통령 차량?

©서른 살의 철학자, 여자(lalawin.com) 글을 퍼가지 마시고 공유를 해주세요.
불펌 적발 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