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헤어지고 붙잡을수록, 되갚아주고 싶은 여자의 심리 지난 여름, 땡볕에 강남 대로를 걸으며 짜증이 머리 끝까지 나 있었습니다. 큰 수술이니 병원 한 두 군데 더 가보라는 성화에 못 이겨, 다른 병원에 갔다가 무성의한 상담에 화가 났던 겁니다. 일부러 반차까지 내며 왔는데, 예약시간이 지나고도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그 뒤에 의사와 서너마디 하고는 실장과 자세한 이야기를 하라고 토스하고, 이어서 들어온 실장은 더 이상 수술에 대해 설명하기도 귀찮다는 듯 "교정치과 선생님이 추천하셨다면서요? 좋으니까 하셨겠죠. 그냥 믿고 하세요." 라는 말로 퉁치려 들었습니다. 수술의 부작용이나 잠재적 위험 등에 대해 물어보니, "그런거 없어요. 위험하면 하겠어요?" 라며 되묻습니다. 다른 병원에..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데이트에 대한 남자와 여자의 어마어마한 생각 차이 '우리는 매일 만났다. 늘 함께 있었다.' 아주 짧은 한 문장인데, 이 문장을 이해하는 남자와 여자의 생각은 하늘과 땅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 여자의 생각 남친이 친구를 만날 때, 게임방에 갈 때도 늘 함께 갔다. 남친 얼굴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좋았지만, 때때로 시간이 아까운 날이 많았다. 남친이 혼자 노는 사이 그저 멍하니 앉아 있을 때면, '난 누구, 여긴 어디, 난 대체 뭘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곤 했다. 데이트라고 하는 것은 함께 뭔가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같이 있지만 같이 있는게 아니다. 남자친구가 나를 정말 사랑하는 지 아닌지 모르겠다. 혹시 그냥 자기 친구들 만날 때 달고 다니는 장식품 정도로 여기..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적극적으로 고백하라 vs 부담스러운 고백하지 마라, 대체 어쩌라는 걸까? 너무 들이대면 부담스럽다 하고, 너무 미온적으로 다가가면 남자가 숫기 없다 하고... 여자에게 고백하는 상황에서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것인지 참 애매합니다. 돌이켜 보면, 저도 어떤 때는 "자신감을 가지고 용감하게 들이대라" 라는 글을 적고, 어떤 날은 "너무 들이대면 부담스럽다. 좀 천천히 해라" 라는 글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메일을 받곤 했습니다. "글을 다 읽어봤는데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 ^^;;" 라고요... 정리가 안 되다가 질문에 답을 하려고 하다보니 정리가 될 때가 있는데, 메일을 받고 생각해 보노라니 '적극적 고백'과 '부담스러운 고백' 사이의 경계가 참 애매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친구랑 안 싸우는 법을 아는 남자의 지혜 제가 예전에 열심히 싸우던 때에는 커플 사이의 싸움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남의 커플이 어떻게 지내는지 잘 모르니, 다 저희 커플처럼 싸우고 지지고 볶아가면서 지낼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커플들에게 무한한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 보노라니, 여자친구랑 안 싸우는 법을 아는 지혜로운 남자들도 꽤 많았습니다. 원래 연애라는 것이 다들 싸우고 지지고 볶는 것 아니냐는 말을 비껴가는 분들이었습니다. 딱히 여자친구에게 간 빠지게 잘 해줘서 안 싸우는 것도 아닌 것 같아 보이고, 연애를 많이 해서 여자의 심리에 도가 터서 여친이랑 안 싸우는 것도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 분들의 특징을 가만히 보니 몇 가지 공..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사랑받는 여자에 대한 여자의 생각 vs 남자의 생각 저는 연애하면서 사랑받는 여자가 되는 것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도 사랑받는 여자이고 싶은데 현실은 안 그렇게 느껴지는 날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사랑받는 여자 친구들을 보면, 비법을 물어보곤 했습니다. 불쌍한 저를 위해 친구들이 아낌없이 노하우를 전수해 주곤 했습니다. (그 덕분에 블로그에 쓸 거리가 참 많은...^^) 친구들이 알려준 사랑받는 여자가 되는 비법 중의 하나는 "나의 미소 한 번에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웃어주잖아. 누가 지를 보면서 나처럼 미소지어 주겠어? 이런 여친이 있는 것을 감사해야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 당당한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었습니다. 확실히 사랑받는 여자, 사..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헤어진 여친한테 사과하고 싶을 때 한 가지 팁 헤어진 여친한테 사과하고 상황을 되돌리고 싶은데, 여자친구한테 미안하다고 말하다가 되려 화가 나버리거나 더 상황이 나빠지는 경우도 심심찮게 일어납니다. 해야 할 말을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이라는 것이 참 어려운데, 얼마 전에 고객센터 상담원 덕분에 몹시 분노하면서 정리가 되었습니다. 사람을 화나게 만드는 대화의 기술 한참 작업 중에 갑자기 인터넷이 끊겼습니다. 평일 오전에 아무런 통지도 없이 갑작스레 인터넷이 끊겨서 작업하던 것이 다 날아가는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즉각 인터넷 AS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기대한 답변은 "설정을 다시 한 번 해 보시라. 이쪽에서..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패밀리 레스토랑의 유모차 부대를 본 남자의 마음 점심 때 패밀리 레스토랑 뷔페에 갔습니다. 12시에 맞춰갔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애슐리는 만원이어서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했습니다. 점심 때 패밀리 레스토랑에 와 본 적이 없는 저와 일행은 살짝 멘붕이 왔습니다. 평일 런치에 이토록 사람이 많단 말인가요? 그것도 12시 정각인데 만원이라서 자리가 없으니 10분 정도 기다리라니요...;;; 애슐리 런치라 해도 만원이 훌쩍 넘는데, 이걸 이렇게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사람이 많단 말인가요? 그래도 모처럼 벼르고 왔으니 십 여분을 기다려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안에 들어가서는 더 놀랐습니다. 세상에나. 이 동네 애 엄마는 다 애슐리에 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온통 유모차를 끌고 온 ..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친구 생겼을 때 여자의 가장 큰 변화 소녀시대의 덤덤한 언니 팬이었는데, 어제 아침의 제시카 퇴출 소식에 놀라 뒤져보니 제시카 타일러 권 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네티즌 수사대의 조사로 보면, 타일러 권은 연예계에 투자하는 투자회사 홍콩 지점 CEO로서 연예인들과 어울리는 일이 많고 중국의 김태희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종흔동과 사귀기도 했고, 지드래곤, 이병헌 등과 친하게 지내는 연예계에 영향력있는 인물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나이 차이로는 타일러 권은 80년생, 제시카는 89년생이라고 하네요. 여튼 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인지 소녀시대 퇴출인지 모를 이 상황이 벌어진데 대해 타일러 권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것에 의견이 모아지는 것 같습니다. 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싸울 때 남자친구가 붙잡기를 기다리는 여자의 심리는 무얼까? 늦은 밤, 집에 갈 때면 조용한 골목길에서 싸우는 커플을 심심찮게 봅니다. 피곤에 쩔어서 돌아가는 길에, 싸우는 커플을 마주치는 것을 달가운 일은 아닙니다. 조용한 길이라 싸우는 내용이 너무 잘 들리는데,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피곤해요. ㅡㅡ; 며칠 사이 매일 한 커플씩 보고 있는데 패턴이 놀랍도록 똑같습니다. 남: "아, 또, 왜?" 여: "몰라" (몸을 홱 돌린다) 남: (여자의 팔을 잡아서 몸을 다시 획 돌린다) "아, 어쩌라고?" 여: "몰라. 다 모르겠다고!" (다시 몸을 홱 돌린다) --- (중략) 각자의 사연은 조금 다름 --- 여: "됐어! 오빠는 늘 그런 식이지! 나 갈래!" (몸을 홱 돌린 ..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나 얼마나 사랑하냐고 물으면 남친은 왜 성의없이 대답할까? 남자친구한테 나 얼만큼 사랑하냐고 물으면 로맨스로 시작해서 액션 영화로 끝나는 경우가 수두룩 합니다. 남지친구가 어찌나 성의없이 대답하는지 괜히 물어봤다 싶어 후회스럽기도 합니다. 여자를 속상하게 하는 대답 패턴은 여러 개 있습니다. 유형1 : "나 사랑해?" "ㅇㅇ" 몹시 성의없게 느껴져 여자 삐질 가능성 95% 유형2: "나 사랑해?" "널 안 사랑하면 너랑 사귀겠냐? 버럭" 로맨스를 기대했는데 썰전으로 변해서 여자 서운하게 느낄 가능성 90% 유형3: "나 사랑해?" "....." 무응답으로 여자 복장터질 확률 98% 이 외에 "너 오빠 못 믿어?" 같은 묘한 동문서답 유형도 있습니다. 어떤 대답도 다 성질이 ..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나를 좋아하는 것 같은 남자, 좋아하면서 왜 고백을 안할까? 그냥 가만히 있어도 상대가 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지 적대적으로 보고 있는지는 금방 느껴집니다. 이유없이 나를 꺼려하는 것도 금방 느껴지고, 호의적인 것도 금방 느껴집니다. 더욱이 남녀 간에 남자가 좋아하는 것 같으면 촉이 옵니다. 남자의 감정에 대해 심증은 99%인데, 고백을 안하고 있으면 되려 기다리는 입장에서 애가 탑니다. 나를 좋아하는 것 같은 남자, 왜 고백을 안 할까요? 나를 좋아하는 남자, 그건 혼자만의 상상? 가장 먼저 살펴볼 것은 혼자 헛물 들이켰을 가능성 입니다. 일상적인 대인관계에서 사람에 대한 감정(나에게 호의적, 비호의적)인 것은 비교적 정확하게 볼 수 있는데, 남녀관계는 조금 다릅니다. ..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화장실 변기 뚜껑 전쟁, 남자가 변기 커버 올려놓으면 여자가 질색하는 이유 화장실 변기 뚜껑 전쟁이라고 할만큼 변기 커버를 올려놓는 것 때문에 부부싸움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신혼 부부 뿐 아니라 카페나 사무실 같은 곳의 남녀 공용 화장실에서도 변기 뚜껑 전쟁은 흔합니다. 여자가 대놓고 잔소리를 하지 않더라도, 여자들은 올려진 변기 뚜껑에 질색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오늘 글은 화장실 이야기이니, 식사중에는 보지 마세용....^^;;) 여자 화장실에서 하는 일 여자의 경우 화장실을 이용할 때, 100% 변기 커버에 엉덩이와 허벅지가 닿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접촉 공포증 또는 세균 공포증이 있습니다. 여자 화장실 물방울 혐오증 + 접촉 공포증가끔 여자 화장실에 들어..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나쁜 남자가 좋은 이유, 알고 보면... 이제는 나쁜 남자 열풍이 한 풀 꺽인 것 같지만, 여전히 연애하기에 매력적인 것은 나쁜 남자라는 데에 많은 여자들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착한 남자가 좋은 것은 사실인데,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것에는 불가항력이라는 것 입니다. 대충 무슨 이야기인지 느낌이 오긴 오지만 참 아이러니하게 들리는데, 여자가 좋아한다는 나쁜 남자의 조건을 살펴보면 이해가 확 됩니다. 나쁜 남자라는 말 속에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의 특징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나쁜 남자의 첫번째 요건 : 외모 나쁜 남자라고 하면 많은 남자들은 단순히 성격을 의미한다고 이해합니다. 그러나 나쁜 남자의 기본 요건은 외모 입니다. TV나 영화에 나오는 나쁜 남자 캐릭터인 남자 배우들..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삐진 여자친구 보는 남자친구의 마음 성질이 나서 한껏 부풀어 올라 턱까지 닿을 듯 치솟은 어깨, 코보다 삐죽 내민 입, 퉁퉁 부어있는 볼때기, 턱은 접혀 이중턱이 되어 있고, 이런 숭한 모습을 해가지고는 말을 안 합니다. 삐진 여자친구 모습이 귀엽다? 이런 것은 만화에나 나오는 일일뿐 현실에서 삐져있는 사람 얼굴을 보고 있으면 흉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웃고 있어도 못생긴 얼굴에 삐져서 입까지 내밀고 있으면... 어휴...ㅡㅡ; 여자친구 삐진 모습을 보면 달래줘야 겠다는 생각에 앞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삐진 여자친구 보며 생각되는 4단계 추론 1. 사람을 잘 못 봤구나 앞 날이 깜깜합니다. 삐지는 성격은 짜증내는 성격 뺨칠 정도로 피곤한 성격입니다. 삐지는 것도 고착..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헤어지고 커플링 끼고 있는 여자의 심리 오늘은 쩝쩝님이 요청하신 "헤어지고 커플링끼고 있는 사진을 올리는 여자의 심리" 입니다. ^^ 쩝쩝님이 헤어지고 커플링 끼고 있는 여자 심리를 물으시니, 문득 멀고 먼 옛날, 헤어지고 다시 사귀기를 반복하던 때가 떠올랐습니다. 그 때는 남자친구와 싸우다가 말발에서 밀리면 홧병이 나서 최후의 카드로 헤어지자는 소리를 했었습니다. 저는 감정적으로 성질을 내고 남자친구는 침착하게 조목조목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니 못 이기겠더라고요. 남자친구가 조목 조목 지적한 대로 제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면 끝날 일인데, 그 때는 알량한 자존심에 사과 하기가 싫었어요. 남자친구의 논리를 받아칠 수 없으니까 논리를 감정으로 받으면서 "지금 잘잘..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가 여자와 친해지는법, 여자랑 친해지는 쉬운 방법 3가지 남자가 여자와 친해지는 방법으로 유머 게시판에 자주 등장하는 것은 고백입니다. 여자에게 고백했는데 친구로 지내자고하는 속성(?)을 역이용해서, 여자와 친해지는법 입니다. ^^;;; 고백에서 차이고 웃음으로 승화시킨 멋진 멘탈입니다. 그러나 여자와 친하지 않은 사이라면 친하게 지내자고도 할 것 없이 그냥 이상한 껄떡쇠가 되고 끝이 납니다. 물론 여자는 기분은 엄청 좋아요. 안 친한 남자가 사귀자고 고백하고 달려들만큼 자신이 아직 매력적이라는 뜻이니까요. 여자와 친해지는 법 첫 단추는 여자랑 말하는 법을 익히는 것 입니다. 아줌마들은 몸으로 아는 "조하리의 창 이론" 전략 여자와 쉽게 친해지는 법은 간단합니다. 아줌마..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만우절 고백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 만우절은 고백했다가 거절 당하면 장난이라고 하며 찔러보기 좋은 날입니다. 만우절이 지나고 나면 만우절에 장난처럼 고백했다가 개찌질이가 된 고백 실패 후기와 만우절이 사귀는 첫날 1일이 된 고백 성공 후기가 올라오곤 합니다. (만우절이 1일이면 기념일 기억하기 좋을 듯...) 저는 만우절 고백 성공 후기를 들으며 깜짝 놀랐습니다. 연애는 원래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지만, 만우절 고백, 더욱이 카톡으로 장난처럼 고백을 했다고 하면, 여자의 흔한 반응은 "그게 뭐야? 만우절에 카톡으로 장난처럼 고백했다가 안되면 그냥 만우절 장난이었다고 하려는거잖아. 남자가 진짜 찌질하다." 입니다. 장난으로라도 고백해주는 사람도 없으면서도 (ㅜㅜ)..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주차장 입구를 막는 무개녀 주차 검은 자동차 주인의 정체 야근을 하고 늦게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무슨 정신으로 운전해서 왔는지.. 머릿속은 온통 빨리 주차하고 올라가서 씻고 자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골목 안 주차장 입구로 접어든 순간, 달갑지 않은 물체가 보였습니다. 누군가 주차장 입구에 떡하니 차를 대고 사라진 것 입니다. 대체 누가 개념없이 남의 주차장 입구에 떡하니 차를 대놓고 사라진걸까요. 우선 의심이 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저희 옆집 아줌마의 친구 입니다. 옆집에 사는 아줌마 (본인은 자꾸 언니라고 자칭함)는 저보다 내공이 높아 보이는 40대 미혼녀이신데 당최 직업을 알 수 없습니다. 늘 친구들이 놀러와 있는데, 친구분들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짜증내는 여자친구, 알고 보면 그게 여친 원래 성격? 친구 중 하나가 일이 잘 안 풀릴 때, 걸핏하면 전화해서 짜증을 냅니다. 기분 좋다가도 징징대며 짜증내는 여자친구 전화 받으면 기분이 확 잡치면서 지칩니다. 짜증내는 친구를 감당하는데 지쳤던 날, 영어 선생님께 친구 이야기를 하며 하소연을 했습니다. 짜증내는 친구 때문에 저도 짜증이 났고, 이런 상황을 누군가 이해해주길 바란 것 입니다. 친구가 짜증내는 것만 이야기하면 정말 나쁜 아이처럼 보일 수 있으니 "원래는 그런 애가 아닌데 요즘에 일이 잘 안 풀려서 그런지 애가 무척 예민해져있고, 걸핏하면 전화해서 짜증을 낸다. 그래서 힘들다." 라는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의 답.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사람의 진..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가 진짜로 원하는 선물, 그 속에 숨은 여자의 심리 화이트데이 사탕 사주고 여자친구에게 욕먹는 씁쓸한 상황을 겪으시는 남자분이 계시는 것은 아닐까 하는 노파심에 "화이트데이 사탕 준비하지 마세요!"라는 화이트데이 선물 준비 팁을 쓰다 보니, 대체 여자가 진짜로 바라는 선물은 무얼까 싶었습니다. 흔히 알려져 있는 바로는 여자는 명품 가방이나 작고 블링블링한 것, 이를테면 반지 악세사리 같은 것이면 껌뻑 넘어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알려진 대로 비싼 가방이나 반지 목걸이 하나만 주면 해결이 된다면, 여자가 진짜로 원하는 선물이 무엇인지 고심하실 필요도 없을겁니다. 비싸서 부담되서 그렇지 반지나 가방 하나 안겨주고 신경 안 써도 된다면... 어떤 면에서는 편하겠죠...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