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돈 문제가 연애에 미치는 영향, 30대 남자가 여자에게 적극적으로 매달리지 않는 이유 최근 몇 년 간 가장 많이 들은 고민 중 하나는 "왜 남자들이 적극적이지 않느냐"는 것 이었습니다. 이 주제로 몇 번 글을 쓰기도 했는데, 이제 제가 서른보다 마흔이 가까워지니 30대~40대 남자들이 더 이상 여자에게 적극적으로 매달리지 않는 이유가 경제적 문제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순수하게 마음의 영역에서 다뤄야 할 것 같은 남녀 사이의 문제에 대해 돈문제로 풀어보니 껄끄럽기도 합니다. 대접하는 사람과 대접받는 사람의 입장 차이 한국의 아름다운 연장자 계산문화에 따라 점점 제가 계산해야 되는 날이 늘어났습니다. 어떤 때는 저와 만나주는 것 만으로도 고맙지만, 어떤 때는 당연하게 제가 돈내..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나 얼마나 사랑하냐고 물으면 남친은 왜 성의없이 대답할까? 남자친구한테 나 얼만큼 사랑하냐고 물으면 로맨스로 시작해서 액션 영화로 끝나는 경우가 수두룩 합니다. 남지친구가 어찌나 성의없이 대답하는지 괜히 물어봤다 싶어 후회스럽기도 합니다. 여자를 속상하게 하는 대답 패턴은 여러 개 있습니다. 유형1 : "나 사랑해?" "ㅇㅇ" 몹시 성의없게 느껴져 여자 삐질 가능성 95% 유형2: "나 사랑해?" "널 안 사랑하면 너랑 사귀겠냐? 버럭" 로맨스를 기대했는데 썰전으로 변해서 여자 서운하게 느낄 가능성 90% 유형3: "나 사랑해?" "....." 무응답으로 여자 복장터질 확률 98% 이 외에 "너 오빠 못 믿어?" 같은 묘한 동문서답 유형도 있습니다. 어떤 대답도 다 성질이 ..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나를 좋아하는 것 같은 남자, 좋아하면서 왜 고백을 안할까? 그냥 가만히 있어도 상대가 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지 적대적으로 보고 있는지는 금방 느껴집니다. 이유없이 나를 꺼려하는 것도 금방 느껴지고, 호의적인 것도 금방 느껴집니다. 더욱이 남녀 간에 남자가 좋아하는 것 같으면 촉이 옵니다. 남자의 감정에 대해 심증은 99%인데, 고백을 안하고 있으면 되려 기다리는 입장에서 애가 탑니다. 나를 좋아하는 것 같은 남자, 왜 고백을 안 할까요? 나를 좋아하는 남자, 그건 혼자만의 상상? 가장 먼저 살펴볼 것은 혼자 헛물 들이켰을 가능성 입니다. 일상적인 대인관계에서 사람에 대한 감정(나에게 호의적, 비호의적)인 것은 비교적 정확하게 볼 수 있는데, 남녀관계는 조금 다릅니다. ..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삐진 여자친구 보는 남자친구의 마음 성질이 나서 한껏 부풀어 올라 턱까지 닿을 듯 치솟은 어깨, 코보다 삐죽 내민 입, 퉁퉁 부어있는 볼때기, 턱은 접혀 이중턱이 되어 있고, 이런 숭한 모습을 해가지고는 말을 안 합니다. 삐진 여자친구 모습이 귀엽다? 이런 것은 만화에나 나오는 일일뿐 현실에서 삐져있는 사람 얼굴을 보고 있으면 흉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웃고 있어도 못생긴 얼굴에 삐져서 입까지 내밀고 있으면... 어휴...ㅡㅡ; 여자친구 삐진 모습을 보면 달래줘야 겠다는 생각에 앞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삐진 여자친구 보며 생각되는 4단계 추론 1. 사람을 잘 못 봤구나 앞 날이 깜깜합니다. 삐지는 성격은 짜증내는 성격 뺨칠 정도로 피곤한 성격입니다. 삐지는 것도 고착..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만우절 고백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 만우절은 고백했다가 거절 당하면 장난이라고 하며 찔러보기 좋은 날입니다. 만우절이 지나고 나면 만우절에 장난처럼 고백했다가 개찌질이가 된 고백 실패 후기와 만우절이 사귀는 첫날 1일이 된 고백 성공 후기가 올라오곤 합니다. (만우절이 1일이면 기념일 기억하기 좋을 듯...) 저는 만우절 고백 성공 후기를 들으며 깜짝 놀랐습니다. 연애는 원래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지만, 만우절 고백, 더욱이 카톡으로 장난처럼 고백을 했다고 하면, 여자의 흔한 반응은 "그게 뭐야? 만우절에 카톡으로 장난처럼 고백했다가 안되면 그냥 만우절 장난이었다고 하려는거잖아. 남자가 진짜 찌질하다." 입니다. 장난으로라도 고백해주는 사람도 없으면서도 (ㅜㅜ)..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주차장 입구를 막는 무개녀 주차 검은 자동차 주인의 정체 야근을 하고 늦게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무슨 정신으로 운전해서 왔는지.. 머릿속은 온통 빨리 주차하고 올라가서 씻고 자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골목 안 주차장 입구로 접어든 순간, 달갑지 않은 물체가 보였습니다. 누군가 주차장 입구에 떡하니 차를 대고 사라진 것 입니다. 대체 누가 개념없이 남의 주차장 입구에 떡하니 차를 대놓고 사라진걸까요. 우선 의심이 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저희 옆집 아줌마의 친구 입니다. 옆집에 사는 아줌마 (본인은 자꾸 언니라고 자칭함)는 저보다 내공이 높아 보이는 40대 미혼녀이신데 당최 직업을 알 수 없습니다. 늘 친구들이 놀러와 있는데, 친구분들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이런 사람이랑 결혼한다고 할 때 왜 안 말렸어? 안 말렸던 진짜 이유 "이런 사람이랑 결혼한다고 할 때 왜 안 말렸어?" 때로 결혼 생활이 힘들어 지면, 애꿎은 주변 사람들에게 왜 안 말렸느냐는 원망을 하기도 합니다. 주변에서 말린다고 한들 눈에 콩깍지가 씌여 있었을 때 말을 들었을까요. 처음에 왜 안 말렸다는 투정을 들었을 때는 자기가 선택한 일을 제 탓을 하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한 편으로는 공포스럽기도 했습니다. 확신에 차서 결혼을 하고도 후회할 수 있다는 것이 무섭습니다. 대체 어떤 사람을 만나야 후회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결혼하고 후회하면서 왜 안 말렸냐고 우는 모습을 보며, 정말 제가 잘못한 것인가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결혼 대상이 누군지 중요치 않았다. 결혼..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착하고 순한 여자, 연애 못하는 진짜 이유 착하고 순한 여자를 만나면 재미가 없어 싫다는 남자도 있습니다. 예전에 한 남동생이 "누나 소개팅 좀 시켜줘요. 누가 과에 다 여자 밖에 없다면서요?" "누나 소개팅" "누나 소개팅" 이라며 몹시 졸라서, 어떤 여자가 좋으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대뜸 하는 말이 "착하고 순한 여자 말고요. 무슨 말을 해도 응.응. 이러면 속이 터져서 못 만나겠더라고." 라며 착하고 순한 여자 말고 재미있는 여자를 소개시켜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착하고 순한 여자는 결혼할거라면 현모양처로 좋겠지만, 사귀는 동안 재미가 없고 답답하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연애를 재미로만 하는 남자라며 아직 어려서 좋은 여자 볼 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좀 더 이..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이상형이 연애질에 미치는 영향, 이상형 아닌 사람 vs 이상형인 사람 동갑 커플의 애환을 이야기하다 보니, 멀고 먼 옛날 저의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치열하게 싸우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지금 떠올리면 이불 뻥뻥 차게 되는 짓이었는데... 당시에 남자친구와 싸우다가 지치면... "나도 이제 오빠 좀 만나보고 싶어. 그냥 나라면 다 예뻐해주고 사랑해주고 이해해주는 그런 오빠" 라며 생떼를 썼습니다. 제가 이런 소리를 하면 구 남친은 "오빠 만나면 다 그렇게 해줄거 같아? 니가 이렇게 하는데?" 라며 시니컬하게 반응했고, 때로는 "지친다. 나도 너같이 드센 동갑 말고 나긋나긋한 동생 사귀고 싶다." 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싸우다 지쳐서 '우리가 과연 계속 사귀어도 되는걸까? 잘..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커플 나이 차이, 제일 안 좋은 것은 동갑내기 커플일까? 연애하면서 안 행복하면 헤어지는 것이 답인가.. 하는 문제를 두고 새벽 2시까지 열띤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연애질에 대한 이야기 할 때는 피곤하지도 않아요. 지금 전공도 재미있지만 세부전공으로 연애심리학이 있었으면 논문을 더 여러 편 썼을 지도 모르곘습니다. ^^;; 연애하면서 행복하지 않으면 헤어지는 것이 나은가에 대해 열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야기는 잠시 엉뚱한 방향으로 튀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행복하지 않은 사례로 들어진 것이 '너무나 괜찮고, 성실하고, 사람 됨이 훌륭한' 남자임에도 바람이 난 사례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각기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한 참 괜찮은 남자이고 성실하게 연애했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바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30대 남자가 연애에 유리한 점 서른이 넘어가면 연애는 불가능할거라 생각했던 스무 살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군대만 다녀와도 아저씨라며 소개팅하기 싫다고 하고, 서른 넘었다고 하면 손사레를 쳤습니다. 그러나 제가 30대가 되고 저의 오빠 친구 동생이 30대가 되어 연애하는 것을 보니, 30대 남자는 큰 무기가 하나 있었습니다. 다름 아닌 귀차니즘에서 비롯된 "여유"였습니다. 20대 남자들은 진격하는 추진력이 있었는데, 그동안 불같은 열정을 이 여자 저 여자에게 쏟은 뒤 30대 쯤 되면 만사가 귀찮아서 인지 더 이상 적극적이지가 않습니다. 그냥 나이 먹으면 귀찮아지는 것도 더해져서... 귀찮아서 연락을 잘 안 합니다. 그리고 이런 느긋함이 여자를 애 닳게 만듭니다. 서른..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친구 바람피우는 지 알아채게 되는 징후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속이는 자와 속는 자의 관계처럼 바람 피우는 사람은 바람 피우는 것을 속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합니다. 바람 피우는 심리에는 상대를 속이면서 우월감을 느끼는 짜릿함도 있다고 합니다. 나는 이 정도로 완벽하게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을 속일 수 있는 똑똑한 사람이라는 것에 자신도 모르게 흥분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바람 피우는 사람이 우월감을 느끼는 사이, 상대는 바람 피우는 지 알아채게 되는 징후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만 해보자면, 남자친구가 바람 피우는 지 귀신같이 알아채는 것을 보면서 남자들은 여자의 육감이 무섭다고 합니다. 육감일 수도 있으나, 그냥 딱 티가 나는 징후가 있습니다. 1. 건성..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어장관리인줄 모르면서 어장관리하는 사람의 심리 어장관리 하는 사람 정말 나쁘다는 것에 끄덕여 놓고... 어장관리인 줄 모르면서 어장관리를 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 ㅜㅜ 아는 사이이니 편하게 "너 지금 어장관리 아니냐? 지금 네 행동이 사람 가장 짜증나게 하는 어장관리다." 라고 대놓고 돌직구를 던져도 본인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ㅡㅡ; 남이 보기에는 딱 어장관리인데 본인만 모르는 사람들의 변(辯) 몇 가지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배려형 어장관리 : 씹는게 더 실례잖아. 어장관리라고 쏘아 붙였더니, 그녀의 답. "그럼 연락하는데, 씹어? 그건 예의가 아니잖아. 대답은 해줘야지...." 아... 이런 배려적인 어장관리가 있나요... ㅡㅡ; 만날 생각도 없고,..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솔로가 커플보다 춥고 외롭다? 실제로 추위 더 타고 감기 걸리기 쉽다. 오늘은 유난히 날씨가 스산하면서 춥습니다. 안개처럼 스미는 추위가 뼛속까지 시렵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솔로들은 "애인이 없어 외로워서 춥다"고도 하고, "혼자라서 옆구리가 시리다"라고 합니다. 그냥 솔로들의 의례적으로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캐나다 토론토 대학에서 실제로 실험을 했습니다. 솔로는 커플보다 더 춥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심리학과 지오프리 레오나르델리 박사팀은 두 가지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실험은 대학생 65명을 두 집단으로 나누었습니다. A 집단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고립되어 경우를 연상하게 하였고, B 집단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 속에 포함되어 함께 어울리..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결혼 전에 물어봐야 할 질문 35가지 중 best 10가지 질문, 사소해서 빠트리기 쉽지만 중요한 질문 작년 겨울에 허프 포스트에서 "결혼 전에 반드시 합의해야 할 35가지 것들"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결혼 전에 반드시 물어봐야 될 것들, 합의해야 될 것들이라고 하면, 으레 자녀 계획이나 맞벌이, 부모님과 같이 살 것인지, 혹은 나중에라도 부모님을 부양할 생각이 있는 지 등의 문제일거라 생각했는데, 허프 포스트의 35가지 질문은 허를 찔렀습니다. 질문은 "찬 밥도 괜찮은가? 아닌가?" "아침에 먹던 것을 저녁에 또 먹어도 괜찮은가?"와 같이 소소하지만 싸움나기 쉬운 것들에 대한 질문들이었습니다. 허프 포스트가 뽑은 결혼 전 물어봐야 할 35가지 질문 중, 사소하지만 결혼하..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연애하면서 스스로 힘들어지는 마술의 주문 세상 만사 진리는 하나이고, 단순하다고 하지만... 연애질에서는 그 진리가 안 통할 때도 종종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인 것이 '역지사지' 입니다. 역지사지 ( 易地思之 ) 뜻처럼 상대가 어떨 지 그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안 풀릴 문제가 거의 없어 보입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서로의 입장만 이야기하면서 나라 돌아가는 모양새가 답답할 때는 역지사지가 더욱 강조됩니다. 물론 연애에서도 상대가 어떨 지 입장 바꿔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게 "연애"상황이라 뇌와 심장이 약간 맛이 간 상태라서 그런지... 조금 이상한 방향으로 잘 굴러갑니다. Lv1. 내가 싫어하는 것은 너도 싫어하겠지.. 어릴 적 역지사지 뜻이 ..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친구가 임신했다고 하면 뭐라고 해야 할까? 여자친구가 "생리해야 되는 시기가 지났는데, 이상해..."라고.. 여기까지만 말해도 남자의 심장은 저 발끝까지 떨어질겁니다. 그나마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니 임신 테스트부터 해보자는 말이라도 하겠지요. 그러나 이미 재빠른 여자친구가 확인을 끝마치고 말하는거라면...? 아마도 황당한 마음에 대부분 남자친구는 "확실해?" 라고 확인사살을 하고 싶을 겁니다. 그리고 심장에 돌이라도 내려앉은 듯 철컹할겁니다. 대체 여친 임신했다고 할 때 어떻게 해야 되는걸까요... 제가 들은 중에 여자친구가 임신했다고 했을 때 남자친구의 답 중 최고는 "드디어 내가 널 책임질 수 있게 되었네!" 라면서 기뻐서 방방 뛰었다는 사례입니다. 드문 경우죠. ..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30대 솔로 40대 솔로에게 희망을 준 (불륜 같아 보이던) 50대 60대 커플 12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올해는 또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나 하는 생각도 들고, 올해도 또 이렇게 갔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조금 더 서글픈 것은 30대 솔로들은 20대 솔로처럼 날 선 초조함이 아니라 무뎌진 귀찮음이 남습니다. 20대에는 솔로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되는 상황에서 초조해하며 빨리 솔로탈출을 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웁니다. 그러다가 30대 솔로가 크리스마스를 혼자 맞이하면 20대 솔로 크리스마스를 보내 본 내공 덕에 초연해집니다. 초연해지다 못해 자포자기하게 되기도 합니다. 연애는 무슨.. 그냥 이대로 살다 죽자. 뭐 이런 생각까지 하기도 합니다. 30대 솔로가 가장 많이 ..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신혼부부가 잠을 못자는 진짜 이유 신혼부부 신랑이 출근합니다. 피곤해 보이는 얼굴을 보면... 사무실의 사람들은 얼굴에 능글맞은 웃음을 띄고 묻습니다. "밤에 뭐 했길래 얼굴이 그래? 흐흐흐흐..." 여기에서 신랑이 "밤에 잠을 못 자서요..." 라고 하면, 사무실은 음란마귀가 그득한 사람들의 환호로 난리가 납니다. 신혼 첫날 밤 후기라도 들려줘 보라면서 옆구리를 푹푹 찌르는 적극적인 사람도 있고, 계속 눈을 가늘게 뜨고 알 수 없는 "으흐흐흐흐~"하는 웃음만 짓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영화 최민수 심혜진의 결혼 이야기 포스터에서도 신혼부부는 일찍 잠자리에 들어 9시 뉴스를 볼 수 없다는 카피로 유명했었습니다. 그러나, 신혼부부가 잠을 못 자는 진짜 이유를 알아보니..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바람피고 싶을때, 어떤 순간일까? 바람피고 싶을때 이런 생각이 든다고 해서 실천에 옮기는 사람도 있고... 이런 생각이 들지만 꾹 눌러 참으면서 씁쓸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 헤어지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잠깐 딴 짓이라고 하고 싶은 바람피고 싶을 때.. 어떤 순간일까요? 짜증, 짜증... 내 얼굴만 보면 짜증나니? 처음에는 데이트가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고 다정하고 밝고 따뜻하고...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니까요. 피곤해 죽겠어도 데이트는 하고 싶을만큼 너무 좋은데... 어느 순간 마지못해 데이트에 끌려나오기라도 한 것처럼 툴툴댈 때가 있습니다. 무슨 말만 하면 짜증을 내고, 말꼬리 잡고 싸우자는 것인지 말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