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답장 잘하다가 연락 끊는 여자의 심리는?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연락 잘 하다가 여자가 갑자기 연락 뚝 끊는 이유, 여자의 마음 심리

남자친구가 문자 많이 보내면 여자친구는 행복해 합니다. 남자친구는 언제고 나를 사랑해줬으면 좋겠는 존재이기에 마냥 좋은데, 사귈듯 말듯 연락하고 지내는 남자는 좀 다릅니다.
우선 외로운 영혼에게 누군가 연락오는 남자가 생기면, 가뭄에 봄비처럼 행복합니다.
드디어 핸드폰이 시계에서 본연의 기능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니까요.
그러나 남자에게 문자 답장 잘 하고 조금씩 친해지다보면, 덜컥 부담이 느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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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답장 잘하다가 남자와 연락에 갑자기 부담느끼는 이유

1. 남자가 여기저기에 떠벌려서 부담


여기서 몇 가지 상황이 있는데, 남자가 입이 싼(?) 경우도 여자의 부담감을 급증시킵니다.
구경꾼 입장에서는 솔로남 솔로녀 둘이 연락만 했다고 해도 바로 가십걸 모드의 빅 이슈가 됩니다. 둘이 있는 것을 보기만 해도 스캔들나는 연예인들보다도 더 빠르게 가십형성으로 커플탄생으로 몰고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는 신바람이 나지만, 여자의 입장에서는 이 상황이 갑자기 덜컥 겁이 나기도 합니다.

그냥 연락 몇 번 했을 뿐인데, 이러다가 몹쓸 어장관리녀가 되어 버리는 것은 아닌지...
그동안 클린하게 유지한 이미지에 손상을 입고 저렴한 여자가 되어 버리는 것은 아닌지...
등이 걱정이 됩니다.

게다가 오지랖 넓은 제3자가 음흉한 미소를 띄면서
"OO이랑 잘 지낸다면서요~? ㅋㅋㅋ"
"OO이랑 연락했어~?" 하면서 능글대면, 부담감이 엄청나게 몰려오면서
여기서 멈추지 않으면 큰일날 것 같기도 하고, 사귀는 것 아니면 안될거 같은 압박이 오기도 합니다.


2. 적극적인 것도 아니고, 편한 것도 아닌 남자


다음으로 급 부담이 오는 상황은, 남자가 적극적이지도 않으면서 부담스러운 경우입니다.
적극적으로 고백을 하고, 눈치없는 여자라도 느낄 수 있을만큼 좋아하는 티를 팍팍 내는 것은 아니면서, 연락 주고 받다가 안 사귀면 큰일 날거 같은 부담을 주는 스타일 입니다.
사귀지도 않을거면서 왜 밥을 얻어먹었냐고 욕할 것 같은 스타일..
남녀사이에 친구 따위는 있을 수 없다면서 사귀지 않을 거면서 왜 만났냐고 하는 스타일...
문자 답장 보내고, 꼬리쳐놓고 딴 소리 한다고 성질내고 오해할 것 같은 스타일..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자면, 처음에 남자와 한 번 만나기로 했는데 (이 경우에는 남자도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려고 이유도 만들어 놨겠죠.) 한 번 주말에 만났더니 매주 보아야 할 것 같은 압박을 슬슬 준다거나, 한 번 봤을 뿐인데 사귀는 사이라도 되는 것처럼 덥썩 덥썩 막 다가와 버린다거나 하는 경우 여자는 괴로워집니다.


문자 답장 잘하다가 연락 끊는 여자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연락 잘 하다가, 여자가 흠칫 놀라서 뒤로 서너 발짝 물러서 버리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둘 중 하나의 전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1. 여자가 더 이상 부담스럽다고 하기도 어렵게 적극적으로 들이댄다.


연락하던 남자와 연락을 더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가장 망설여지는 순간이, 남자 입장이 분명치 않을 때 입니다. 사귀자는 것도 아니고, 어쩌자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애매모호한 입장입니다.
그렇게 되면 빨리 입장을 정리하고 싶어집니다.
한번쯤은 남자가 고백을 하게끔 슬그머니 단서도 제공해줘 보지만, 대체로 못 알아듣죠. ^^;
그러고 나면 여자가 택하는 다음 방법은 속 편하게 연락을 끊어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귈지 말지 여자 스스로도 헷갈리고 사귀는 쪽 보다는 잘 모르겠다에 마음이 더 기울어 있는 상태이니 괜히 더 친해졌다가 괜한 말 나오기 전에 연락을 이쯤에서 끊는 것이 깔끔할거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연락 끊는 편이 가장 쉽게 나몰라라 하고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고요.


2. 작업기간을 길게 잡는다.


보통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마음이 울렁대면서 조급증이 생겨서,
당장, 라잇나우, 빨리 그 사람과 가까워지고 싶어집니다.
그러다 보니, 원샷원킬을 간절히 원하게 되죠.
빨리 만나고 빨리 사귀게 되고, 빨리 빨리...
이렇게 마음이 조급하다 보니 점점 더 상대에게 부담을 많이 주게 됩니다.
그러나 천천히 기간을 잡고, 서서히 가까워지려고 생각을 하면 좀 다릅니다.
정말 친구도 될 수 있을 것 같은 편안함으로 서서히 친해지려하면 부담을 많이 덜어줄 수 있습니다.


문자 답장도 잘하고 연락 잘 하던 여자가 갑자기 부담스럽다면서 망설인다면...
어쩌면 지금 이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갈림길에 놓인지도 모릅니다.
더 친해지면 이제 그 남자가 언제든 떠올리게되는 중요한 사람으로 지내게 되는 길에 접어들거나,
이쯤에서 그냥 "지인"으로 남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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