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싸이월드같은 기능을 더해주는, 프로필 위젯

블로그를 하다보면, 연령, 지역, 성별, 직업을 초월하여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분인 줄 알았던 분이 알고보면 남자여서 깜짝 놀라거나, 너무나 깊은 생각을 보여주셔서 중년이신 줄 알았던 분이 중학생이셔서 깜짝 놀라는 경험도 종종 할 수 있습니다. 그 덕분에 블로그는 고정관념 타파에 최고이긴 합니다. 하지만, 고정관념을 깨주는 역할을 할 때는 좋지만, 상대 블로거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 난감합니다. (아직도 성별을 모르겠는 분이 꽤 계십니다. 나이는 더 모르겠구요...ㅠㅠ)

이런 아쉬움을 순식간에 해결해주는 고마운 위젯이 나왔습니다.
헬리젯의 '프로필 위젯'입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싸이월드의 프로필과 방명록을 합쳐놓은 위젯이라 보면 됩니다. 개인정보와 위치, 학교, 취향 등에 대해 소상히 알려줄 수 있습니다. 정보공개는 자신이 원하는 만큼만 하면 되므로, 크게 부담될 것도 없습니다. 거기에 댓글 창이 따로 있어, 가볍게 안부인사를 나눌 수 있습니다.



▶ 헬리젯 프로필 위젯 달기


헬리젯 프로필 위젯  ☞ 헬리젯 프로필 위젯 만들러 가기


여러 가지 선택사항들이 나옵니다. 우선 기본정보, 나이, 성별, 혈액형 등을 입력합니다. 입력은 하지만, 공개설정은 자유입니다. 다음으로 연락처 정보(이메일이나 사이트 주소)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학교및 직장 정보가 나오는데, 이 부분은 입력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관심사나 취향에 대해 입력하면 끝 입니다.
창에서 보여지듯이 각각의 항목별로 공개여부를 선택할 수 있고, 키워드를 입력하면 같은 키워드를 입력한 사람들의 명수를 보여줍니다.
프로필을 완성하고, 공개설정을 하면, 맨 밑에 완성도와 공개율이 표시됩니다.
지금은 헬리젯 이벤트 기간이라 완성도와 공개율이 높은 분들은 상품이 있습니다. ^^



정보를 모두 입력했으면, 다음을 스킨과 가로 너비를 고릅니다. 가로 너비를 고르는 란에서 정확한 사이즈 px이 나와있으면 사이드바에 적용할 때 더 좋을 것 같긴한데, 그저 '좁게, 보통, 넓게'로만 나와있어 알아서 눈대중으로 골라야 합니다. 제 블로그에 달려있는 사이즈가 넓은 사이즈이니 참고하시길...^^

개인적으로는 이미 블로그가 광고들의 지뢰밭이라 위젯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광고에도 로딩시간이 조금 소요되는데, 위젯까지 많이 달려있으면 더 느려질까봐 걱정되서 입니다. (위젯은 포기해도, 광고는 포기할 수 없는...^^;;;)  크기가 큼직해서 로딩시간이 더뎌질까봐 걱정을 했는데, 달아보니 로딩시간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아 좋았습니다. 특히 프로필 위젯답게 프로필 자리에 대체해서 달 수도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 헬리젯 프로필 위젯의  방명록 기능



블로그에 설치되어 있는 위젯에서 댓글을 누르면, 저에게 남겨주신 댓글을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의 방명록이 용건이나 긴 비밀이야기를 위한 용도로 조금 딱딱하게 사용되는 데 반해, 이 댓글창은 싸이월드 방명록처럼 가볍습니다. 가볍게 안부나 질문 한 줄을 남겨도 됩니다. 그래서인지, 이 댓글 창을 통해 주고 받는 한 두 마디에 더 빠르게 친해지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 프로필 위젯으로 파도타기



블로그에 글 남겨주신 이웃님의 이름을 클릭하면, 블로그로 이동, 프로필보기, 댓글보기가 나옵니다.
이 중에서 프로필보기를 누르면 그 분의 프로필과 관심 키워드에 남겨진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창에서 댓글을 클릭해서 안부를 남길 수도 있고, 처음부터 '댓글보기'를 누르면, 바로 그 분의 댓글 창으로 넘어갑니다. 싸이월드 파도타기와 흡사합니다. (사진은 긍정의 힘님 전광판입니다~ ^^)
특히 관심 키워드가 같은 분들을 따로 볼 수 있어, 새로운 이웃을 사귀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



▶ 헬리젯 프로필 위젯을 써보니..


한동안 댓글을 주고 받던 블로거라해도,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특히 일상생활이나 개인적인 이야기를 올리는 분이 아닐 경우, 그 분에 대해서는 더더욱 알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호구조사 하듯, 나이나 성별을 묻기도 좀 애매합니다. 그러나 프로필 위젯을 통해, 나이나 성별, 혈액형, 지역, 취미, 관심사 등을 쉽게 알 수 있게 되니, 궁금증도 풀리고 호감이 상승하는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알고보니, 취미가 같았다거나, 학연, 지연이 얽혀있다거나 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그동안의 호감에 더욱 끈끈한(?) 유대감이 더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파도타기 하듯 돌아다니다 보면, 더 많은 블로거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되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블로그 나들이가 한층 즐거워지게 만들어 주는 위젯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 만으로도 싸이월드 이상의 중독증세를 나타나게 해 주는데, 블로그에 싸이월드의 프로필+방명록+파도타기와 같은 기능의 위젯까지 더해지니... 이제 블로그 들어오면 더더욱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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