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잎 클로버보다 세잎 클로버가 좋답니다.
네잎 클로버는 행운을 뜻하지만, 세잎 클로버는 행복을 뜻하기에
네잎클로버처럼 찾기 힘든 행운보다는
세잎클로버처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생명력도 질긴 행복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세잎 클로버는 "행복"
이 이야기를 들으니 파랑새를 찾아 헤매이던 동화도 떠올랐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참 바보같고 눈을 뜨고 있되 마음의 눈은 멀어있다 느꼈는데...
저 역시 주변의 소소한 행복은 놓친채,
커다란 행운이나 횡재만을 바라고 있지는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2008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남은 하루 멋지고 알차게 마무리 잘 하세요.
2009년에는 세잎 클로버처럼 왕성한 번식력과 강한 생명력을 가진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보너스로 종종 네잎 클로버같은 행운도 함께 하시길 빕니다~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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