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 친구가 헤어진 남자 친구의 연락조차 피하는 진짜 이유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헤어진 여자친구가 헤어진 남자친구의 연락을 피하는 심리

헤어진 남자친구가 다시 사귀자고 잡아주면, 헤어진 여자친구도 고맙습니다.
적어도 헤어지자고 했다고, 그러던지 말던지 할만큼 무의미한 존재는 아니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헤어지고 나서야 의미있는 존재였다고 해서, 사귀는 동안의 일들이 뒤바뀌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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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언행 불일치


평소 행동심리학을 지지했건 안했건 간에 연애할때는, 상대의 행동을 근거로 심리를 추측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스스로도 자신의 마음을 잘 모르겠고, 사귀는 연인의 마음도 모르겠으니 행동을 근거로 남자친구 마음이 어떤지 짐작해 보는 것 입니다.
남자친구가 수시로 전화하거나, 보고 싶어하고,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하고, 좋은 것이 있으면 먼저 챙겨주고, 아프면 걱정하고, 귀찮은 일도 마다 않고... 마음이 없고는 하기 힘든 행동을 많이 할수록 사랑하는 것이라는 추론이 쉽게 됩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자친구 마음이 실제로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전화만 하면 "바빠. 끊어." "아, 왜, 또~~~?" 라며 짜증 버럭내고 뚝 끊고, 만나지도 않고, 만나서도 혼자 스마트폰이나 들여다 보고 있고, 무슨 말만 하면 틱틱거리고 무시하고,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는 것은 고사하고 집에 잘 들어갔는지 말았는지 문자 한 통도 안 보내고, 맨날 바쁘다더니 친구들 만나서 술은 먹고.... 이런 행동을 많이 할수록 이 남자는 여자친구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추론에 힘이 실립니다.

그런데 후자처럼 행동해 놓고, 헤어지고 나서야 너처럼 소중한 존재가 없었고, 정말 사랑한다니....
이제와서 남자의 말을 믿기에는 이전의 행동을 미루어 보았을 때, 믿을만한 근거가 없습니다.
그냥 쓰지도 않고 먼지 뽀얗게 쌓인채로 방치해두고 자리 차지한다고 투덜거리다가, 누군가 그 물건 안 쓸거면 달라고 하면 그제서야 쓸거라면서 괜한 욕심을 부리는 사람 같아 보입니다.
있을 때 잘하지.. ㅡ,,ㅡ;
라라윈 서른살의 철학자, 여자 http://lalawin.com


쉬이 변치않는 사람의 본성


지금에 와서야 느끼는 연애할 때 하면 안되는 몹쓸 짓 중 하나는, "상대를 변화시키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쉬이 변하지도 않을 뿐더러, 누군가가 작정하고 변화시키려고 들 때 강한 반발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우리는 쉽게 연인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착각을 하고, 변화시키겠다는 엄한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얼굴만 이쁘면 성격은 고쳐서 데리고 살면 돼지."
"남자친구가 돈만 많으면 스타일은 고쳐주면 돼지."
등등의 상대를 변화시키는 것이 쉬울거라 생각을 해요...
또 실제로 사귀면서, 상대방을 자기 구미에 맞게 뜯어고치기 위해 엄청나게 애도 씁니다. 말 그런 식으로 하지 말아라, 행동 그러지 말아라, 내가 그거 싫다고 하지 않았냐. 그건 좀 고쳐라.. 이런 요구들이 난무합니다.

그러나, 이미 결론은 아실겁니다.
사람은 그리 쉬이 변하지 않아요...

사귀는 동안, 애교도 떨어보고, 화도 내보고, 협박도 했다가 달래도 보았어도... 애인의 성격이나 습관 고치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그랬는데, 헤어지고 나서야 갑자기 "내가 다 잘못했다. 내가 다 고칠께." 라고 하니...
이미 결론이 보입니다. 그동안 그렇게 치열하게 싸우고 부딪혀도 안 변한 사람이 과연...?

라라윈 서른살의 철학자, 여자 http://lalawin.com

남자보는 눈이 없는 자신에 대한 불신


남자의 경우에는 여자를 믿지 말아라, 여자를 조심해라 (- 여자는 죽었다 깨도 알수없는 남자의 심리적 공포 2가지)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고, 진화되는 과정 상에서도 늘 경계를 하는 습성 때문인지 초반부터 쉽게 여자에게 100%의 믿음을 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자는 좀 더 쉽게 남자에게 큰 믿음을 주는 경향이 있어요...
시대가 변했어도, 여자들은 연애하면서 알게 모르게 남자친구를 지아비처럼 믿고 따르는 구석이 있습니다. 어렵고 중요한 일이 있으면 남자친구부터 찾으면 "어떻게 해..." 라며 기대고, 남자친구 있는 여자는 혼자 있을 때 보다는 약간은 의존적이 됩니다.

그랬기 때문에, 남자친구를 믿을 수 없게 된 상황에서...
남자 때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병신같이 느껴져 더 화가 나기도 합니다.
믿을 놈을 믿었어야지, 사람 보는 눈이 참 없었던 것 같은 자기 자신에게 화가 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일견 남자가 (못믿을 사람인데 믿게끔 속이는) 사기꾼 같이 느껴지면서 남자의 말을 더 듣다가는 또 속아넘어갈 것 같아 불안하기도 합니다.
어차피 헤어진 남자가 하는 말은,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 붙잡기 위해 우선 둘러대는 말일텐데, 또 듣다보면 한 번 속고도 두 번 속을까봐 겁이 납니다. 어쨌든 믿고 따랐던 남자여서 자꾸 말하는 것을 듣다보면 또 넘어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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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들을거야.. 안 들을거야.. 안 들려요... 안 들려요...
 
결국은 헤어진 남자친구가 다시 시작하자고 붙잡는 말들이 다 현재를 모면하기 위한 말들 같이 느껴집니다.

다시 사귀면 지금과는 다를 거라는 말.
다시 사귀면 달라지겠다는 말.
다시 사귀면.. 다시 사귀면...

이라는 수 많은 말들이 정치인의 허위 공약같이 들려요.
당장은 한 표가 중요하니까 다 맞춰줄것처럼 굴다가, 당선되고 나면 나몰라라 하며 안면몰수했던 사람이 많았던 것처럼, 남자친구 역시 지금 당장은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 잡아놓고 보려고 이 말 저 말 막 던져본다는 느낌이 너무 큽니다...
즉, 헤어진 남자친구가 다시 사귀자면 하는 말들은 다 말을 위한 말. 그냥 말, 거짓말 같이 들려 더 이상 듣고 싶지도 않아져요...

정말로 헤어지게 된 상황이 싫고, 변할거라면,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그 사이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나면 어떻게 하는가 하는 걱정은 접어두셔도 됩니다. 남자친구가 변하지 않으면 (헤어진 이유가 해결되지 않으면) 여자친구를 붙잡아서 다시 사귄다 해도 또 깨질겁니다. 정말 노력했는데 그 사이 여자친구가 변심해서 다른 남자를 사귀더라도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여자친구를 못견디게 만들었던 단점 하나는 고쳐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여자에게는 좀 더 매력적으로 보여 다른 여자 사귀기는 쉬워질 겁니다.
행동이 변하면 헤어진 여자친구든 새 여자친구든 생기지만, 말만 하고 있으면.. 아무 것도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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