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철학/일상 심리학 2013.03.13. 11:52 개념없는 신입사원, 대체 왜 이리 개념이 없을까? 신입 회사원 나름의 심리 라라윈 조직 심리 이야기 : 개념없는 신입사원, 대체 왜 이리 개념이 없을까? 신입 회사원 나름의 심리 제가 학교에서 연구하는 분야는 회사생활을 행복하게 하는 심리 입니다. 회사생활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에는 수많은 요건들이 필요하지만, 그 중에서 상사 부하 관계도 큰 몫을 차지합니다. 제 경우는 신입사원 시절 걸핏하면 "개념이 없다, 요즘 신입사원들 정말 개념이 없네." 라거나 "왜 이리 눈치가 없니, 이런걸 일일이 말을 해야 하니?" 라면서 갈구시던 상사 때문에 참 힘들었습니다. 개념없는 신입사원 취급을 받으며 갈굼 당할 때는, 저도 나름은 대학교에서는 장학생으로 우수한 학생이었는데 구박하는 상사의 성격이 문제인 것 같았습니다. 자신은 뭐가 그리 잘났기에 남을 무시하는지, 알량한 권력으로 사람을 못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