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탐구/집안물건 잘쓰기 2013.08.21. 10:54 포장이사 잘하는곳 & 입주 청소 잘하는곳 가격 비교해서 이사 마무리 했어요 ^^ 라라윈 일상 이야기 : 포장이사 잘하는 곳 & 입주 청소 좋은 아주머니 만나 이사 마무리 했어요~ ^^ 어제 엄마가 전화하셔서, 다음 주면 할머니의 49제라고 하셨습니다.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나 싶기도 하고, 대체 저의 한 달은 어떻게 흘러간 것인지 허무해졌습니다. 이번 여름은 박사과정의 마지막 여름 방학이라 하려던 계획이 휘황찬란했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갑작스레 작업실에 물이 새고.. 갑작스레 이사를 하게 되고.. 이렇게 한 달이 휘리릭 가버렸네요. 내 한 달은 어디간걸까 저의 지난 한 달 포스팅을 보니, 집주인 할머니 흉보기. 집 이야기, 집 구하다 남녀가 싸우는 이야기가 전부네요..;;; 지난 한 달 간 집때문에 고군분투(?) 하며 몇 가지 깨달음도 얻고, 고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