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14.02.13. 16:22 어장관리인 줄 모르면서 어장관리 하는 사람의 심리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어장관리인줄 모르면서 어장관리하는 사람의 심리 어장관리 하는 사람 정말 나쁘다는 것에 끄덕여 놓고... 어장관리인 줄 모르면서 어장관리를 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 ㅜㅜ 아는 사이이니 편하게 "너 지금 어장관리 아니냐? 지금 네 행동이 사람 가장 짜증나게 하는 어장관리다." 라고 대놓고 돌직구를 던져도 본인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ㅡㅡ; 남이 보기에는 딱 어장관리인데 본인만 모르는 사람들의 변(辯) 몇 가지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배려형 어장관리 : 씹는게 더 실례잖아. 어장관리라고 쏘아 붙였더니, 그녀의 답. "그럼 연락하는데, 씹어? 그건 예의가 아니잖아. 대답은 해줘야지...." 아... 이런 배려적인 어장관리가 있나요... ㅡㅡ; 만날 생각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