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탐구/먹거리 즐기기 2012.04.30. 06:30 미네워터 바코드롭으로 아프리카 아이들과 물을 나누세요 라라윈 "미네워터 바코드롭으로 아프리카 아이들과 물을 나누세요" 어려운 사람도 너무 많고, 도와달라는 소리도 이제는 지겹습니다. 지하철에 잠깐만 앉아있어도 애를 들쳐업은 엄마가 무릎에 구구절절한 사연을 적은 종이를 얹어놓고 한바퀴 돌면서 돈을 걷고, 잠시 뒤면 또 다른 어려운 사정을 가진 이가 또 나타나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ㅠㅠ - 좋은일이라도, 기부 강요는 부담스러워요... 그렇다고 모른 채 하자니 어려운 사람들을 두 번 죽이는 일 같고... 뭐 참 그렇습니다. 때로는 제가 못 도와주니 애꿎은 기업에만 사회에 신경쓰라고 탓도 해보는데.. (기업의 목적이 이윤추구라는 것은 안중에 없음) 기업에서 요즘은 티끌모아 태산 기부를 많이 기획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lg u+의 경우, RT만 해도 100원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