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치탈출/프로그램 잘쓰기 2014.04.22. 11:04 새벽에 택시에서 본 택시 안심 귀가 서비스, SK 알리미C 파란리본 라라윈 일상 이야기 : 새벽에 택시에서 본 SK 택시 안심 귀가 서비스 알리미C 저의 베프가 집 근처에 살아서 종종 만나서 새벽까지 폭풍수다를 떨곤 합니다. 할리스 마감시간 11시까지 앉아 있다가 옆에 있는 카페 테리어나 이디야커피로 옮겨 12시까지 수다를 떨다가, 그래도 아쉬우면 근처를 산책하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집에 걸어오곤 합니다. 그런데 그 날은 커피숍에서 나왔는데 아저씨 두 분이 날라차기를 하면서 싸우고 계셨어요. 집까지 걸어가기가 덜컥 겁이 나서 근거리지만 택시를 탔습니다. 새벽에 술 잡수시고 날라차기 하는 분들에게 괜한 해코지라도 당할까 봐 무서워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 뒷자리에 신기한 리본이 붙어 있었습니다. 예전에 야크님이 여성 택시 안심 귀가 서비스 "택시 선승인제"를 알려주셨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