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업, 이별을 생각할 때 볼만한 영화

라라윈이 본 영화: 브레이크업, 이별을 생각할 떄 볼만한 영화

참 현실적인 영화입니다.
영화 <브레이크업>은 처음 연인이 사랑을 시작하고 즐거웠던 순간들을 주마등처럼 비춰주면서 현실의 트러블로 초점이 맞춰집니다.

연인과 헤어지는 경우는 경제적 이유, 한 쪽의 배신, 다른 사랑 등의 굵직한 이유들도 있겠지만
어찌보면 가장 큰 것은 사소한 성격차이가 부딪히는 것이 반복됨은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 영화는 그러한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연인간의 트러블을 잘 보여줍니다.
사소한 다툼이 결국 진정으로 바라지는 않았던 결별로 치닫는 이야기죠.

아마도 자신의 성(남자라면 남자주인공 입장, 여자라면 여자주인공 입장)에 따라 편들고 공감하는 바는 매우 다를 것 같습니다. 어느쪽이건간에 상당히 "맞아, 맞아"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영화였던 듯 합니다.




영화 브레이크업에서 알려주는 연애팁


1. 연인사이의 문제는 제3자에게 해결을 요청하지 말라.


아예 둘 사이에 고르게 개입하는 상담자나 객관적 입장을 가진 사람이라면 모를까, 내 편만 되어주는 친구에게 이야기를 해 봤자 "그럼 헤어져. 니가 손해"라는 이야기밖에 안 나옵니다. 결국 내 편만 되주는 사람은 내 편을 들다보니  결별을 부추길 수 밖에 없습니다.


2. 연인간에 직접 부딪혀서 의사소통하라. 


남녀의 의사소통방식은 분명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유전적, 심리적, 어떤 요인에서 보건 분명 다릅니다. 개와 고양이의 의사소통방식처럼.
따라서 남녀는 같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싸울 수 밖에 없는 구석이 이미 존재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남녀의 의사표현방식에서 여자들은 원하는 것을 돌려서 은유적으로 말하기를 즐기지만 남자들은 그런 것을 캐치하는 경우가 드물며 귀찮아 합니다.  그러므로 여자들은 남자와 싸우기 싫다면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단순명료하게 말해야 합니다.
남자가 알아차리기를 바라며 짜증을 낼 것이 아니라,  "나는 네가 내 전화를 받을 때 뚱하게 받는 것이 불만이야", 또는 "나에게 어떤 때에도 사랑한 단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므로 최소 일주에 1회 정도는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라도 직접적으로 표현을 해야하는데, 여자는 그렇게 표현하지를 않죠.....

영화 '브레이크업'의 마지막에서 울며 진심을 말하는 여자에게 "왜 처음부터 그렇게 말해주지 않았냐?"는 남자의 말에 여자는 "난 항상 당신에게 이 이야기를 해왔어."라고 하고, 남자는 "난 정말 몰랐어. 지금에야 알게 되었다고." 하는 대화가 나옵니다.  어쩌면 여자는 늘 문제에 대한 언질을 주었고, 남자는 알아들을 수 없었고, 그것이 결별의 원인이 되는 참 안타까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3. 쓸데없는 자존심은 버려야 한다.소제목2


 정말 헤어질 각오가 확고하고 그에 대한 후회가 없을 자신이 있다면 상관 없습니다. 
 그것이 아니라 아직 사랑하는데 홧김에 내뱉은 말을 번복하기가 두려워 망설인다면 지금의 자존심은 잠깐 이지만 나중의 후회는 더 크지 않을까요...




 미국의 한 리서치 회사가 백만장자들에게 조사한 설문에 따르면
" 돈으로 살 수 있다면 사고 싶은 것?"  중 하나가 헤어진 연인과의 재회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금액은 2억 달러 정도 이상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후회가 남는 결별은 없어야 할텐데......
하지만 내일의 후회를 오늘은 알 수 없는 것이 인간사 이니....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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