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 예쁜 컴팩트 디카 추천 : 니콘 쿨픽스 s8100 ( Nikon Coolpix S8100 ) 디지털 카메라
원래 쓰던 카메라도 니콘 D70S인데, 아무래도 무겁다 보니 항시 휴대하기가 힘들어서 예쁜 컴팩트 디카 하나 장만하려고 눈팅하고 있었습니다. 매일 어떤 똑딱이가 더 좋은지 디카 추천 글과 신상 디지털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던 차에, 니콘 쿨픽스 체험단에 선정되어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빨간색 니콘 쿨픽스 s8100 디카를 써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체험단 모집 전부터 카달로그와 인터넷 쇼핑몰 보면서 점찍어 놓았던 니콘 쿨픽스 s8100 입니다.
니콘 쿨픽스 s8100의 디자인과 색상이 아주 예쁩니다. 특히 제가 아주 사랑하는 반짝이는 예쁜 빨간색! +_+ 너무 좋아요~
니콘 쿨픽스 s8100은 렌즈도 큼직해서 좋아요~ ^^
니콘 쿨픽스 s8100을 점찍었던 것은, 광학 10배줌과 야경 촬영 때문이었습니다.
예전에 여수 사도 (☞ 여수 사도, 해리포터의 마법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신비한 섬)에 갔을 때, 나로호 발사대가 눈으로는 보이는데, 카메라로는 안 잡히는 것이었어요. ㅠㅠ 그 때 정말 렌즈 지름신이 몰려왔었습니다. 그 때 뿐 아니라, 야구장에서(☞ 부산 사직구장에서 직접 본 롯데의 SK와이번스 우승!) 눈으로는 롯데 우승하고 홍성흔 선수가 인터뷰 하는 장면이 보이는데 카메라로는 안 당겨져서 또 한 번 울었어요. 이런 순간은 참 많은데, 니콘 쿨픽스 s8100은 디지털 줌이 아니라, 광학 10배 줌까지 지원된다니 너무너무 끌렸습니다.
니콘 쿨픽스 디카 광고 따라하기: 니콘 쿨픽스 s8100 광학 10배 줌 망원렌즈 효과 사진 촬영
그래서 니콘 쿨픽스 s8100로 제일 먼저 해보고 싶은 것이 망원렌즈로 찍은 사진처럼 쫙 당겨지는 광학 10배 줌이었어요. 특히 따라해보고 싶었던 것은 니콘 쿨픽스 (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시리즈 ) 카달로그에 있는 남산타워 광학 10배 줌인 장면이었습니다. 니콘 쿨픽스 s8100로 큼직한 망원렌즈로 찍듯이 광학 10배 줌이 된다는 예시 사진이었습니다.
니콘 쿨픽스 s8100가 광학 10배 줌으로 초망원 거리까지 쫙 당겨진다는 예시였는데, 마침 저도 이런 식으로 남산타워가 잘 보이는 곳에 자주 가거든요. 제품 사면 광고에 나오는 기능부터 정말 광고대로 되는지 꼭 따라해보곤 하는데, 더욱이 남산타워가 잘 보이는 곳에 자주 가니 니콘 쿨픽스 카달로그에 있는 광학 10배 줌 초망원 촬영부터 실험해봤습니다.
니콘 쿨픽스 s8100 야경 모드로 놓고, 그냥 막 찍었어요. 사진실력이 발사진 수준인데, 알아서 잘 찍어주는 똑똑한 컴팩트 디카가 생겼으니 더욱 맘편히 똑딱 똑딱 눌렀습니다.
저 멀리 남산타워가 보이시나요~? ^^
니콘 쿨픽스 s8100 5배 정도 줌인해 보았습니다.
남산타워의 모습이 점점 더 또렷해지죠.
니콘 쿨픽스 s8100 광학 10배 줌 해 본 사진입니다. 남산타워가 카메라 가득 당겨지네요. +_+
사진들은 모두 다른 보정없이 리사이즈와 라라윈 꺼라고 워터마크만 넣어놓았습니다.
정말 니콘 쿨픽스 s8100 광고랑 똑같네요~ +_+
니콘 쿨픽스 디카 카달로그의 남산타워 실험을 성공리에 마치고 보니, 다른 것도 따라해보고 싶었습니다.
니콘 쿨픽스 디카 광고 따라하기: 니콘 쿨픽스 s8100 야경촬영
니콘 쿨픽스 s8100의 또 다른 장기는 야경 촬영이었습니다.
그래서 밤에 광학 10배줌 + 야경촬영을 동시에 실험해 봤던 것인데, 신기한 마음에 몇 번 더 해 봤습니다.
이번에는 니콘 쿨픽스 s8100 오토로 플래쉬는 터트리지 않은 상태에서 야경을 찍어봤습니다.
니콘 쿨픽스 s8100 10배 광학줌으로 당겨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야경 촬영이나, 광학 10배 줌으로 망원렌즈 촬영 효과 제대로 인 듯합니다. 특히 저처럼 수전증 심해서 밤에 찍으면 100장 중 안 흔들린 사진이 8장 나올까 말까 한 사람에게는 최고네요. +_+
니콘 쿨픽스 s8100 크기, 무게, 휴대성
인터넷 쇼핑몰이나 카달로그에서 볼 때는 니콘 쿨픽스 s8100가 제법 큼직해 보였습니다.
예전에 쓰던 똑딱이 카메라도 컴팩트 하다고 해놓고 생각보다 큼직한데 묵직하기도 했거든요. ㅡ,,ㅡ 그래서 니콘 쿨픽스 s8100 레드는 너무 예쁘니까, 좀 무겁거나 커도 봐주리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보니 쪼그마해요. ^^
앞의 렌즈가 시원스럽게 큼직하게 있고, 강렬한 빨간색 때문에 시각적으로 커보였나 봅니다.
옵티머스 원과 비교를 해보면 거의 크기가 비슷합니다. 4인치 갤럭시S 위에 올려 놓으니, 갤럭시S보다도 더 작아요. 4.3인치 HTC 디자이어 hd 와는 비교할 것도 없이 작고요. 다만 핸드폰들보다 옆면이 조금 두껍습니다. 거의 딱 담배곽 사이즈가 아닐까 싶은데, 집에 흡연자가 없다보니 비교해서 찍을 담배케이스가 없네요.
니콘 쿨픽스 s8100 전용 케이스도 파는데, 제가 좋아하는 마이크로 소프트 무선 마우스 케이스가 있어서, 거기에 집어 넣어보니 쏙 들어가요. 볼 때는 마우스가 동그래서 더 작아보였는데, 마우스나 니콘 쿨픽스 컴팩트 디카나 비슷비슷하네요. ^^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 케이스는 충격방지를 위해 쿠션감도 있고, 속 안 재질도 매끄러워서, 사랑스런 예쁜 디카를 잘 보호해주는 케이스로 용도변경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마우스보다 예쁜 컴팩트 디카가 더 소중하니까요. +_+
니콘 쿨픽스 s8100 재미삼아 찍어본 퇴근길, 풀 HD 동영상 촬영
니콘 쿨픽스 s8100가 작고 예쁜 디카이면서, 딱 맞는 안전하고 깔끔한 케이스까지 바로 찾아서, 이제는 핸드폰과 함께 항상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어젯 밤 삼청동 가로수길을 지나오다가, 담아본 야경입니다.
원래는 삼청동 옆길의 경복궁 민속박물관 옆에서 차를 세우고, 동십자각을 줌인해서 찍어볼 계획이었는데, 무성한 가로수에 가려서 동십자각이 안 보였습니다. 대신 대상을 바꿔서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을 광학 10배 줌으로 당겨서 찍어보았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잘 보여요.
나중에 이승기나 소녀시대라도 멀리서 바라볼 기회가 있으면, 니콘 쿨픽스 s8100로 10배 당겨서 망원경 용도로도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
내친 김에 야경 풀 HD 동영상 촬영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야경인데, HD 동영상으로 잘 찍힐지 궁금해서 시험삼아 한 번 찍어본 한 밤의 삼청동 가로수길 입니다.
(화질을 다시 HD급으로 설정해야 그렇게 보여지는 것 같은데, 이거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ㅜㅜ)
별 신경쓸 것 없이 똑딱 똑딱 버튼만 누르면, 제 수전증도 알아서 보정해주고, 초점도 알아서 잡아서 멋진 사진을 안겨주니 사진찍는 재미가 더 쏠쏠해집니다. 니콘 쿨픽스 s8100, 예쁜 디카가 똑딱이만 누르면 멋진 사진까지 만들어주니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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