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쓰기창 위에 있는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맨 왼쪽부터, 글씨체, 글씨크기, 굵기, 밑줄, 기울임, 글씨 중간을 가로지르는 줄 (
이 다음에 있는 버튼들이 조금 특색있습니다.
글상자 버튼은 글상자에 넣고 싶은 글을 블럭을 잡은 뒤에 누르면 배경색이나 테두리를 달리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글상자에 글을 집어 넣어주는 기능입니다..^^
그 다음에 있는 버튼은 펼치기/접기인데.. 이 버튼은 긴 글이나 인용글 등을 접어서 집어넣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을 막을 수도 있고, 질문에 대한 답을 보여줄 때, 글의 반전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펼치기/접기 하는 법 자세히 보기
링크 버튼입니다.
요 버튼을 몰라 그동안 소스 일일이 입력했는데...ㅠㅠ
링크하고 싶은 단어나 문장을 블럭을 잡은 뒤에 저 버튼을 누르면 '주소입력창'이 나옵니다. 저기에 주소만 입력하면 링크 끝.
새창에서 열리게 할 수도 있고, 현재창에서 열리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링크 옆의 버튼은 인용문, 각주, 줄 넣기(구분선), 표그리기 버튼입니다.
사람얼굴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이모티콘이 나옵니다. 이카루스님의 블로그아이콘인 눈모양도 있고, 재미있는 표정들이 많이 있습니다.
당구장표시 버튼은 문자표버튼입니다. 각종 특수기호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책버튼은 사전입니다. 누르면 저렇게 사전이 튀어나와줍니다. 맞춤법을 확인할 수도 있고, 자세한 내용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글쓰다가 다시 인터넷 들어가서 사전 찾아보곤 했었는데.. 이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책버튼을 누르세요.. ^^
이제 오른쪽부분에 있는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작성중인 글> 부분입니다.
이 창은 글쓰기를 위해 작성중인 글을 글목록에서 뒤지는 수고를 덜어줍니다. 작성해서 비공개된 모든 글들을 보여줍니다.
<정보첨부>부분이 아주 유용합니다.
글과 관련된 정보를 검색하면 관련 자료가 나와서 글 본문에 첨부할 수 있습니다. 책, 장소, 영화, tv,쇼핑, 인물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책은 많은 블로그에서 책리뷰에서 보셨을 것 같고, 장소를 찾아보았습니다.
대둔산'을 찾아보았습니다.
근처의 유명한 곳들도 함께 나오면서 자세한 정보와 지도가 나옵니다.
장소 설명에 대한 포스팅을 하셨을 때 지도를 첨부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쇼핑에 대한 정보입니다.
얼마전 썼던 스트레스도 풀어주는 빵을 찾아보았습니다. 친절하게 가격과 판매처 등등을 안내해줍니다.
상품리뷰나 안내 글에 덧붙일 수 있습니다.
TV나 인물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도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다음으로 <서식>부분입니다.
지금은 블로그연말결산, 크리스마스 카드, 10문10답, 여행후기, 티스토리 초대장 서식이 제공됩니다.
(캡쳐를 잘못했는데.. 귀찮아서...^^;;)
사용하고 싶은 서식을 누르면 글 본문에 나타납니다.
'블로그 연말 결산' 서식입니다. 결산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어떤 내용을 적을 지 조목조목 적혀있어 예시를 지우고, 내 이야기를 적으면 됩니다.
'10문 10답' 서식입니다. 대답칸도 따로 예쁘게 만들어져 있어서,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전글 넣기>입니다. 글을 쓰다보면 내가 예전에 썼던 글과 이어지거나 내 글을 참고글로 넣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이전글 넣기를 누르면 내 글 목록이 주욱 나오고, 넣고 싶은 글을 찾아 클릭하면, 해당 글이 링크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예전에 썼던 블로그 팁을 하나 불러와 보겠습니다.
검색창에 블로그를 치고 제 글을 찾아서 추가했습니다.
2008/01/07 - [블로그 성장기/블로그 업글 팁] - 블로그에 익숙해지셨어요? 화면 업그레이드 하세요~
이런 식으로 예전 글이 나옵니다.
이 모든 팁들은 티스토리 가이드에 보면 하나하나 더 구체적으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들어가서 하나하나 읽기가 귀찮아서.. 모른채 사용하게 될 때가 많네요..^^;; (저만 귀찮아서 그러는건가요? ^^;;;;)
포스팅의 귀차니즘을 덜어주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셔서 보다 즐거운 블로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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