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의 데이트 코스 선물 구매 사이트 추천: 쿠폰찜
이런 사이트들을 소셜 커머스 사이트라고 하던데, 소셜 커머스의 정의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반값 할인 사이트에서 50% 할인 쿠폰 구매는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
찍어놓았던 뮤지컬이나 공연 티켓 로얄석을 50% 이상 할인해주는 날은 횡재하는 기분이거든요. 카드사 할인이나 이것저것 할인을 받아도 30% 정도인데, R석을 반값 할인받고 구매하면 너무 신나서 기분이 날아갑니다. 지난 번에 12시에 제가 그토록 보고싶어했던 뮤지컬이 그날의 반값 할인 상품으로 딱 올라온것이었습니다. 같이 갈 친구에게 그 시간에 연락할 수가 없어서 친구가 평소 일어날 시간쯔음인 6시 반까지 기다리면서, 그 전에 사람들이 티켓 다 사갈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모릅니다. 6시 반 되자마자 잠에서 덜깬 친구한테 같이 갈 수 있는 시간 물어봐서 제가 가고싶던 날 두 자리 남아있던 티켓을 사고는 얼마나 행복했던지....^^
보고 싶던 공연 티켓을 반값에 구입한 날도 좋고, 예쁜 카페나 레스토랑 쿠폰이 올라오는 날 선물해도 괜찮았습니다. 초콜릿 카페나 예쁜 레스토랑 2인 식사권 같은 것이 50% 할인되서 만원선에 나오는데, 그런 쿠폰 사서 친구에게 선물하니까 무척 좋아하더라고요.
대부분 반값 할인 사이트에서 반값 할인 공구 들어가는 것들이 공연 티켓, 레스토랑 식사권, 카페 할인권 같은 데이트 코스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라서 지켜보고 있다가 구매하시면 데이트 비용 절감에도 아주 도움이 됩니다. ^^
남자분들은 할인쿠폰 내미는 것이 쑥쓰러우시다지만, 막상 여자가 보는 생각은 그렇지 않다는.. (참고: 할인쿠폰 내는 남자, 여자의 생각은?)
반값 할인 사이트 매니아가 발견한 괜찮은 사이트, 쿠폰찜
1. 친구와 함께 구매하면 반값 할인에 추가 할인..+_+
원어데이 소셜 커머스 사이트에서 50% 할인 쿠폰을 구입하면서 아쉬웠던 점 중 하나는 친구와 공구해도 혜택이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찜해두었던 상품이나, 이건 정말 거저라는 생각이 드는 기가막힌 상품이 나오는 날이 있는데, 그럴 때면 당연히 친구들도 함께 사거든요. "오늘 뮤지컬 반값에 올라왔어! 로얄석 58%!!! "
이러면 친구도 눈을 빛내면서 얼른 구입하거나, 한 명이 여러 장 구매가 가능할 때는 제가 구입해서 같이 가거나 하기도 하는데, 친구 여럿이 같이 사도, 혜택이 더 있지는 않았습니다. 이미 50% 이상 할인을 해준것으로도 감사해야 되는데 사람 욕심이 끝이 없죠... ^^;;;;
그런데 쿠폰찜에서는 한 친구의 쿠폰찜 주소로 구입을 하면, 상품별로 캐쉬백을 해준다고 합니다.
쿠폰찜에서 반값 할인 공구 들어가면서, 친구와 함께 한 번 더 할인받을 수 있다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http://친구아이디.couponzzim.com을 클릭하고 들어가서 구입을 하면, 5%를 더 캐쉬백 해준다고 합니다. 서로 살림에 보탬이 되어줘야겠어요..+_+
☞ 쿠폰찜 (http://couponzzim.com) 에 가입하고, 친구와 서로 친구 아이디(http://친구아이디.couponzzim.com)를 눌러서 구입하면 반값할인에 5% 캐쉬백되니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
2. 원어데이 상품도 리뷰를 보고 고를 수 있어서 좋다.
또 하나 제가 아쉬웠던 점은 저는 제품구입할 때 후기를 많이 보는데, 반값 할인 사이트는 원어데이 제품이라서인지 상품후기가 없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저는 제가 블로그에 제가 써본 제품에 대한 후기도 잘 남기지만, 다른 분들이 쓰신 후기도 잘 읽거든요. 특히 사고싶은 제품의 블로거리뷰는 거의 다 읽어보는 편 입니다. 쿠폰찜(http://couponzzim.com) 에는 참여이야기 부분이 아주 눈에 띄었습니다. 여기를 누르니까 블로거 리뷰가 나오는데, 잘 모르는 상품 구입할 때 따로 검색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니 아주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리뷰는 데이트 준비에도 아주 유용한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쿠폰찜 같은 반값 할인 사이트에 올라오는 특별한 공연이나 특별한 음식점 갈 기회로 삼을 때가 많습니다. 즉 잘 모르면서 한번씩 문화생활 할 때 이용하는거죠.... ^^;;; 그런데 관련 글들이 엮여 있으니 미리 읽어보면서, 관전 포인트나 감상 팁 등을 배우고 갈 수 있고, 낯선 요리에 대해 알고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참여이야기" 부분은 블로거에게는 또 다른 장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메타사이트 역할을 하는것입니다.
로그인 박스 아래쪽에 있는 참여 이야기에 올라와있는 기존에 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해 본 분들의 후기를 누르니, 바로 그 페이지로 연결을 해 줍니다. 블로거 입장에서 단 한 명만 더 내 글을 읽어도 행복한데, 내가 체험해보거나 사용해 본 상품이 올라와있을 때, 후기를 링크하는 것으로 메타사이트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지금 쿠폰찜 사이트에서 트랙백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저도 노려볼까 합니다. +_+
댓글이나 트랙백을 남기면 선정해서 5000원을 준대요~ +_+ (늘 상품은 다 제거라 생각하는 1인...^^;;;)
메타사이트 효과에 이벤트 뽑히면 5000원도 캐쉬로 준다니 열심히 트랙백 보내야겠습니다. ^^
쿠폰찜 ☞ 사이트 바로가기
반값 할인 사이트 이용한 가계부 절약 팁
우선은 한도액을 정해놨습니다.
그 날 그 날의 반값 할인 상품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때가 많은데, 그렇다고 다 지르다가는 허리가 휘니까요. ^^:;; 그래서 총한도를 정해놨습니다.
다음으로는 평소 가고 싶은 문화공연 목록이나 맛집 목록을 정해놨습니다.
순위를 정해놓고, 정말 가고 싶은 공연이 나오면 바로 구입하고, 어중간한 공연이나 맛집이라면 시기나 제가 정한 문화 여가생활 한도액을 보고 결정을 합니다. ^^
반값 할인해준다고 무조건 신나서 지르면 곤란하겠지만, 생각해둔 문화 여가생활비를 생각해서 반값 할인할 때 구입해두면 가계부에 큰 보탬이 됩니다. ^^
반값 할인 사이트로 데이트 비용 절약 팁
커플이 그냥 동네의 1800원 대박 삼겹살집에서 고기 조금에 쐐주 한 병만 마셔도 2~3만원 후딱 나오고, 역시 동네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 만원 정도 나오는데, 폼은 안나고 감동도 없으면서도 돈은 참 많이 들어갑니다. ㅜㅜ 그런데 반값 할인 쿠폰올라올 때, 코스요리 2인분 15,000원짜리 쿠폰 한장에 초코 브라우니와 티세트 쿠폰 8,000원짜리 하나 사두면, 같은 돈에도 정말 폼나는 데이트를 즐길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먹거리 뿐 아니라, 오케스트라 공연 티켓 같은 것도 반값에 구입하면 한 장 가격으로 연인이 우아한 고품격 데이트를 즐길 수 있으니 아주 좋습니다. 계산하는 입장에서는 반값에 생색나니 좋고, 대접받는 입장에서는 상대방이 나를 위해 미리 쿠폰까지 준비하고 코스를 계획해 뒀다는 사실에 감동하게 됩니다.
꼭 연인이 아니라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했을 때도 좋았어요. 특히 제가 사야되는 상황에서 미리 반값 할인 쿠폰 준비해두면, 반값에 생색 제대로 낼 수 있으니 아주 괜찮았습니다. ^^
여자친구랑 데이트 하실 때나, 내가 밥 사기로 했을 때, 쿠폰찜 사이트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가 미리 할인 쿠폰 준비해두시면 반값에 생색은 2배로 낼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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