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 아이폰 아이패드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 오자키 블루투스 스피커
목침 같기도 하고, 네모난 나무에 구멍이 뽕뽕 뚫려있는 스피커 입니다. 오자키 오 뮤직 블루투스 스피커는 살펴볼수록 디자인이나 기능이 참 재미난 제품이었어요.
근사한 아이패드 거치대로도 쓸 수 있는 오자키 오 뮤직 블루투스 스피커
옆면을 보면 블루투스가 아니라 케이블로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연결단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 가운데에 정체불면의 볼록 튀어나온 것이 있는데, 이 부분을 살짝 잡아 당기면 변신을 합니다.
안 쪽에 아이패드 케이스와 결합할 수 있는 홈이 있어요.
뒷면에 철썩 합체시키면 이렇게 아이패드 거치대로 쓸 수도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볼 때, 앞에서 화면 보면서 오자키 오 뮤직 블루투스 스피커로 소리 들으니까 좋았어요.
초간단 블루투스 연결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서 블루투스를 켜고, 오자키 오 뮤직 블루투스 스피커의 세모 버튼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O!Music by Ozaki 라고 바로 인식이 됩니다. 연결됨이라고 뜰 때까지 잠시만 세모 버튼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아이패드를 바닥에 내려놓고 듣는 조금 답답한 음질이 아니라, 우렁차고 근사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아이패드로 그냥 들을 때와 완전히 다른 오자키 오 뮤직 블루투스 스피커 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캐논 550D 동영상 촬영으로 찍고 유튜브에 올리니... 전혀 그 느낌이 전해지지는 않네요.. 하.. 소리가 참 좋은데, 들려드릴 방법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이하이 It's over를 이렇게 들으니 이하이의 소울이 담긴 목소리가 더욱 풍성하고 깊게 들려서 좋았어요. ^^
오자키 오 뮤직 블루투스 스피커 구성
오자키 오 뮤직 블루투스 스피커와 결합되는 아이패드 케이스는 별도로 구입을 해야 하고요, 스피커는 깔끔한 하얀 케이스에 담겨있습니다.
오자키 오 뮤직 블루투스 스피커 구성품은 스피커, 휴대용 케이스, usb 케이블, 3.5파이 케이블, 사용설명서 입니다.
야외에 가지고 나갈 때는 케이스에 쏙 집어넣어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로 들고 나가면 돼요. ^^
뒷면에 별도로 케이블을 수납할 수 있는 주머니가 더 있어 편했습니다.
오자키 오 뮤직 블루투스 스피커 간단한 사용법
오자키 오 뮤직 블루투스 스피커는 디자인이 예쁜데, 상당히 실용성있는 예쁜 디자인 입니다. 스피커 아랫면과 안쪽에 파놓은 홈은 그립감도 좋게 하면서, 아이패드를 두 방향으로 거치시킬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작 버튼도 간단하면서 귀여운데, 맨 윗 부분은 마이크로 usb 케이블 단자이고, 볼륨 + - 버튼, 세모 버튼이 블루투스 연결 버튼, 아래가 전원 켜고 끄는 스위치 입니다. 고무 느낌의 버튼이 촉감도 좋고 꾹꾹 누르는 재미도 있어요.
아이패드 (아이패드2 / 뉴 아이패드 겸용) 전용 오자키 오 뮤직 블루투스 스피커 라고도 하고, 아이폰 블루투스 스피커 라고도 하는데, 어차피 블루투스로 연결을 하기 때문에 아이폰 / 아이패드 뿐 아니라 갤럭시 시리즈와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패드와 연결할 때와 마찬가지로, 갤럭시 노트2 블루투스 연결을 켜고 오자키 오 뮤직 블루투스 스피커 우측의 세모 버튼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크기도 자그마하면서, 디자인이 상큼발랄 통통 튀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훌륭해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로 들고 다니기에도 괜찮고요.
통통 발랄하면서 재미있고, 디자인이 예쁘고 간지나면서도 실용적이라 오자키 제품 팬이 될 것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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