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2 이어캡 스톤헨지 악세사리 및 스톤헨지 2013 별자리 연애 운세

라라윈 갤럭시 노트2 악세사리 후기 : 겔럭시노트2 스톤헨지 이어캡 & 스톤헨지 2013 연애 운세

기분 좋은 선물로 시작한 새해 첫날이었습니다. ^^ 몽리님 글 갤럭시노트2 스톤헨지 이어캡 백조의 날개 & 이민정 사인과 스톤헨지 스페셜 기프트 경품 이벤트을 보고, 냉큼 갤럭시 노트2 스톤헨지 이어캡을 신청했는데 당첨되었어요. 배송된 지는 며칠이 되었는데, 평소처럼 택배를 맡겨달라고 했더니 아저씨가 "이거 아주 작은거에요. 그러니까 집앞에 수도 배관함에 넣어놓을게요." 라고 하신 덕에 온 가족이 숨은 택배 찾기 놀이를 했습니다.
집 앞에 있는 전기, 수도함은 전부 열어보고, 혹시나 저희 집이 아니라 아랫층에 넣어놓고 가신 것은 아닌가 싶어 층층이 돌며 다 열어봐도 없었어요. 아빠 엄마 딸의 안 즐거운 숨은 택배 찾기... ㅠ_ㅠ
결국 숨은 택배 찾기 하다 하다 못 찾아서, 어제는 1월 1일이니 오늘 전화해 보려고 마음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문득 혹시나 싶은 마음에 집 앞의 소화전을 열어보았더니.... 거기에 얌전히 들어있었어요. 새해 첫날 짜잔 찾아내어 더 기분 좋은 선물이었어요. ^^
게다가 갤럭시노트2 이어캡이면 아주 작은 것이라서 별 기대 안 했는데, 예쁜 포장에 한 번 더 기분 좋아졌어요~

갤럭시 노트2 크기 만한 박스를 열었더니 갤럭시 노트2 스톤헨지 이어캡 당첨 축하 메세지가 들어있었어요.

비닐봉지 같은 것에 이어캡 하나 덜렁 보낼거라 생각했는데, 스톤헨지 악세사리 브랜드 값을 하는 것 같아요. 작은 이어캡 하나지만 기분 좋게 하는 거대한 포장! +_+

작은 갤럭시 노트2 이어캡을 몹시 근사하게 보이게 하는 화려한 포장이에요. 포장이 아깝다는 느낌도 들면서도, 역시 선물은 어떻게 포장해서 보내느냐에 따라 받는 사람이 느끼게 되는 기분이나 값어치가 달라지는지... 이렇게 근사하게 들어있으니 더 예뻐보였습니다. ^^;;; (간사한 제 맘... ^^;;)

스톤헨지 안나 P 컬렉션 대표 아이템, 백조의 날개래요. 이민정 스톤헨지 주얼리 광고에서 발레리나처럼 하고 있던 모습을 본 것 같아요.. 신세경 발레리나 버전이었는지 조금 헷갈리네요..  아무튼 블링블링 참 예뻐요~~~

 

하얀색 갤럭시 노트2에 꽂으니 블링블링 예뻐서 기분 좋아집니다. ^^

스톤헨지 갤럭시 노트2 이어캡 받고 혹시 이거 팔기도 하는건가 싶어 스톤헨지 사이트 (http://www.stonehenge.co.kr/)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여자의 마음을 홀리는 블링블링 예쁜 스톤헨지 주얼리들이 유혹해서, 처음 목적은 잊고 악세사리 구경하게 되는데 2013년 운세가 나와있었어요.

특히 2013 연애운을 상세하게 "싱글이라면, 커플이라면"으로 나눠서 써놔서 재미난 2013 별자리 운세였습니다. 새해 선물도 받고, 새해맞이 2013 운세, 연애운도 보고.. 즐거운 시작이에요. ^^
2013년 새해에도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한 행복한 한 해 되세요!!!! ^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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