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 추격전 후기 : 서울 데이트 코스 명소 with 소니 바이오 탭 11 하스웰 노트북
인텔 4세대 코어 추격전에서 십수년만의 술래잡기이자, 저의 로망 "나잡아봐라"를 할 생각에 설레여서 며칠 전부터 잠이 안 왔습니다. 소풍날을 기다리는 아이처럼 두근대다가 드디어 제가 술래인 날이 되었습니다.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 추격전 10분 전, 서울 데이트 명소 첫 번째 63시티
photo by 박장혁 감독님
첫번째 장소는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 63시티였습니다. 막상 서울에 살고 있으니 그저 지나칠 뿐 가볼 일이 거의 없어요. 오늘처럼 63시티 앞에서 63시티 사진을 찍어본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소니 바이오 탭 11로 "서울 데이트 코스 명소 탐방기"를 쓰려고, 소니 바이오 탭 11 카메라로 63시티를 찍었습니다. 63시티를 막 찍고 있으니, 경호원 아저씨도 궁금하셨나 봅니다. 물어보시기에..
"서울 살면서 63시티 사진 찍어보는 것이 처음이라 신기해서요... +_+"
라고 했더니 아빠미소 지으셨어요... 그리고 바로 "그거 바이오 탭이에요?" 라고 물어보셨습니다.
인텔 4세대 코어 하스웰 노트북 소니 바이오 탭 11 출시된 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바로 알아보셨습니다. 카메라 성능이 궁금하다고 하시길래, 아저씨 사진도 한장 찰칵 찍어서 보여드렸는데, 그거 올리면 안된다고 하셔서 사진은 저 혼자 소장했어요. ^^
인텔 4세대 코어 하스웰 노트북 소니 바이오 탭 11로 서울 데이트 코스 명소 탐방기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장소인 63시티에 대해 써 놓고,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 추격전 Chase the 4" 페이지에 접속해 추격전 시작을 기다렸습니다. 첫번째 힌트에 뭐라고 하실지도 궁금했고, 또 다른 사심 200% 들어간 목적은 저도 커피 쿠폰 좀 더 타려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 추격전 10분 후
인텔 4세대 코어 하스웰 노트북 소니 바이오 탭 11은 확실히 그래픽이나 반응 속도도 좋아지고 발열도 거의 없었습니다. 움직이는 차 안에서 와이파이 물려서 "인텔 4세대 코어 추격전 Chase the 4" 참여하는데도 빠릿빠릿 편했습니다. 지도도 잘 보이고요.
문제는... 제가 술래이니 제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보다 제 위치를 더 잘 찾는 능력자분들이 계셨어요.... 시작하고 10분도 안 되어 제 순위는 42위...;;;;
서울 데이트 코스 명소 : 청계천
"인텔 4세대 코어 추격전 Chase the 4" 장소 중 하나는 서울 데이트 코스 명소로 빼 놓을 수 없는 청계천이었습니다. 소니 바이오 탭 11이 가볍길래 클러치 같이 들고 다니다가 청계천에 내려서도 또 소니 바이오 탭 11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청계천에서도 지나는 분들이 불러세우며 그거 무슨 기기냐고 묻는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반응을 보니 청계천에 자리펴고 소니 바이오 탭 11 판매해도 꽤 잘 팔릴 것 같은 느낌... ^^;;
동대문 역사 문화 공원 뒤편의 근사한 데이트 코스
그런데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 추격전 숨바꼭질 장소로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뒤편에 와보니, 아주 근사한 데이트 코스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다소 흉물스러운 느낌까지 나는 앞과는 전혀 다른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이었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가득 들어오고, 의자와 연못도 있는 곳이었습니다. 멀리 두타와 북적북적한 동대문 종합상가가 보이는 숨가쁜 동네에서 유적지의 고즈넉함이 더 여유롭게 느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연인들이 숨어서 몰래 스킨쉽과 뽀뽀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보이는 공간이었어요.
동대문 역사문화 공원에서 걸언나오는 길에 울타리가 쳐져 있는데 나무 틈 사이에 인조잔디가 있는 것도 특이했습니다. PD님이 인텔 4세대 코어 하스웰 노트북 소니 바이오 탭 11 들고 계시는데 정말 여대생 느낌이어서 슬쩍 도촬했어요 ㅋㅋ
이어지는 도촬 ^^; 기획자님의 정말 스마트한 인텔 4세대 코어 하스웰 노트북 사용법에 깜짝 놀랐었어요. "인텔 4세대 코어 추격전 Chase the 4" 하는 내내 한 손에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 하스웰 노트북을 들고 와이파이 연동되는 카메라에서 들어오는 사진을 바로 바로 힌트로 업로드해주셨습니다. 광고에서나 한 손에 울트라북 들고 돌아다니면서 일하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 하루 종일 한 손에 울트라북 들고 다니시며 일하셨어요.. +_+;;
또 한 장의 도촬. 감독님의 1분.
타인의 연애질에 엄청나게 관심이 많은 저는 이 날 프로페셔널 기획자님들과 감독님 PD님을 보며 연애에 대한 생각 여러 가지가 들었습니다. 감독님 이 날 화장실 갈 틈도 없이 너무 너무 바쁘셨거든요. 숨 돌릴 틈도 없는 상황 속에서 횡단보도 건너려고 기다리는 1분의 짬을 내어 여자친구가 자주 신는 스타킹 양말을 보고 잽싸게 겟 하셨습니다. 이 모습을 보며 바로 이건데! 라며 감탄했어요. 여자들이 말하는 "길 가다 보이는 머리핀"이 바로 요거거든요. 감독님 여친님을 부러워하며 차 안에서 우걱우걱 김밥을 먹으며,, 강건너 남자친구도 좋아할 데이트 코스, 소니 스토어로 향했습니다.
쇼핑 싫어하는 남친도 좋아할만한 데이트 코스, 소니 스토어
욕조에서 반신욕 할 때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방수되는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 Z 뽐뿌에 시달리고 있는데 압구정 소니 스토어에 가보니 방수 태블릿, 방수 카메라, 방수 이어폰 등을 모조리 담궈놨습니다.... 아기 자기하게 잘 꾸며놓기도 했고, 카메라 노트북 등 볼거리가 많아 쇼핑하러 가자면 싫어할 남자친구도 여기는 좋아할 것 같은 데이트 코스 입니다.
압구정 소니 스토어에 보니 인텔 4세대 코어 하스웰 노트북 소니 바이오 탭 11과 모양은 똑같은 화이트 모델이 있습니다. 색상은 인텔 4세대 코어 하스웰 노트북 소니 바이오 탭 11 블랙보다 화이트가 더 예쁘기는 하지만, 화이트 모델은 속안에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가 들어가 있어요. Intel의 look inside 하라는 말이 실감나는 두 모델입니다. 겉보기에는 화이트가 더 예쁘나 (제 취향) 속을 보면 블랙 모델이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 탑재된 하스웰 노트북이라서 배터리도 훨씬 오래가고, 그래픽도 좋고, 반응도 더 빨라요. 화이트 모델은 하스웰 노트북이 아니라는... 똑같이 생겼다고 속지말고 꼭 look inside!
뚝섬 유원지, 연인들의 염장 데이트 코스
<소니 바이오탭 11로 찍은 사진>
"인텔 4세대 코어 추격전 Chase the 4" 다음 장소는 연인들의 염장 데이트 코스 명소 뚝섬 유원지입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정말 에어리언 친구같은) 자벌레 건축물도 있고, 오리배도 있어 데이트 하기 좋은 곳 입니다.
햇살은 따사로웠으나 바람은 몰아치던 "인텔 4세대 코어 추격전 Chase the 4" 하던 날에도 데이트 중인 커플들이 많았습니다. 괜히 심통이 나서 "에이 바람이나 더 불어라!"라며 시샘하고 있었는데, 바람이 세게 불수록 연인들은 좋아라 하며 꼭 끌어안고 있어서 염장 X 2배 였습니다. ㅡㅡ;
뚝섬 유원지 다른 한 켠에는 클라이밍 명소가 있었습니다.
우리의 인텔 버니맨도 클라이밍 명소에 왔으니 한 번 타 봅니다. 버니맨을 클라이밍 시키기 위한 과정이 넘 잼있어서 또 도촬.. ^^:
"인텔 4세대 코어 추격전 Chase the 4"을 함께한 하얀색 방진복에 은색 허리띠 두르고 있는 이 버니맨이 너무나 탐나서 여쭤보니 인텔 스토어 외사이트에서만 판매된다고 합니다. 집에 와서 링크를 찾아냈습니다. 제가 점찍은 버니맨은 6달러인데, 배송료가 얼마일지 모르겠어요... https://theintelstore.com/productpaging2.aspx?layout=0&number=3&catalogid=2&categoryid=1006
잠실 데이트 코스 명소 : 롯데월드 - 잠실 교보문고 - 올림픽 공원
저는 집에서 멀어서 데이트 하러 가려면 큰 맘먹고 가야 하는 곳이지만, 잠실 올림픽 공원은 콘서트나 행사도 많고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유명한 서울 데이트 코스 명소지요.. 잠실 올림픽 공원 회원 가입하면 주차비를 더 할인받을 수 있다고 PD님이 알려주셔서 솔깃했는데... 집에 돌아오니 어떤 회원인지가 생각이 안나요.... ^^:;
잠실 롯데월드와 올림픽 공원에서 바람이 쌀쌀하여 잠실 교보문고로 잠시 몸도 녹이고 마음의 양식을 채우러 들어갔습니다.
책 사이에 슬쩍 꽂아놓으니, 인텔 4세대 스티커로 강조해 주지 않으면 책인지 소니 바이오 탭 11인지 구분도 안되게 얇고 예쁩니다. "인텔 4세대 코어 추격전 Chase the 4" 하며 들고 다닐수록, 폭풍 지름신을 선사해주었습니다.
정말 가볍고 예쁘고 발열 없고, 반응속도 처리속도 빠르고, 그래픽 좋고, 배터리 오래가고, 태블릿과 키보드가 분리되는 점도 꽤 편리합니다. 거기에 소니 스타일러스펜까지 있어 필기하고 노트하기에도 참 좋았어요.
프로포즈 장소 추천, 워커힐 사랑의 숲길
프로포즈... 이렇게 하면 너무 달콤할 것 같습니다. 러브 액추얼리에서는 종이를 한장 한장 넘겼다면, 이제는 인텔 4세대 코어 하스웰 노트북 소니 바이오 탭 11으로 편지를 한 장 한 장 넘겨보세요.
이렇게 인텔 4세대 코어 하스웰 노트북 소니 바이오 탭 11과 함께 한 특별한 하루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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