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 에이서 아스파이어 S7 후기 : 여자가 쓰기 좋은 가벼운 예쁜 울트라북
꺼낼때마다 기분좋은 예쁜 에이서 아스파이어 S7
도서관 책 반납해야 되는 날이었는데, 아직 필요한 부분이 덜 정리되어 조금만 더 옮기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방학때라 도서관 마감시간은 5시 30분. 거의 10분 남기고 세이프해서 들어온 상황이었는데, 에이서 아스파이어 S7 부팅속도 덕분에 살았어요. 부팅속도라고 할 것이 없이 스마트폰 잠금해제 하듯이 켜면 켜지니, 급한 상황에서 답답하지 않아 좋았어요.
바로 메모장 띄워서 폭풍 옮겨적기 하고, 5시 30분 맞춰 책 반납하고 나왔습니다. ^^
가볍고 예쁜 노트북이라서도 좋지만, 그냥 열면 바로 깨어나니 답답한 부팅시간 없어서 좋고, SSD 들어가 있어 밖에서 해야 될 간단한 작업 정도는 날라다니니 성질 급한 저에게 더 잘맞는 것 같아요... ^^
에이서 아스파이어 S7 자체도 아주 얇고 예쁜 노트북인데다가, 패키지 기본 구성품인 봉투 형태의 케이스도 좋았어요. 가방에 쏙 집어넣어가지고 다니기에 좋아요. ^^
가벼워서 들고다닐만 하고 속도가 빠르니...
폰으로 메일 보내고 문서작업 하기 답답할 때, 재빨리 꺼내서 작업 휘리릭 하고 쏙 집어넣기에도 딱이었습니다.
그리고 쓰다보니 터치스크린 편리함도 은근히 중독되요. 처음에는 터치스크린 윈도우8 노트북이 신기해서 화면을 만져보고 나눠보고 했었는데, 그냥 신기할 뿐 정말 편리한지 어떤지는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보니 어느덧 터치스크린 안되는 노트북에서도 제가 화면을 손으로 문지르고 있는 것을 보니.... 터치스크린으로 쓱쓱 실행시키는 것이 은근히 중독성 있었어요.
처음에는 메트로 UI 타일에 있는 기능들 재미삼아 눌러보다가 점점 이전 데스크탑 모드와 섞어쓰는 편리함도 큽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S7 쓸수록 느껴지는 것은, 가볍고 빨라서 태블릿처럼 간편하고 빠르게 쓸 수 있으면서, 13.3인치 시원스러운 화면에 노트북이라 장점이 잘 섞여있는 것 같아요. 한영전환키가 여전히 쉬이 적응되지 않는 점을 빼면 너무나 훌륭해요. +_+
요즘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이불 속에서 맛있는 것 먹어가면서 영화보는 것이 너무 좋은데,
에이서 S7 시야각도 아주 훌륭해요.. 앉아서 보다가 슬금슬금 누워서 봐도 잘 보여요. 먹어가면서 사진찍어놨더니 화면에 기름기가 덕지덕지라서.. 시야각 이야기는 다음에 더 할게요... ^^:;;
- 에이서 아스파이어 S7 개봉기, 너무나 예쁜 윈도우8 터치스크린 울트라북 美의 여신
From my Ultrabook™ Convertible. Inspired by In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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