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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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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사내 커플 단점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에게 접근하려면?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사내 커플 단점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에게 접근하려면? 사내커플의 장점도 많지만, 그보다 널리 알려진 것은 사내커플의 단점입니다. 그러다보니 바로 옆에 보석같은 사람을 두고도 저 멀리 어딘가에 있을 짝을 찾아 헤매기도 하고, 사내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겼어도 선뜻 접근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더군다나 접근 좀 해보려고 했더니, 상대방은 사내커플은 절대 싫다고 하는 사람이라면? ㅠㅠ 널리 알려진 사내 커플의 단점 1. 고백 실패했을 때 어색함과 민망함은 어떻게 하지? 언제나 고백 실패했을 때 다음에 어색 민망해질 관계가 두렵지만, 특히나 같은 직장에서 수시로 마주치는 사이이자 같이 일도 해야 되는 관계에서는 더 걱정스럽습니다. 더욱이 잘 되서 사내커플이었다가 만에 하나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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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연락없는 남자친구, 갑자기 연락 두절인 이유가 뭘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연락 안하는 남자 친구 연락두절인 이유가 뭘까? 그 사람과 나는 연락하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작스레 조금씩 일상에 끼어들기 시작하더니, 처음에는 핸드폰의 문자 한 통씩으로, 점점 수 많은 문자와 전화로 일상에서 나의 일상에서 남자친구가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합니다. 그랬던 남자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연락 두절이 되면?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우선은 "갑작스럽게" 연락이 안되는 것은 무슨 흉흉한 일이라도 생겼나 싶어 걱정이 됩니다. 사고라고 났다거나, 집안에 우환이라도 생겼다거나 하는 흉칙스런 일들이 먼저 떠오르죠. 그리고 나서는 점점 화도 납니다. "뭔데 연락없이 이 따위로 잠수타는거야. ㅡㅡ;;" 그러다가 다시 또 궁금해집니다. "왜 연락을 안받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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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모태솔로 탈출 힘든 이유, 모태솔로 아닌 척 하는 것이 문제?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모태솔로 탈출 방법, 모태솔로 아닌 척 하면 더 어려워? 모태솔로 기간이 길어지다보면, 남들 다 해본 것 같아보이는 그 흔하다는 연애를 아직 못해봤다는 것이 상당한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뭔가 내가 부족해서 그러나?" 싶다가, "내가 뭐가 모자라서!" 라고 분개했다가, "역시 난 이성이 싫어하는 스타일인가봐..ㅜㅜ" 하면서 자책도 했다가, 어찌되었건 간에 연애를 못해봤다는 것이 컴플렉스 겸 자격지심을 느끼는 부분으로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모태솔로를 어떻게든 탈출해 보겠다고 소개팅이나 이성을 만날 일이 있으면 아닌 척 합니다. 여자 사람을 만나는 것이 처음이 아닌 척, 이성과 사귀어 보는 것이 처음이 아닌 척, 잘 아는 척, 하는거죠.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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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나이먹으면서 연애하기 좋아지는 점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나이 먹을수록 연애하기 좋아지는 점 나이먹으면 연애하기 힘든 이유를 쓰면서 투덜투덜 거리고 보니, 나이 먹으면서 연애하기 좋은 이유는 없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 서른 살이 된다는 것이 의미가 많이 컸기에 블로그도 개설하고, 서른이 막 되어가는 여자의 마음, 서른 초반을 지내는 여자의 심리를 기록하면서 남겨두고 있는데,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저는 이십대로 돌아가고 싶지가 않다는 점 입니다. 물론 이십대의 자체적으로 탄력있던 피부나 젖살이 덜 빠져 쪼금 더 귀여웠던 (쿨럭.. ^^;;) 얼굴로 돌아가라면 그건 돌아가고 싶지만,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서 철이 없어서, 몰라서 아팠던 것들을 다시 겪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몇 번을 다시 물어도 "저는 20대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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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애인과 연락문제로 싸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연락, 너무 자주해도 싸우고 적게 해도 싸우고? 연애 초기에는 어떻게든 문자 한 통 보내보려고 머리를 쥐어 짜고, 전화 통화라도 하면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서 신났던 사람들이 연인이 되고 나면, 그 문자 한 통 때문에, 전화 한 통 때문에 다툽니다. 자주 연락을 하지 않으면 '애정이 식었다''나보다 일이 좋으냐''내 생각은 안하냐' 등의 이유로 다투고, 너무 자주 연락을 하면 '질린다.' '너 땜에 암것도 못한다''귀찮다' 등의 이유로 다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애인과 연락 문제로 싸우다 보면, 연락을 자주 해도 싸우고, 안해도 싸우고, 이럴때면 핸드폰이 연인들의 축복이 아니라 연인들의 애물단지 같습니다. 도대체 연인에게 얼마나 연락해야 사랑하는 걸까 의문스럽기도 한데,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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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연애 각본을 짜면 고백 성공율이 높아진다?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연애 각본을 짜면 고백 성공율이 높아진다? 극장에서 한참 사랑받았던 영화 시라노 연애 조작단이 다시 TV에서 방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애 대행사 이야기여서인지, 다시보니 또 다른 배울거리가 보였어요. ^^ 처음 봤을 때는 '저렇게 대신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 대행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시 보니 연애 대행사도 대단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사랑을 이루고자 하는 의뢰인들의 노력이 더욱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나 의뢰인들의 캐릭터가 모태솔로 스타일의 여자 앞에만 가면 입이 달라붙는, 연애에는 스스로 젬병이라고 하는 남자들이다 보니 더 끌리기도 했어요.. ^^ 현실에는 연애 대행사는 주위에서 눈에 띄지 않지만, 이들처럼 미리 준비해서 고백 성공율을 높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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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부모님이 소개하신 부자집 아들은 왜 안 끌릴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부모님이 소개하신 부자집 아들은 왜 안 끌릴까? 엄친딸, 엄친아처럼 과거 연애사 이야기 중에서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엄소남입니다. 엄마가 소개해 준 조건 좋았던 그 남자죠. 저처럼 누구든 니가 좋다고 데려오면 좋다며 자유방임하고 계시는 부모님도 계시지만(, 조건이 참 좋은 남자가 있으면 놓치기 아까워 자기 딸래미를 소개하시는 부모님들도 꽤 많이 있으십니다. 당사자들도 아까웠는지 두고두고 이야기를 합니다. 환갑이 지나신 저희 어머니뻘 되시는 아주머니도, "내가 그 때 부모님이 소개해 주셨던 그 남자랑 결혼했으면 지금보다 편했을텐데... 그 남자는 동네 제일 유지 집 아들이었거든. 근데 그 때 지금 서방한테 뭐가 씌여가지고... 쩝...." 이라는 넋두리를 늘어놓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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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자에게 반하는 순간 vs 정 떨어지는 순간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에게 반하는 순간 vs 정 떨어지는 순간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파악하는데, 본능적으로 3초도 안 걸린다는 연구결과(- 3초만에 이성을 반하게 만드는 목소리의 비밀)가 아니더라도, 아주 짧은 순간에 남자에게 반할 때가 있습니다. 또 아주 짧은 순간에 정 떨어질 때도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남자에게 반하는 순간과 정 떨어지는 순간이 같을 때도 많습니다. 1. 엘리베이터, 문, 참 별 것 아닌데 여자를 챙겨주는 그 순간에 정말 감동합니다. 사람이 많으니 내 앞에 서라면서 뒤에서 지켜줄 때나 사람 많은 만원 지하철에서 여자 주위에 다른 사람이 닿지 못하게 몸으로 막아주는 순간에는 남자의 머리 뒤에 광배가 빛나는 느낌도 듭니다.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샤방샤방 빛나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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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편이 마음껏 쓰라고 줬다는 카드의 진실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편이 마음껏 쓰라고 줬다는 카드의 진실 싱글녀 입장에서 가장 부러운 것 중 하나가 바로 남편이 주는 매직 카드 입니다. 친구들끼리 밥 잘 먹은 뒤에, 기혼녀 친구가 지갑에서 카드를 척 꺼내면서 "계산은 내가 할께. 우리 신랑이 쓰라고 준 카드 있어. 친구들이랑 밥도 먹고 하라고. 호호호" 하면서 카드를 써도 절로 계산되는(?) 매직카드 있는 여자라고 자랑질을 합니다. ㅡㅡ;; (부럽;;;) 이제는 친구와 놀라며 용돈 주는 사람은 한 명 없고, 부모님께 조카에게 놀 때 쓰라며 용돈을 줘야 되는 싱글녀 입장에서 기혼녀의 남편이 준 매직 카드는 너무나 부러운 아이템 입니다. 그러나, 친구들 모임에서 회비를 걷었는데, 기혼녀 친구가 현금이 없다며 자신이 카드로 계산한다고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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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자가 소개시켜준 남자, 여자가 싫어하는 이유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가 소개시켜주는 남자, 여자가 싫어하는 이유 남자는 남자가 보는 것이 제대로 이고, 여자는 여자가 보는 것이 제대로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개팅 장면에서는 남자가 소개시켜주는 남자는 여자 마음에 안 들고, 여자가 소개시켜주는 여자는 남자 마음에 안 들 때가 태반입니다. 남자가 보는 남자가 제대로라면, 남자가 소개시켜주는 남자가 여자 주선자가 소개해 준 남자보다 나아야 되는데, 왜 여자들은 더 마음에 안 들어할 때가 많을까요? 비주얼에서 풍기는 아저씨 스멜 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남자가 소개시켜주는 남자는 여자들이 볼 때는 보는 순간 눈 돌리고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좋은 사람인 것은 알겠지만, 좋은 사람이되 절대로 내 애인이었으면 좋겠는 남자는 아닌 것 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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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김혜수 유해진 결별 이유, 주위의 호사가들 때문이 아닐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김혜수 유해진 결별, 이유는 주위의 호사가들 때문이 아닐까? 김혜수 유해진 커플이 결별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뭔가 느낌에 딱 어울린다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어줍잖은 육감이 맞은 것인지 김혜수 유해진 결별 소식이 전해졌네요. 잘 사귀던 연예인 커플이 결별을 하면, 왜 헤어졌을까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언론에서도 여러가지 결별 사유에 대한 추측성 보도가 많이 나오는데, 남녀 사이는 늘 그렇듯 본인들만이 진실을 알 뿐, 커플 당사자였던 둘을 제외하고는 그 속내를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말 못해주는 여자의 이별 이유 3가지) 가장 가까운 지인도 이별 이유에 대해서는 알기 어려울테니, 김혜수 유해진을 직접 볼 일이 없는 저로서는 더욱 추측만 해보게 됩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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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잡은 물고기 먹이 안 준다는 남자의 진짜 속 마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사귀기 시작하면 남자들이 변하는 이유 그 여자와 사귀려고 밤하늘의 별도 따 줄 것처럼 애쓰던 남자가, 사귀고 나니 화장실 갈 때 다르고 나올때 다른 사람처럼 싹 변해버렸다면 여자는 서운해집니다. "잡은 물고기 먹이 안주냐? 어항에 있으면 야생에서 먹이를 구할수도 없기 때문에 먹이 안 주면 죽어버린다." 라고도 하고, "사랑은 화초같은 거다. 나중에 시간날 때 여유가 있을 때 챙기겠다면서 매일같이 물주고 햇볕 쪼여주는 것을 게을리 하면 말라 죽어버린다." 라면서 남자의 변심(?)을 탓하고, "니가 그따위로 사귀기 전과 다르게 무심하게 굴면 곧 차일거라"는 암시를 주곤 합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사귀고 나서 남자가 변하는 상황을 이해할 수도 없고 받아들이고 싶지도 않아서 사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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