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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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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네덜란드튤립농장, 구구절절 공감되는 가사 & 편안한 음악

    라라윈 음악 즐기기 : 인디 밴드 네튤농 공감 음악 네덜란드 튤립 농장 분들을 만나고, 출구 없는 매력에 완전히 빠져 버렸습니다.(- 찾아가는 영화토크에서 만나게 된, 이전 이야기) 용감하게 민영님 번호도 따오고, 막차 타고 집에 돌아와 눈이 벌겋게 충혈된 채로 네튤농에 대해 무한 검색을 했어요. 그동안 작업하신 앨범 다 찾고, 멤버 분들 SNS 계정도 찾고, 비공개 계정까지 찾고는 비공개계정까지 친구 신청하면 너무 스토커 같을까봐 꾹 참았습니다.... (결국 다음 날 친구 신청함) 네덜란드 튤립농장 멤버 & SNS & 앨범 네덜란드와 관련 없고, 튤립과 관계없으며, 농장과도 아무 상관없는 분들이라고 합니다. 2015년 싱글 앨범 어린이 퍼즐로 데뷔하셔서 어느덧 음악활동 4년차가 되셨습니다. 사진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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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치탈출/기계 잘쓰기

    보스 사운드 트루 온이어 헤드폰, 여자가 쓰기 좋은 가볍고 예쁜 헤드폰

    라라윈 보스 사운드 트루 온이어 헤드폰 후기, 여자가 쓰기 좋은 가볍고 예쁜 헤드폰 예전에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써보면서 이렇게 소리가 좋으면서 여자가 쓰기 좋은 좀 가볍고 예쁜 헤드폰 같은 것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충 찾아보면서 보스 제품은 묵직하고 근사한 제품들로 스피커만 있는 줄 알고 더 이상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보스에도 가볍고 예쁜 헤드폰도 있었습니다. 보스 사운드트루 온이어 헤드폰 입니다. 좀 더 작고 가벼운 온이어 헤드폰과 귀를 감싸는 어라운드 이어 헤드폰이 있습니다. 색상은 4종류가 있는데 민트색과 화이트 색상이 인기인 것 같아요. 케이스 뒷면에 보스 사운드트루 온이어 헤드폰 설명이 간단히 적혀 있습니다. 나중에 읽어보기로 하고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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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치탈출/기계 잘쓰기

    선없는 이어폰 조깅할때 써보니... 목걸이형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플러스 HBS-750 후기

    라라윈 선없는 이어폰 목걸이형 불루투스 헤드셋, LG 톤플러스 HBS-750 조깅할 때 써 본 후기 선없는 이어폰 목걸이형 블루투스 헤드셋을 선물받았어요. 겨울부터 조깅을 조금씩 해보고 있는데, 조깅을 시작하고 나서 제일 먼저 갖고 싶었던 것이 선없는 이어폰이었습니다. 조깅이라고 해봤자 걷고 뛰기를 조금씩 밖에 안 하지만 선없는 이어폰 블루투스 헤드셋이 있으면 훨씬 편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LG 더 블로거 2기 활동했던 인연으로 블루투스 헤드셋을 선물받아 신이 났습니다. 선물 감사합니다! LG 톤플러스 HBS-750 입니다. LG의 목걸이형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을 종종 봐서 다 똑같은 것인 줄 알았는데, 목걸이형 디자인은 똑같지만 모델 버전이 매년 업그레이드 되어 나오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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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치탈출/기계 잘쓰기

    청바지 데님 천으로 만든 예쁜 헤드폰, 밥 말리 헤드폰 리버레이트 간단한 후기

    라라윈 밥 말리 헤드폰 리버레이트 후기 : 청바지 데님 천으로 만든 예쁜 헤드폰 밥 말리 헤드폰은 음질도 음질이지만 디자인이 예쁜 헤드폰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밥 말리 리버레이트 헤드폰은 청바지 데님 천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시원하면서 예쁜 헤드폰이었어요. 밥 말리 헤드폰 리버레이트 The House of Marley headphone Liberate 입니다. 밥 말리 헤드폰 리버레이트 구성품 역시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밥 말리 제품답게 재생용지로 만든 박스에 간소한 포장이었습니다. 밥 말리 헤드폰 리버레이트 구성품은 헤드폰, 제품 보증서, 파우치 였습니다. 청바지 데님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서 어려보이고 (이제 이런 포인트가 중요 ㅜㅜ) 예쁩니다. 밥 말리 헤드폰 리버레이트 디자인 바로 헤드폰을 착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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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실연 극복 치유 음악 발견, 홀린 Hlin 그대를 그린다

    라라윈 감성 음악 : 홀린 Hlin 그대를 그린다 유튜브에서 빨려들어갈 것 같은 촉촉한 감성 음악을 발견했습니다. 홀린 HLIN 이라는 가수의 그대를 그린다 라는 노래인데, 우선 들어보셔요~ 홀린 HLIN 그대를 그린다 홀린 그대를 그린다... 너무 매혹적입니다. 마치 애인님이 귓가에서 속삭여 주듯이 낮고 부드러운 달콤한 목소리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그리고 실연당했을 때 들었다면 울면서 내 얘기라고 무한 공감했을 시적이면서도 애절한 가사도 무척 와 닿아요.... 홀린 HLIN 그대를 그린다 .. 가사 그대를 그린다 날 품던 눈빛과 꿈결같던 입술 푸르른 새벽 빛깔 같던 그 기억 속에 머문 널 그대가 그립다 (빛 조차) 가늠할 수 없던 어둠 속 (그 기억 속) 그리움에 지쳐 울다 그대를 지운다 그대를 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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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생각거리

    직장인에게 황당한 질문, "꿈이 뭐에요?"

    어린 학생들에게는 "꿈이 뭐니?" "커서 뭐가 될거니?" 하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직장생활 년차가 꽤 되는 사람에게 "꿈이 뭐에요?" "앞으로 뭐 하고 싶어요?" 하는 질문은 얼빠진 소리이기 쉽습니다. 미래에 대해 여러 가지 계획이 창창한 분들께야 실례되는 질문이 아니지만, 지금 직장생활도 근근히 하는 사람에게 앞으로 뭘 하고 싶냐는 것은 여러 모로 실례일 수 있습니다. 퇴직하면 뭐 하겠냐는 소리일 수도 있고, 지금 당신 직장이 심하게 비전 없어 보인다는 소리가 될 수도 있고, 인생이 답답해 보인다는 뜻이 되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인들끼리 만났을 때는 웬만해서 "앞으로 뭐 할거에요?" "꿈이 뭐에요?" 같은 소리는 하지 않습니다. 이보다 "직장생활 힘들죠?" 하는 말을 주고 받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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