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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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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왜 어장관리 짝사랑에서 벗어나지 못할까?

    바보같은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못 다한 답장 시리즈 네번째 입니다. 바보같은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친구에 대한 고민이십니다. "8년간 짝사랑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 친구가 있어요. 그 남자 때문에 우울증으로 병원도 다니고 건강도 많이 안좋아졌답니다. 그 남자는 제 친구에게 관심있는척 어장관리를 하며 다른 여자를 만나 연애를 하다가 그 사실을 알게된 제 친구가 연락을 끊으면 또 연락이 와서 붙잡고 이 짓을 8년을 반복하니 제 친구 인생은 모두 그 남자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나이를 먹고도 번듯한 직장도 없고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보고 해바라기 처럼 그 사람만 바라보고있는 친구는 매번 울며 제게 하소연을 해요... 다른 남자를 만나보라고 해도 싫다고 하고 이 남자가 아니면 평생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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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연애할때 소시오패스보다 조심해야할 것은 연극성 성격장애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연애할 때 소시오패스보다 조심해야 할 것은 연극성 성격장애 한참 소시오패스가 알려지면서, 반사회성 성격장애에 대한 공포가 휩쓸었습니다. 연애할 때 소시오패스 만나면 큰일이라며, 미리 검에 질려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연애할 때 진짜 무서운 성격은 반사회성 성격장애보다 연극성 성격장애 인 것 같습니다. (연극성 성격장애에 대해서는 겉핥기로 배워서, 틀린 부분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도 주인공이고 싶다, 관심받고 싶다...? 연극성 성격장애 '모두'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싶어한다. 연극성 성격장애는 연극의 주인공처럼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자 하는 것 입니다. 흔히 주인공병, 관심병이라고 하는 증세도 연극성 성격장애의 경향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심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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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어장관리인 줄 모르면서 어장관리 하는 사람의 심리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어장관리인줄 모르면서 어장관리하는 사람의 심리 어장관리 하는 사람 정말 나쁘다는 것에 끄덕여 놓고... 어장관리인 줄 모르면서 어장관리를 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 ㅜㅜ 아는 사이이니 편하게 "너 지금 어장관리 아니냐? 지금 네 행동이 사람 가장 짜증나게 하는 어장관리다." 라고 대놓고 돌직구를 던져도 본인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ㅡㅡ; 남이 보기에는 딱 어장관리인데 본인만 모르는 사람들의 변(辯) 몇 가지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배려형 어장관리 : 씹는게 더 실례잖아. 어장관리라고 쏘아 붙였더니, 그녀의 답. "그럼 연락하는데, 씹어? 그건 예의가 아니잖아. 대답은 해줘야지...." 아... 이런 배려적인 어장관리가 있나요... ㅡㅡ; 만날 생각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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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문자 보내면 씹는 여자, 이유가 뭘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문자 씹는 여자 이유 뭘까? 관심있는 사람의 전화번호를 따는 과정도 쉽지 않지만, 전화번호를 알았다 해도 선뜻 연락을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140자 트위터에 뭐라고 요약할까 보다 더 험난한 시 창작의 시간이 돌아옵니다. "뭐하세요?" 라고 할까? 할 일없는 사람처럼 보이겠지... 센스도 없고, 재미도 없고.. 0점. "비가 많이 오네요. 운전 조심하세요." 라고 할까? 보험회사 단체메일 같잖아.. (실제 제 보험설계사가 비만 오면 보내주는 문자) ㅡㅡ; 10점. "영화표 생겼는데, 보러갈래요?" 영화표야 내가 사면 되니까 상관없지만, 너무 들이대는 것 같나? 고민 고민... 이런 험난한 과정을 거쳐서 문자를 보냅니다. 그리고 나서는 일각이 여삼추 같습니다. ㅠㅠ 핸드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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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어장관리 하는 심리, 연애 보험이다?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어장관리하는 심리, 연애 보험이다? 어장관리를 당하는 사람의 심리 (- 어장관리를 당하는 이유)는 냉정히 보면 아니라는 것을 알아도 혹시나 싶은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해서 입니다. 그렇다면 어장관리를 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다른 면에서는 괜찮은 친구지만, 연애관은 저와 매우 다른 바람둥이 친구에게 5년 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액면상은 5년 정도 사귄 여자친구이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다른 여자들을 만나며 바람을 피워대니 "연애란 무엇인가?" "사귄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하는 고찰을 해보게 만드는 커플이었습니다. 바람을 피우건 어쨌건 오래 사귀고 있다보니 나중에는 원래 친구보다 그의 여자친구와 더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연애라는 은밀한 사생활에 감놔라 배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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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사귀기는 싫고 남주기는 아까운 남자의 4가지 유형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사귀기는 싫고 남주기는 아까운 남자의 4가지 유형 사귀기는 싫고 남주기는 아까운 남자라면, 괜찮지만 어딘가 모르게 2% 아쉬운 사람입니다. 사귀긴 싫고 남주긴 아까운 남자를 만나며 재보고 있는 여자의 입장에서는, 연인 예비군이자 어장관리 대상으로 이런 남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류에 속하는 남자의 입장이라면 이보다 나쁠 수 없습니다. 아는 오빠 못지않게 나쁜 것이, 사귀기는 싫고 남주기는 아까운 남자일테니까요. ㅜㅜ 사귀기는 싫고 남주자니 아까운 남자의 4가지 유형, 한 번 볼까요.. 1. 공공의 지갑인 남자 만나면 돈 잘쓰고, 한우가 먹고 싶다면 한우를, 회가 먹고싶다면 회를 대령해주는 고마운 남자가 있습니다. 그 남자의 지갑이 오직 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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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어장관리를 당하는 이유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어장관리 혹시 내 스스로 자원한 일? 나는 상대가 마음에 드는데, 상대방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을 때, 정말 답답합니다. 특히나 혹시나 지금 나의 상황이 어장관리 당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점은 더더욱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고민거리입니다. 포기할만하면 시기적절한 밀땅으로 포기할 수 없도록 희망고문을 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사실 어장관리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나 입니다. 떡밥을 덥썩 물은 것도 나요, 떡밥인 것을 알면서도 그 어장 속에서 행복하게 헤엄치고 있는 것도 나 입니다. ㅜㅜ 정말 어장관리인 것을 모르는 경우도 있지만, 벌써 "이거 혹시 어장관리 아닐까?" 싶은 상황에서는 본인도 이미 사실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인정하고 싶지가 않은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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