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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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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를 괴롭게 하는 남자의 말 best3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를 괴롭게 하는 남자의 말 best 3 남자친구의 말 한 마디에 행복하고 기쁘기도 했다가, 남자친구의 말 한마디에 너무나 고민스러운 날도 많습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어떤 의도로 말을 한 것인지, 남자친구의 마음을 정확히 알 수가 없어 괴롭습니다. 행여 잘못 이야기를 했다가 남자친구가 나를 싫어하게 되거나, 피곤한 여자라 생각해서 질려버리면 어쩌나 하는 것이 두려워요... 특히 여자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말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나 못 믿어? 어린(?)시절, 이놈의 믿음 때문에 몇 시간을 싸웠던 적이 있었어요. 남자친구가 "나 얼마나 믿어?" 라고 묻길래, 순수하고 진실된 마음을 담아 "100%! ♥"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물어봤죠. "나는 얼마나 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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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밥줘" 한 마디에 아내를 열받게 하는 남편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밥줘. 돈줘. 한 마디에 냉랭해지는 남녀관계 얼마전 가게에서 일을 보고 있었는데, 사장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아마도 남편이셨나 봅니다. "나 지금 손님이랑 있어. 일하고 있잖아." "지금 못 들어가. 조금 기다리던가 오늘은 좀 알아서 챙겨 먹어." 라더니 짜증이 가득한 얼굴로 전화를 끊습니다. 아침에 국을 끓여놓고 나왔는데, 후덥지근한 날씨에 그 사이 국이 쉬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러자 남편이 반찬 없다며 들어와서 저녁차리라고 전화하셨다고 합니다. ^^;; 남편 먹으라고 끓여놓고 나온 국이 쉬어버렸다는 것도 아깝고 속상할텐데, 남편이 전화해서는 국이 쉬었다며 짜증을 내고 일하는데 들어와서 밥 차리라는 것도 참 재미없는 일일 듯 합니다. 손님 앞이라서 그런지 '국 없다고 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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