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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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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결혼해야 할까요? 서른을 목전에 둔 여자의 남자친구 진단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결혼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한 달 뒤면 한 살을 더 먹습니다. 서른이 지나고 보니 비교적 초연해졌는데,(- 서른살이 된다는 것..) 서른으로 향해가던 나이에는 스물 일곱, 스물 여덟, 스물 아홉이 되면서 나이가 한 살 더 먹는 것과 결혼 문제는 몹시 예민한 일이었습니다. 솔로였을 때는 나이 한 살 더 먹도록 연애도 안하고 뭐했나 싶어 심숭생숭했고, 커플일 때는 나이 더 먹기 전에 결혼을 해야 될 것 같아 마음이 산란했습니다. 서른이 되기 전에 결혼을 해놓고 직업에서도 안정을 찾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결혼생각을 하면 자연스레 1순위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 현재 사귀는 사람인데... 몇 가지 질문이 머릿속을 몹시도 괴롭혔습니다. 1.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결혼을 하면서 이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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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자친구를 도망가게 하는 여자친구의 말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친구를 도망가게 하는 여자친구의 무시무시한 말 남자친구를 식겁하게 만들 수 있는 말들은 참 많습니다. 가볍게는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가 있고요. (남자는 정말 모른다고 합니다. ㅡㅡ;) "괜.찮.아." 라고 하고, 남자가 곧이곧대로 해석해서 괜찮은줄 알고 넘어가면 폭풍우가 쳤다가, 어떤 때는 정말 괜찮았다가 해서, 남자를 혼란에 빠트리기 등등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 말들은 남자를 괴롭게 하기는 해도 도망가고 싶게까지 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남자친구를 빠르게 도망가고 싶게 만들 수 있는 더 무시무시한 말도 있습니다. 특히 20대 후반에서 30대 남자친구에게 아주 효과가 좋은 말인데, 바로바로 결혼압박입니다. 고딩때, 대학때, 정말 결혼해야 되는 나이는 아닐때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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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여자심리 탐구

    남자친구가 언제 결혼하자고 할지가 고민인 서른 살 여자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친구가 언제 결혼하자고 할지가 고민인 서른살 여자 서른 살은 여자에게 분수령 같은 나이라고 합니다. 서른이 되기 전에 뭔가 이루어 놓아야 될 것 같고, 근사한 커리어 우먼이 안되어 있으면 결혼이라도 해야 할 것만 같은 압박에 시달립니다. 그래서 직업도 딱히 맘에 안들고, 남자친구도 없이 서른을 맞이하게 되어 있으면 더욱 더 우울해 지는데, 그나마 결혼의 가능성이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라고 해서 마음이 마냥 편한 것도 아닙니다. 남자친구가 있고 서른을 목전에 둔 경우에는 남자친구가 언제 결혼하자고 할지가 고민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서른을 목전에 둔 여자에게 가장 골치 아픈 스트레스 하나는 바로 "언제 결혼하자고 할지 알 수 없는 남자친구"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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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결혼 기대가 여자의 연애를 망치는 5단계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친구와 결혼하겠다는 기대가 여자의 연애를 망치는걸까? 모처럼 일찍 도착하여 커피숍에서 기다림의 여운을 만끽하고 있을 때 였습니다. (지각대장이라 이런 여유느껴보는게 백만년만 같은 느낌... ^^:;) 벽면 인테리어가 독특해서 사진을 찍다보니, 그곳에도 곳곳에 낙서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확 와 닿는 낙서 하나가 있었습니다.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저에게 와닿는 느낌은 마치 어느 철학자의 진솔한 글 같았습니다. 1. 의지하지 않기 2. 결혼기대 접기 3. 무슨일 있어도 화 안내기 4. 적당히 사귀고 쿨하게 헤어져주기 이중에서 특히 마음에 와 닿았던 것은 결혼기대 접기.. 라는 말이었습니다. 어쩌면 남자들은 상상도 못할만큼 여자는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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