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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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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꿈나무마을 후원 시작했어요~ 제가 낸만큼 정부도 보태는 디딤씨앗통장 나눔

    내가 후원하는만큼 정부도 보태는 디딤씨앗통장 새해 맞이 나눔 인증입니다. 저도 이런 인증 한 번 해보고 싶어서요... ^^;; 저도 드디어 작은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제 의지는 아니었고, 주위 분들의 영향이 컸습니다. 나누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사람들... 엄마 아빠 저희 집 근처에 서울시 꿈나무 마을이 있습니다. 엄마 아빠는 계속해서 봉사활동도 하러 가시고, 후원도 하고 계십니다. 엄마 아빠가 후원하심으로서 동생이 된 아이들이 몇 명 있습니다. 마음은... 제가 돈을 열심히 벌어서 그 동생들이 사회에 나왔을 때 힘이 되어 주고 싶었는데, 전혀 도움이 못 되어주고 있습니다... 동기 유영 대학원 동기 유영이는 우연히 나이도 똑같고, 사는 곳도 같은 방향이라 학교 수업이 늦게 끝나 출출할 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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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이벤트 즐기기

    위안부 할머니 돕기, 유스트림 코리아 8.15 광복절 소셜 태극기 달기 프로젝트

    위안부 할머니 돕기, 8.15 광복절 태극기 달기 이벤트 8월 14일은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위안부 할머니들의 문제는 수요시위가 시작한 지 21년이 지나고 있고, 8월 15일 광복절에 우리나라가 일제 식민지에서 해방된 지 68년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크고 작은 힘을 보태고 계시는 멋진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며칠 전 위안부 할머니 생존자 이셨던 할머님 한 분께서 결국 일본의 사과를 받지 못하고 돌아가셔서 마음이 짠한 가운데, 오늘 경상남도교육청에서는 일본 정부에 위안부 할머니 자서전 일어판을 보냈다고 합니다. 고영진 경남도교육감님은 기자회견에서, “역사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디딤돌입니다. 조상의 흔적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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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이벤트 즐기기

    skt 스마트 청구서 윈윈 이벤트, 선물도 받고 이웃도 도울 수 있대요~

    라라윈 IT 이야기 : sk 텔레콤 스마트 청구서 변경 윈윈 이벤트, 선물도 받고 이웃도 돕고.. 통신사마다 스마트 청구서가 대세인가 봅니다. 얼마 전 LG U+에서도 스마트 청구서로 바꾸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이벤트(- 클릭만 하면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100원, 댓글달면 300원씩 적립된대요~)가 있었는데 SKT에서도 스마트 청구서로 바꾸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더욱 좋은 것은 이웃도 도울 뿐 아니라, 추첨해서 선물도 주네요~ +_+ 나도 좋고 이웃도 돕는, 윈윈하는 아름다운 이벤트인 것 같아요~ ☞ 스마트 청구서 이벤트 보러 가기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수록 선물도 커지고, 도울 수 있는 이웃도 많아지는데, 아직 약 5000명 정도밖에 동참을 안 한 것 같아요.. (2011.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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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어린이 재단 초록 우산, 어린이의 빈곤은 다른 친구들이 가진 것을 갖고픈 것?

    라라윈이 가본 곳: 어린이재단에서 함께한 LG 더 블로거 2기의 마지막 모임 참가 신청서 썼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6개월이 훌쩍 지나서 LG 더 블로거2기의 마지막 정기모임이었습니다. 활동하면서 너무나 재미있던 일들이 많아서, 마지막이 너무 아쉬워요. 더 블로거2기의 마지막 정기모임은 어린이재단에서 훈훈하게 열렸습니다. 어린이재단의 새로운 마스코트, 초록우산입니다. 이 상큼하고 귀여운 초록우산처럼 어려운 아이들 마음도 활짝 펴지면 좋겠죠....... 어린이 재단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현재 우리 아이들이 처해있는 상황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짧고 인상적인 발표가 있었습니다. 중간에 "나눔은 OO이다" 라는 질문에서 손들고 대답해서 선물도 받았어요~ ^^ 차마 다른 블로거님들이 식상하고 손발오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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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생각거리

    책 한 권이 간절합니다!

    나눔블로그에서 2차 책나눔이 있었습니다. 지난 1차 책 나눔에서 여러 블로거님들의 사랑을 모아서 나눔블로그 기획팀들의 수고로 대구 SOS아동센터에 700여권의 책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지난 나눔에는 책만 덜렁 보내고 한 것이 없어 죄송했었는데, 이번에는 장소가 조금 더 가까워 저도 따라갔습니다. 이미 기획팀으로 봉사해 주시는 아디오스님, 함차님, 윤뽀님, 벙어리냉가슴님, 마속님, 지구벌레님, 지우개님, 아라레님께서 모든 것을 다 해 놓으셨기에 저는 당일에 따라나서기만 했습니다. 2차 책나눔 장소인 늘푸른 도서관입니다. 늘푸른 도서관은 전의침례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곳 입니다. 고즈넉한 농촌풍경을 상상하며 갔었는데, 도착해보니 차 댈 곳도 마땅치 않은 좁은 골목에 자리잡은 자그마한 교회였습니다. 주차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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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생각거리

    책 한 권 선물해 주세요~

    우연히 지나가는 분이 들고있는 쇼핑백을 보다가, 눈에 띄는 문구를 발견했습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똑같은 돈이어도 책 한 권은 그 이상의 값어치와 영향력을 미칠 때가 많습니다. 어릴 적 읽은 책 한 권에서 받은 감동으로 진로가 결정되기도 하고, 책에서 나온 한 줄에서 희망을 얻어 힘을 내게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구구절절히 부연설명하지 않아도, 책 선물의 가치는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 이 책 한권의 값어치를 빌어, 사랑나눔을 하고자 합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우리들의 힘을 모아 책을 보내주는 것 입니다. 한 명이 한 두권의 책을 보내는 것은 약소할 수도 있지만, 여러 명의 힘을 모아 한 권씩만 보내주어도 금세 많은 책을 모아 큰 사랑을 나눌 수 있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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