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탐구/먹거리 즐기기 2009.03.29. 23:58 직장인을 확실히 위로해 주는 커피 저는 커피를 많이 마시면, 배가 아프고 잠이 안 옵니다. 저도 우아하게 커피의 향을 논하고, 맛을 이야기하고 싶지만 촌스러운 커피민감증이 도와주질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하루 딱 한 두 잔 정도 마십니다. 커피에 민감해서인지 커피를 마시면, 정말 피로를 덜 느끼고 기분이 좋아지는 카페인 효과를 확실히 느끼기때문에, 일 할 때는 꼭 한 두잔씩 마시곤 합니다. 기분내거나 다른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려고 마실 때는 테이크아웃 커피를 마시지만, 일할 때 실용적 목적으로 마시는 커피는 기분, 양, 가격, 맛등을 따져서 제일 괜찮다 싶은 것을 주로 사먹습니다. 실컷 마실 수 있으면 덜 고민할 것 같은데, 하루에 마시고 괜찮은 양이 정해져있다보니 더욱 골라 마시게 됩니다. 1. 커피에 담긴 이야기 실제로는 졸음방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