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철학/생각거리 2007.11.09. 00:59 칼라 부르니의 처세술 라라윈 생각거리 : 영부인이 된 모델의 처세술 농부를 만나면 농부처럼 말하고, 영국여왕을 만나면 또 그렇게 말할 줄 알아야 한다. 농부앞에서 우아한 척 하는건 영국여왕 앞에서 포크를 잘 못 다루는 것과 다른게 없다. 아니, 그보다 더 바보같은 일이다." 칼라 부르니- 칼라 부르니는 유명 모델이라고 한다. 최근 프랑스의 영부인이 되고, 음반활동 모델시절 누드사진 등등으로 더더욱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그녀는 처세술이 뛰어나고 대인관계가 특히 좋아 더욱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녀가 말한 처세술 노하우가 위의 말이었다. 사실 말은 쉽다. 상대에게 맞게 대하는 것. 하지만 실 생활에서는 어찌보면 이보다 어려운 것이 없다. 나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내가 딱 저 말의 "더 바보같은 일"을 잘하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