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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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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집안물건 잘쓰기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지저귀는 새' 피우피우

    블로그얌의 필론 체험단에 뽑힌 덕분에 필론제품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 가득한 프랑스에서 물 건너온 제품들이라기에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어떤 제품을 체험하게 될까~ 흐흐흐흐흐... 오기 전부터 설레였습니다~~ ^^ 그러나 온 제품을 보고는 어리둥절했습니다.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이 재미있고 독특한 제품들인줄 알았는데, 그다지 실용적이지 않아보이는 장난감스럽게 생긴 제품이 왔기 때문입니다. 이 귀여운 새는 도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ㅡㅡ;;;; 처음엔 꼬리의 줄을 보고, 줄자인가 했습니다. 하지만 설명을 보니, 그냥 '새' 더군요. ㅡㅡ;; 눈치빠르신 분들은 벌써 짐작하셨나요? '지저귀는 새' 입니다. 정말 장난감인 모양입니다..ㅡㅜ 우선은 케이스에서 꺼냈습니다. 오오오~~! 비닐 케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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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집안물건 잘쓰기

    스트레스도 풀어주는 빵

    점심시간이 지나고 친구를 만났습니다. 점심 안 먹었을거 같아서 사왔다며 빵봉지를 쓰윽 내밉니다. 햄버거라고 합니다. 저는 이미 배불리 점심을 먹고 온터라 고맙다고 받기만 했습니다. 이것 저것 구경을 하다가 같이 먹자고 했더니 집에 가서 먹으라고 합니다. 친구와 저녁을 먹고 헤어져서 집에 와서도 배가 불렀습니다. 그래서 빵은 냉장고에 넣어놨습니다. 밤에 블로그 나들이를 다니는데, 먹음직스런 음식포스팅을 보니 출출해 졌습니다. 친구가 준 빵을 냉장고에 넣어둔 것이 생각났습니다. "귀여운 표정을 보니 조금 안쓰럽지만 그냥 둬도 상할거 같으니 얼른 먹어주마..ㅋ" 앗.. 그런데 한 입 베어물고 보니.. 이게 왠 일입니까... ㅠㅠ 스티로폼 입니다. 뒤집어 보아도 빵같고, 냄새도 분명 빵이고, 감촉도 분명 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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