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17.01.26. 07:30 임신공격, 임신이 결혼을 위한 압박 수단?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임신공격, 어쩌다 임신이 결혼을 위한 압박 수단? 얼마전 또 다른 임신공격 사례를 들었습니다. 만삭인 상태에서 급하게 결혼을 하여, 주변에서는 결혼을 할거면 미리 하지 왜 신부가 배불러서 오늘 내일 출산할 때까지 기다렸냐는 오지랖을 부렸나 봅니다. 속사정을 알고보니 장거리 커플이었고 바쁘다고 둘러대며 만남을 피하다가 5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신랑에게 임신사실을 알렸다고 합니다. 신부의 주장은 임신 5개월이 될 때까지 몰랐기 때문에 말을 안 했다고 하나, 어른들 반응은 임신 5개월이 되도록 모를 수가 없으며, 애를 지울 수 없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확실히 낚은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신랑과 신랑 식구들은 수더분하고 괜찮은 집이라, 임신 5개월이며 당신 애라고 주장하면 책임질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