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탐구/집안물건 잘쓰기 2009.02.19. 01:51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지저귀는 새' 피우피우 블로그얌의 필론 체험단에 뽑힌 덕분에 필론제품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 가득한 프랑스에서 물 건너온 제품들이라기에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어떤 제품을 체험하게 될까~ 흐흐흐흐흐... 오기 전부터 설레였습니다~~ ^^ 그러나 온 제품을 보고는 어리둥절했습니다.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이 재미있고 독특한 제품들인줄 알았는데, 그다지 실용적이지 않아보이는 장난감스럽게 생긴 제품이 왔기 때문입니다. 이 귀여운 새는 도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ㅡㅡ;;;; 처음엔 꼬리의 줄을 보고, 줄자인가 했습니다. 하지만 설명을 보니, 그냥 '새' 더군요. ㅡㅡ;; 눈치빠르신 분들은 벌써 짐작하셨나요? '지저귀는 새' 입니다. 정말 장난감인 모양입니다..ㅡㅜ 우선은 케이스에서 꺼냈습니다. 오오오~~! 비닐 케이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