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철학/생각거리 2008.07.16. 19:32 매경과 한경, 왜 사진이 똑같을까? 요즘 매경과 한경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신문을 보다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매경과 한경에 실리는 사진이 종종 같은 것 입니다. 분명 기자도 다르고, 신문도 다른데 왜 사진은 같은 것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먼저 아무리 봐도 같은 사진을 포샵만 달리 한 듯 보이는 매경과 한경의 7월 9일자 증권뉴스에 실린 사진입니다. 위는 한경에 실린 사진, 밑은 매경에 실린 사진 코스피가 46포인트 폭락하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8일, 서울 목동 증권사 객장을 찾은 한 투자자가 온통 녹색 불이 켜진 시세판을 지켜보다 고개를 떨구고 있다. <김호영기자> 증권사 객장이 한 두군데도 아닌데 어떻게 같은 객장의 같은 사람을 같은 시간에 찍었을까요? 참 신기합니다. 다음은 7월 15일에 실린 초등학교 여름방학 기사 사진입니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