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껄끄러운 결혼정보회사가 정하는 결혼 스펙 등급 여자 나이 서른 살은 여자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분수령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서른까지 뭔가 이루어 놓아야 될 것이 많은 것 같은 부담감도 있고, 결혼에 대한 압박이나 여러 가지 짐이 참 많습니다. 막상 서른이 딱 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30대가 된다는 것이 그렇게 두려울 수가 없습니다. 그 상황에서 제 친구는 참으로 멋진 서른 살 축하인사를 들었습니다. "이제 서른이면 너는 시집갈 수 있는 결혼 혼처 등급이 한 단계 낮아진거야. ㅉㅉ..." 이라는. 공공연히 결혼 스펙이나 등급이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어도 직접 저런 말이 오가는 것을 들으니 참 울컥합니다. 사람에 대해 등급을 먹이니, 돼지나 한우가 되는 기분이기도 합니다. ..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0. 8. 2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