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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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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먹거리 즐기기

    왕실 간장 게장, 포장부터 맛까지 깔끔하고 정갈한 간장게장

    라라윈 밥 반찬 간장게장 추천 : 왕실 간장 게장, 깔끔한 포장과 깔끔한 맛 저는 요리솜씨가 꽝인데, 요즘 할머니가 아프셔서 엄마는 병간호 하시느라 바쁘시다보니 식탁 밥 반찬들이 상당히 부실해졌습니다. ㅜ_ㅜ 마트의 반찬가게도 기웃거리고 인터넷에서 파는 반찬을 살펴보았어요. 지난 번에 맛있게 먹은 간장게장을 못 잊어, 이번엔 왕실 게장을 배달 시켜 보았습니다. 택배가 낮에 와서 정말 애탔습니다. 집 밖에 있는데 간장게장이 도착했다기에, 날도 더운날 상하는거 아닌지 발 동동 구르며 달려와 보니, 플라스틱 용기에 꽁꽁얼린 아이스팩으로 안전히 보관되어 있었어요. 타파웨어에 담아줘서 더 편리했습니다. 엄마가 간장게장 담궈서 싸주실 때면 이렇게 담아주시곤 했는데 그 생각도 나고, 간장게장을 먹다 남아도 다른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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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먹거리 즐기기

    여수, 맛집이 너무 많아서 5번을 가도 다 못가

    지난 주말 여수에 다시 갔습니다. 처음 여수의 해물한정식에 대한 소문을 듣고, 여수에 가게 된 이래 5번째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여수의 소문난 맛집을 다 들르지는 못했습니다. 아직도 7공주집의 장어탕도 못 먹어보고, 회로 끝내준다는 횟집도 못 가보고, 전복요리도 못 먹어보고..... 남아있는 맛집이 정말 많습니다. 여수의 명물: 해물한정식(회정식) 맨 처음 여수에 꽂히게 된 것은, 한일관의 회정식(해물한정식)이었습니다. 1인분 2만원에 상이 4번이나 바뀌면서, 각종 해산물과 회, 더운 요리 등의 코스요리가 뻑적지근하게 차려진다는데, 그 모습을 사진으로만 봐도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래서 4~5년 전 신정 처음 여수에 갔습니다. 1월 1일 다른 분들은 향일암에 일출보러 여수에 가신다지만, 저는 오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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