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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플레저 박스 캠페인,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물을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에게!
라라윈
2014. 4. 12. 06:00
라라윈 롯데 플레저 박스 캠페인 : 30대 여자도 기뻐 날뛰는 선물상자를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에게 보내세요
여기에서 살짝 열어보고 기쁨의 탄성을 질렀는데, 제각각 받은 선물이 달랐습니다. 선물을 풀어보며 성인들도 아이처럼 신나했어요. 이 플레저 박스는 L프렌즈에게는 특별히 성인용 선물들을 골라 담았지만 원래는 아동복지시설에 기쁨주는 선물을 보내주기 위해 만든 박스라고 합니다. 그 자리에 있던 성인들도 플레저박스를 받고 아이처럼 좋아했는데, 아이들이 이 플레저박스를 받으면 몹시 좋아할 것 같습니다.
흐흐흐흐흐흐흐흐흐. 집에 와서 크리스마스 선물 열어 보듯 조심스레 리본을 풀고 하나 하나 꺼내보며 놀았습니다.
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정말 기쁨주는 플레저 박스 입니다. 꽤나 무거웠는데 행복한 무거움이었어요. 으흐흐흐흐흐흐흐.
으흐흐흐흐흐흐흐흐. 강민호 선수 사인볼이에요! +_+
한 시간도 넘게 롯데플레저박스에 들어있던 아이템들을 하나 하나 뜯어보며 몹시 좋아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제가 아이들에게 보내고 싶은 플레저 박스를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사주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고르면 롯데 플레저박스가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생각하니 기분이 무척 좋았어요.
보드게임, 치료놀이, 운동용품 중에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하나 하나 눌러봤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 건강을 생각해서 운동용품을 할까 하고 생각하니, 아이들이 저처럼 30대도 아니고.. ^^:; 건강보다 놀이가 좋겠지 싶어 놀이도 눌러보았어요.
누를 때마다 아이템이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역시 예측불허 기쁨 주는 플레저박스인가 봅니다.
100명이 참여할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1곳의 아동복지 시설에 플레저 박스를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어제 보니 4300명이 참여해서 43곳의 아동복지시설에 플레저박스가 보내진다고 합니다. 플레저 박스 보내기에 참여하고는 아이들이 플레저박스를 열어보고 기뻐할 생각에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오른 손이 한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는데, 저는 모처럼 착한 일 한 번 했으니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 뿐 아니라 모두에게 자랑했어요... ^^:;; 30대 중반도 기뻐 날뛰게 하는 플레져 박스를 아동 복지 시설에 보내주려면 http://fbeventlotte.com/pleasurebox4/를 눌러 원하는 플레져박스를 고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