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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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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부잣집으로 시집가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것! 예비 시어머니 레벨

    라라윈 결혼에 관한 고찰 : 부잣집으로 시집가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것! 예비 시어머니 레벨 십 여 년 전 일 입니다. 대학 졸업을 앞둔 언니들과 졸업 후의 불안한 미래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주로 결혼, 취업이 관심사였습니다. 그 중 한 언니의 시어머니가 화제가 되었는데, 이야기인 즉슨 그 시어머니는 화장품이 떨어지면 화장품을 사기 위해 해외여행을 가신다는 것이었습니다. 화장품이 떨어지면 아들에게 전화해서 "아들, 화장품 사러 가야 되는데 항공권 좀 예약해줄래?" 라고 하시거나, 며느리에게 "너 가서 이 것 좀 사오렴." 이라면서 해외로 심부름을 보내신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에는 화장품을 사러 해외에 간다는 자체가 미친 소리로 들렸고, 프랑스, 유럽으로 가는 항공권 가격이 어마무시한데 배보다 배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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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자친구의 또 다른 애인, 엄마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자친구의 또 다른 애인, 엄마 - 연애 결혼 심리 자녀들과 부모님간의 사이가 너무나 서먹서먹하고 대화가 없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요즘은 자녀들과 친구처럼 지내시는 다정한 가족들도 많은데, 가끔 너무나 친하신 것도 조금은 문제가 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연애에 있어서, 너무나 친한 부모자식간의 관계가 괴로운 요인이 됩니다. #1 여자친구와의 약속쯤은 가볍게 깨주기 오랫만에 여자친구와 기분내는 데이트를 하기로 한 상황. 엄마가 전화를 하십니다. "아들~ 어디야?" "응, 나 OO이랑 저녁먹으려고~ 왜~?" "엄마가 아들 좋아하는 탕 끓여놨는데, 집에 와서 밥 먹어~" "저기.. 오늘 오랜만에 OO이랑 XX먹기로 했는데....." "걔는 아무때나 만나면 되잖아. 걸핏하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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