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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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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설날 목표로 올해는 솔로탈출을 적었다면...? 솔로탈출에 도움되는 쉬운 방법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설날 목표 솔로탈출 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 혹시 설날 목표로 솔로탈출, 올해는 연애 하자. 도 있으셨나요? (저는 새해 신년 계획으로 솔로탈출을 적은 적이 하도 많아서... ㅠ_ㅠ) 새해 첫 날, 올해는 연애 좀 하자.. 라고 해놓고도 금연이나 다이어트 계획도 아닌 것이 다음 해 첫날에 또 적고 있게 될 때가 많습니다. 이런 설날 계획 - 연애, 다음 해 설날 계획 - 올해는 연애, 그 다음 해 설날 계획 - 올해는 제발 연애" 라는 무한 루프를 깨고 솔로탈출 할 수 있는 첫번째 방법은 의외로 "운동" 이었습니다. 운동이고 뭐고 간에 솔로탈출의 가장 빠른 방법은 우선 사람이 있어야 되는 것 같아서, 예전에는 소개팅 청탁만 열심히 했었습니다. 소개팅 좀 시켜달라고, 새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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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작은 아빠들에게 배운 노총각 탈출 방법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작은 아빠들에게 배운 노총각 탈출 방법 사촌동생들이 스무살이 되었습니다. 노총각 4총사였던 삼촌들이 결혼하신지 20여년이 되었단 뜻이기도 합니다. 20여년 전 삼촌들은 서른 여섯이 되도록 노총각으로 꿋꿋하게 버티셨습니다. 지금도 서른 여섯에 솔로로 있으면 노총각 노처녀 소리를 듣는데, 20여년 전이니 작은아빠와 삼촌들에게 쏟아지는 결혼 압박은 어마어마 했습니다. 그러나 노총각 4총사는 끈끈한 전우애라도 나누듯 서른 여섯이 되도록 버티셨습니다. 그러더니 놀랍게도 같은 해에 앞 서거니 뒤 서거니 모두 결혼을 하셨습니다. 심지어 아이들도 비슷하게 나으셔서 사촌동생들 나이가 똑같아요. 대체 어떻게 같은 해에 모두 노총각 탈출을 하셨는지... 그 때는 저도 중3이라 잘 몰랐으나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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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차에 꽂혀있던 쪽지 ... 고백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차에 꽂혀있던 쪽지 .. 고백 ? 여의도 인텔 코리아 빌딩에 갔던 날이었습니다. 일을 보고 차에 돌아와 보니, 제 차에 쪽지가 꽂혀있었습니다. 요즘은 차에 꽂는 전단지도 이런 식으로 꽂아두나 싶어서 주위를 둘러보니 수 많은 차 중에 오직 제 차에만 이 쪽지가 꽂혀있었습니다. 이렇게 오직 제 차에만 쪽지가 꽂혀 있었던 적은 두어 번 있었습니다. 한 번은 제 차를 긁어놓고 도망간 사람이 "차를 이렇게 세우면 어떻게 해요? 차 지나가다 긁었잖아요." 라며... 멀쩡히 주차되어 있던 제 차 옆구리에 허연 줄을 벅벅 내놓은 적반하장 쪽지였습니다. 다른 경우 역시 주차 문제였습니다. 그냥 길이었는데... "이 자리는 맨날 제가 대던 자리에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여기 대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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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결혼 전 물어야 할 10 가지 질문, 사소해서 빠트리기 쉽지만 결혼해서 자주 싸우는 문제들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결혼 전에 물어봐야 할 질문 35가지 중 best 10가지 질문, 사소해서 빠트리기 쉽지만 중요한 질문 작년 겨울에 허프 포스트에서 "결혼 전에 반드시 합의해야 할 35가지 것들"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결혼 전에 반드시 물어봐야 될 것들, 합의해야 될 것들이라고 하면, 으레 자녀 계획이나 맞벌이, 부모님과 같이 살 것인지, 혹은 나중에라도 부모님을 부양할 생각이 있는 지 등의 문제일거라 생각했는데, 허프 포스트의 35가지 질문은 허를 찔렀습니다. 질문은 "찬 밥도 괜찮은가? 아닌가?" "아침에 먹던 것을 저녁에 또 먹어도 괜찮은가?"와 같이 소소하지만 싸움나기 쉬운 것들에 대한 질문들이었습니다. 허프 포스트가 뽑은 결혼 전 물어봐야 할 35가지 질문 중, 사소하지만 결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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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지금은 사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하는 여자의 심리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지금은 사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하는 여자의 심리 "좋은 친구로 지내요"와 쌍벽을 이루는 고백 거절 멘트가 "지금은 사귈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다" 입니다. 지금은 사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하면, 기다려줘서 상황이 달라지면 사귈 수도 있다는 뜻인지, 그냥 싫은 것을 에둘러 말하는 것인지 그 여자의 속마음을 읽기가 참 힘듭니다. 더 상처받기 싫으니까 "그냥 싫으니까 거절한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쿨하게 잊으려고 해도.. 좋아서 고백한 입장에서는 '혹시나..' 라는 1g의 가능성을 놓치고 싶진 않습니다. 혹시라도 정말로 나는 좋아하지만 상황 때문에 못 사귄다고 하는 거라면 기다려 줄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아마도 돌직구로, "그럼 기다리면 상황이 달라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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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연애질에서는 안 통하는 진리, 역지사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연애하면서 스스로 힘들어지는 마술의 주문 세상 만사 진리는 하나이고, 단순하다고 하지만... 연애질에서는 그 진리가 안 통할 때도 종종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인 것이 '역지사지' 입니다. 역지사지 ( 易地思之 ) 뜻처럼 상대가 어떨 지 그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안 풀릴 문제가 거의 없어 보입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서로의 입장만 이야기하면서 나라 돌아가는 모양새가 답답할 때는 역지사지가 더욱 강조됩니다. 물론 연애에서도 상대가 어떨 지 입장 바꿔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게 "연애"상황이라 뇌와 심장이 약간 맛이 간 상태라서 그런지... 조금 이상한 방향으로 잘 굴러갑니다. Lv1. 내가 싫어하는 것은 너도 싫어하겠지.. 어릴 적 역지사지 뜻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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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크리스마스 솔로 탈출, 크리스마스가 막막한 솔로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대비책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크리스마스 솔로 탈출, 크리스마스 외로운 상황을 대비하는 솔로탈출 방법 크리스마스 이브 인기남의 카톡 캡쳐를 보니, 크리스마스가 한 달도 채 안 남았다는 사실이 실감이 났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캡쳐한 스샷이라고 하는데, 크리스마스 솔로 처지를 벗어나고픈 처절한 영혼들이 크리스마스 인기남에게 같이 놀자며 사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크리스마스 인기남에게 감정이입되어 공감하고 싶지만... 현실은 저 수 많은 "크리스마스에 뭐 할거야?" "같이 놀자"를 보내는 무수리 중 한 명에 더 감정이입이 되다보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벌써 올해 크리스마스는 어찌 보낼지 걱정인 사람에게는 같이 놀자는 사람 100여명까지 필요 없고, 단 한 명만 있어도 감지덕지인데...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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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남자 친구 닮은 아이를 낳고 싶다는 여자의 심리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애인 닮은 아이를 낳고 싶다는 여자의 심리 소개팅 자리의 놀라운 상상력 중 하나는, 상대를 보자 마자 3분 이내에 결혼까지 상상을 해 본다는 것 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이런 사람과 결혼을 한다면..."을 머릿속에 떠올려보게 된다고 합니다. 우선 외모 요인에서 마음에 걸리면 자신도 모르게 2세가 걱정이 되고, 반대로 외모가 훌륭하면 2세를 떠올리며 유전자 개량을 할 생각에 므훗해하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오라버니의 키가 165cm였는데, 그 오라버니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가 170cm가 넘는 여자를 만나 2세는 키 작은 설움을 느끼지 않게 하고 싶다는 것이었어요. 또 하나는 본인이 공부를 별로 즐기지 않았기 때문에 여자는 좀 똑똑한 여자를 만나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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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바람피고 싶을때, 어떤 순간일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바람피고 싶을때, 어떤 순간일까? 바람피고 싶을때 이런 생각이 든다고 해서 실천에 옮기는 사람도 있고... 이런 생각이 들지만 꾹 눌러 참으면서 씁쓸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 헤어지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잠깐 딴 짓이라고 하고 싶은 바람피고 싶을 때.. 어떤 순간일까요? 짜증, 짜증... 내 얼굴만 보면 짜증나니? 처음에는 데이트가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고 다정하고 밝고 따뜻하고...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니까요. 피곤해 죽겠어도 데이트는 하고 싶을만큼 너무 좋은데... 어느 순간 마지못해 데이트에 끌려나오기라도 한 것처럼 툴툴댈 때가 있습니다. 무슨 말만 하면 짜증을 내고, 말꼬리 잡고 싸우자는 것인지 말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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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카톡 확인하고 답장 없는 여자 남자, 그들이 답장 할 수 없는 7가지 상황 이유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카톡 확인하고 답장 없는 여자 남자, 그들이 답장 할 수 없는 7가지 상황 서울 데이트 코스 명소 탐방 with 인텔 4세대 하스웰 노트북 소니 바이오 탭 11을 하며 숨가쁜 하루를 보내다 보니, 멋진 감독님과 기획자님들의 애인님들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저는 술래잡기 한다고 신나서 띵가띵가 놀며 페북질을 했지만, 기획자님들과 PD님 감독님은 정말 바쁘셨거든요. 추격하는 분들에 앞서 달려다니느라 하루 종일 밥은 차에서 도시락 먹고, 화장실 갈 틈도 없어 화장실도 어쩌다 한 번 광속으로 다녀왔거든요. 이런 상황이면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가 카톡이나 마플 보냈을 때 확인은 하더라도 답장할 틈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바쁘다 바쁘다 해도 정말 카톡 하나 보낼 시간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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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소개팅 시켜준다고 하는 여자, 그 여자의 속 마음은 뭘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소개팅 시켜준다고 하는 여자, 그 여자의 마음은 뭘까? 남자사람들은 소개팅 좀 시켜달라고 시켜달라고 옆구리를 찌르다 못해 푹푹 쑤셔도 소개팅 주선을 잘 안해줍니다. 대개 돌아오는 대답은 "멀쩡한 놈은 여친이 있고 남아있는 놈은 내가 봐도 병신같아서 널 소개시켜 줄 수 없다." 라며 소개팅을 잘 안 시켜줍니다. 이에 반해 여자들은 참 쉽게 "소개팅 시켜줄까?" 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소개팅 주선을 잘하는 남자도 있으나 안 그런 분들이 많아서인지 여자가 소개팅 시켜준다고 하면 그 여자의 속마음은 뭘까.. 궁금해 하곤 하는 것 같습니다... 여자는 남자에게만 소개팅 시켜준다고 묻는 것이 아니라 여자가 여자에게도 소개팅 시켜준다는 이야기를 잘 하곤 하는데... 속 내는 약간 다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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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한국여자 욕하는 이유 알게 해준 외국 여자 선생님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한국여자 욕하는 이유 알게 해준 외국 여자 선생님 때로 "한국" 여자들이 문제라는 식으로 같은 한국인이면서 싸잡아 욕하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 여자라고 싸잡아 욕하는 말을 들을 때마다 "한국 여자"인 저는 참 불편해집니다. 대체 왜 그러는 것인지 생각을 해보곤 했었는데, 얼마전 한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실마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한국 여자 싸잡아 욕하는 이유: 발단 한국 여자 혐오의 시작은 외국인 강사들의 원나잇 사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영어를 가르치던 외국인 강사들이 한국 여자들은 꼬시기 쉽다며, 심지어 자국에 돌아가 "한국 여자 꼬시는 법"이라는 책을 내기까지 했기 때문입니다. 한국만 가면 모태솔로 탈출할 수 있다는 소문이 꽤나 혹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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