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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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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여자심리 탐구

    30대 미혼녀로 오래 사노라면 레벨업되는 능력치

    라라윈 여자의 심리 : 30대 미혼녀로 오래 사노라면 레벨업되는 능력치 연애를 하지 않고 동정 모태솔로로 서른을 넘기면 마법을 쓸 수 있다는 이야기처럼, 30대 미혼녀로 오래 사노라면 레벨업되는 능력치가 아주 많습니다. 개인의 역량 강화 차원에서는 30대 솔로로 오래 사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 시비거는 아저씨와 맞장뜨기 능력 +5 스무살 때는 아저씨들이 무서워서 눈만 부릅뜨셔도 쫄았습니다. 그러나 30대 미혼녀로 사노라니 이제는 같이 늙어가는 처지라며 아저씨가 한 마디하면 저도 한 마디 합니다. 일례로 운전 중에 시비거는 아저씨가 있으면 예전에는 제가 잘못한 것이 없어도 웅크러들어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라며 사과를 했습니다. 그러나 시비거는 아저씨들은 죄송하다고 하면 더 난리를 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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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30대 여자에게 밥 한 번 먹자고 데이트 신청했을 때, 여자의 심리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밥 한 번 먹자는데 거절하는 30대 여자의 심리 "밥 한 번 먹어요." 밥은 삼시 세끼 먹는 것임에도, 밥 한 번 먹자는 말은 참 부담스럽습니다. 솔로탈출을 위한 데이트의 첫 마디, "밥 한 번 먹어요." "밥 같이 먹어요"에 대한 여자의 심리는 어떤 것이었는지 정리를 하다보니.. 20대 여자 심리와 30대 여자 심리가 상당히 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20대 였을 때의 심리는 내일 아침에 마져 이야기 하고, 오늘은 30대 여자의 심리를 먼저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기다리시지 않아도 써 놓은 2부작... ^^:;) 20대 때는 오해 받으면 어떻게 하나, 불편하다 부담스럽다 등의 심리가 더 컸다면, 30대 여자의 심리는... 귀찮아요. 낯선 남자와 밥을 먹으려면, 통과의례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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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여자심리 탐구

    누나 소리에 울컥했던 이유 - 여자가 싫어하는 호칭

    라라윈 일상 이야기 : 누나 소리에 울컥했던 날... 때때로 뜬금없는 전화들이 일상을 방해할 때가 있습니다. 원치않는 상품안내. 원치않는 보험안내.. 이런 것들이 달갑지 않은데, 얼마 전에는 부동산 안내 전화도 왔습니다. 저희 동네 대형마트에 입점하라는 안내였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OO마트 아시죠? 이번에 저희가 미분양 분을 어쩌고 저쩌고..." 부동산 정보라서 귀에 안 들어오는 것보다... 이미 "어.머.니." 라는 세 글자에 속이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ㅡㅡ; 처음에야 무조건 어머니라며 말을 시작할 수도 있지만, 제 목소리를 듣고도 계속 어머니 어머니 거리자 슬슬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보통 부동산 정보 안내전화 하는 남자라면 20대 후반일터.. 저랑 몇 살 차이도 안나거나 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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