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12.06.26. 08:00 헤어진 후에 더 아픈 사람은 누구일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헤어진 후에 더 못 잊는 사람은 누구일까? 헤어진 뒤에.. 똑같이 아프다고... 합니다. 아닌 것은 이미 머리에서는 알고 있지만, 그냥 헤어진 연인 마음도 내 마음 같았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때문에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위해서도 헤어지고 누군 아프고, 누군 덜 아픈게 아니라 똑같이 아팠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헤어지고 나서 분명 더 아픈 사람도 있고, 덜 아픈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이는 당장 사막 한 가운데 내동댕이쳐져 집에서 엄마가 해주던 그 밥이 간절하게 그리운 것처럼 못 견디게 그리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끊어야 될 야식이나 몸에 덜 좋다는 분식 땡기듯 생각이 나긴 나지만 안 좋은거 아니까 참을 수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찬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