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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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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건강관리하기

    누워있는 사랑니 발치 수술 해주는 병원 찾아 삼만리, 종합병원 vs 구강외과

    라라윈 치아 교정 이야기 : 누워있는 사랑니 발치 수술 해주는 병원 찾아 삼만리, 종합병원 vs 구강외과 사랑니 빼고 아팠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저는 사랑니가 하나 있기는 하지만 아픈 적은 없어서 남의 일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치아 교정을 시작하면서 사랑니를 빼게 되었습니다. ㅠ_ㅠ 요건 제 엑스레이는 아니에요.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찾은 것인데, 제 사랑니도 이 사진처럼 완전히 잇몸 속에 누워 있었습니다. 누워있는 사랑니를 발견했던 것은 십 수년 전 입니다. 다니던 치과에 가서 충치 치료를 받으려고 엑스레이를 찍으니, 떡하니 누워있는 사랑니가 나오자, 의사선생님이 "이거 되게 어려운 사랑니인데.. 이거 빼려면 수술해야 돼요." 라며 겁나는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 때는 뭔지도 모르면서 "속에 있다가 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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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읽을거리 즐기기

    치과의 비밀, 칫솔질만 잘해도 치과가 무섭지 않아진다?

    라라윈 서른 살에 읽은 책 : 달려라 꼴찌님의 치과의 비밀 치과는 어릴 적 부터 애증의 장소였습니다. 다른 병원에 갔던 것보다도 치과에 갔던 기억은 가장 생생한데, 초등학교 2학년 때 견디다 못해 엄마 손에 이끌려 치과를 가던 날이었습니다... 양치질을 잘 하고나서 새까만 오레오 쿠키를 한입 가득 오물오물 먹고나서 치과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기겁을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이를 떼우고 돌아와서 맛있게 카라멜을 먹다가 임시로 떼워놓은 것이 홀랑 떨어져 나가서 다시 치과에 끌려갔던 기억... 치과는 죽기보다 가기 싫어서 어지간히 아프지 않으면 제 발로 가지를 않으니, 치과 치료 한 번 받는데에는 부상이 후했습니다. 치과 치료를 받으면 좋아하는 빵을 잔뜩 사주기도 하고, (치과 1층이 빵집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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