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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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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생각거리

    촛불집회 매주 가면서 느낀, 배운점 & 힘든점

    라라윈 생각거리 : 촛불집회 매주 가보니 느낌 촛불집회 장점 & 단점 매주 잠깐이라도 촛불집회에 가는 것이 저의 토요일 일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저는 토요일에 데이트 하는 것도 싫은 사람인데, 11주 동안 이렇게 열심히 출석하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자꾸 가다보니 장점 단점이랄까요, 배운점과 힘든점 들이 있었습니다. 촛불집회 나가서 좋은 점 & 배운점 1. 희망이 생긴다. 구석 구석 썩어 문드러진 나라에서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생각을 하며 이민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촛불집회에서 보게 되는 성숙하고 수준높은 시민들의 모습을 보니... 지도층은 썩었을지 몰라도 사람들은 희망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촛불집회 갈때마다 국뽕 한 사발, 자부심 두어 사발은 들이키고 들어옵니다. 촛불집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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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엄청난 촛불집회 인원 체감한 6차 광화문 촛불집회 후기

    라라윈 특별한 날 기록 : 엄청난 촛불집회 인원 체감한 6차 광화문 촛불집회 후기 어느덧 매주 습관처럼 토요일이면 촛불집회에 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빨빨거리고 돌아다닌 덕분에 경복궁 영추문 앞,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 광화문 광장 앞, 대사관 옆 등의 다른 분위기를 체감했습니다. 안국역, 촛불파는 노점상 옆의 작은 나눔 실패 안국역 근처에는 led 전기촛불 파는 상인과 양초 파는 상인들이 있었는데, 약속시간 기다리며 보니 초 팔아서 남기는 수익이 족히 천 만원은 족히 넘기실 듯 했습니다. 30분 사이 팔리는 led 전기 촛불 개수가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창조경제라면 창조경제이겠으나, 순식간에 엄청나게 벌어재끼는 노점상인들을 보니 배가 아파서 고깝게 보였습니다.약속시간을 기다리며 옆에서 핫팩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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