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창작뮤지컬

해당되는 글 3
  • thumbnail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막돼먹은 영애씨 뮤지컬, 30대 직장인 공감 200%라 빵터진 재미있는 뮤지컬

    라라윈 데이트 코스 뮤지컬 추천 : 직장인 폭풍공감 현실성 200% 막돼먹은 영애씨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뮤지컬을 봤어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부터 막돼먹은 영애씨가 서른 넘은 노처녀에 소기업 디자이너라고 하고 온갖일을 다하는 직업에 퍽퍽한 연애생활 때문에 몹시 공감이 되었습니다. 벌써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2가 방송될 정도로 막돼먹은 영애씨의 너무 현실감 넘치는 직장생활, 연애질에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데, 뮤지컬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 어떻게 표현해 낼지 궁금했습니다. 더욱이 오늘 주연은 진짜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이어서, 가창력도 뛰어난지도 궁금하기도 했고, 드라마로만 보던 영애씨를 실제로 본다는 궁금증도 컸어요. 타임스퀘어 CGV 신한카드 아트홀 곳곳에서 막돼먹은 영애씨가 위풍당당하게 저를 ..
  • thumbnail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평범한 사랑을 특별하게 만드는 방법 알려준 뮤지컬

    라라윈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후기 : 가슴 뛰는 사랑을 못해 고민인 커플에게 강추, 데이트 코스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를 보러가는 날은, 비오는 날이어도 좋을 것 같다는 제 기대처럼 보슬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를 보러 갔습니다. 벌써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본 지가 무척 오래되어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포스터에서 본 우산 속으로 뛰어들었던 사랑의 추억에 대한 이미지가 강해.. 오늘 제 우산 속으로도 사랑이 찾아올 것만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비오는 날 이런 촉촉한 뮤지컬이 끌리는 이유는 저에게는 이런 특별한 사랑의 추억이 없기 때문입니다. ㅠㅠ 비가 오면 떠오르는 사람... 보고픈 사람도 없고... 그런데 왠지 비가 오면 따뜻하고 향기로운 차 한잔 마시면서 추억에 잠기고는 싶은데,..
  • thumbnail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형제는 용감했다, 장남의 짐을 코믹하게 풀어낸 뮤지컬

    라라윈이 본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창작뮤지컬입니다. 저는 홍록기, 김재만, 샤이니 온유, 이지훈, 트랙스 제이가 그려진 포스터만 보고, 용감한 형제들이 유쾌발랄 좌충우돌 펼쳐내는 모험담을 담은 내용일거라 추측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유쾌하고 재미있게 웃으며 볼 수는 있지만, 주제 자체는 상당히 묵직합니다.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줄거리 안동의 종가집 종손이셨던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만난 형제의 이야기입니다. 이석봉, 이주봉 두 형제는 서로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 사이 나쁜 형제입니다. 대개 동성인 형제나 자매가 그렇듯이 부모님이 "너를 더 잘해줬다"며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고, 머리가 커지면서는 안동 종가집 종손인 고지식한..
    최근글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