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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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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먹거리 즐기기

    직장인 도시락 일주일 식단 2번째

    도시락 간단 레시피 직장인 도시락 일주일 식단 2번째 입니다. 요리고자도 계속 하니까 요리가 아주 조금 늡니다. 두번째 주에는 나물 종류에 도전했습니다. 감자볶음 + 김치볶음 + 양배추쌈 도시락 도시락싸기 첫 주의 야채 무쌈 실패에 굴하지 않고, 다시 쌈에 도전했습니다. 그러나 음... 맛은 별로였어요. 양배추 야채 말이 재료 : 양배추, 파프리카 1. 양배추를 잘라서 국그릇에 넣고 물을 3분의 2 정도 붓고 뚜껑을 덮어 전자렌지에 3분 돌린다. 2. 야들야들해졌으면 그만 돌리고, 여전히 씽씽하면 몇 분 더 돌린다. 3. 양배추 위에 파프리카, 당근 같은 야채를 넣고 돌돌 만다. 난이도 : 하 성공확률 : 생각보다 맛은 별로입니다. 겨자소스를 넣어보기도 했는데, 음... 볼 때만 예뻐요. 감자볶음 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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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먹거리 즐기기

    일주일 도시락 식단 첫번째, 직장인 도시락 장점 및 단점

    요리고자도 쉽게 만드는 간단 도시락 레시피 치아교정을 시작하고 보니 먹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밖에서 사 먹는 음식들 중에는 교정기 끼고 먹기 힘든 것이 많고, 이상하게도 밖에서 사 먹으면 금방 배가 꺼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든든하게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요리를 워낙 못해서 간단한 반찬 하나 만드는데도 한 두시간이 걸리는데... 수고스러운 대신 도시락의 장점이 꽤 많길래 한 달 넘게 도시락을 싸고 있습니다. 제가 도시락을 싸보니 누군가 직장인 일주일 도시락 식단, (요리고자도 따라할 수 있는 쉬운걸로) 올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같은 고민을 하는 분이 계실까 하여 저의 허접한, 요리고자도 가능한, 1주일치 식단을 공유해봅니다. 도시락 첫날, 짜장 도시락 싸기의 시작은 우연히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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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일상 심리학

    직장에서 불공정한 일을 겪으면 어떻게 할까?

    직장에서 겪게 되는 불공정한 일. 어디 한 두가지 일까요? 승진, 남녀차별, 상사의 개인적인 편애, 기타 등등... 얼마전, 직장인들이 느끼는 공정성에 대해 연구조사할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공정하다고 느끼는 부분보다 불공정하다고 느끼는 것이 당연히 더 많을거라 예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불공정함을 느끼면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직장인들은 자기가 속한 직장에서 어떨 때 공정함이나 불공정함을 느끼고, 불공정함을 느끼게 되면 어떻게 할까요? 1. 직장에서 공정함 또는 불 공정함을 느끼는 것은? 직장에 대해 공정하다고 느끼는 것은 승진제도, 복리후생과 같은 부분이었습니다. 불공정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밀어주기식 고과, 남자나 나이가 많은 사람 또는 기혼자들을 먼저 승진시켜주는 일, 열심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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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생각거리

    직장 3년차 이상, 가식적인 말투

    직장생활을 하면서 바뀌어 가는 것은 '꿈에 대한 생각이 점점 없어진다.'는 것 뿐 아니라, 말투도 많이 변합니다. 제 경우는 확실히 변한 것 중 하나가, 전화받는 태도인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 년차에 따른 변화 ■ 직장생활 1년 차 쯔음 일 때문에 전화를 할 때도, 약간 친구에게 전화하듯 하고, 친구와 통화할 때는 예전처럼 무척 자연스러웠습니다. ■ 직장생활 2년 차 쯔음 점점 사무적인 말투가 익숙해집니다. 이 쯤에는 직장말투와 친구말투, 생활말투가 제대로 구분되는 이중적인 태도였습니다. 친구와 통화할 때는 자연스럽다가, 직장전화에서는 싹 돌변하는 것이 가능했었습니다. ■ 직장생활 3년 차가 넘어가면서 이제는 생활의 말투조차 직장말투같아졌습니다. 직장에서 전화받던 습관이 몸에 착 달라붙어서 전화받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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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생각거리

    직장인에게 황당한 질문, "꿈이 뭐에요?"

    어린 학생들에게는 "꿈이 뭐니?" "커서 뭐가 될거니?" 하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직장생활 년차가 꽤 되는 사람에게 "꿈이 뭐에요?" "앞으로 뭐 하고 싶어요?" 하는 질문은 얼빠진 소리이기 쉽습니다. 미래에 대해 여러 가지 계획이 창창한 분들께야 실례되는 질문이 아니지만, 지금 직장생활도 근근히 하는 사람에게 앞으로 뭘 하고 싶냐는 것은 여러 모로 실례일 수 있습니다. 퇴직하면 뭐 하겠냐는 소리일 수도 있고, 지금 당신 직장이 심하게 비전 없어 보인다는 소리가 될 수도 있고, 인생이 답답해 보인다는 뜻이 되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인들끼리 만났을 때는 웬만해서 "앞으로 뭐 할거에요?" "꿈이 뭐에요?" 같은 소리는 하지 않습니다. 이보다 "직장생활 힘들죠?" 하는 말을 주고 받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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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일상 심리학

    직장생활 회식의 딜레마

    라라윈의 심리 처세 이야기: 직장생활 회식의 딜레마 회사나 업체에서는 종종 회식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의 성과를 장려합니다. 회식을 학수고대하는 즐거운 분위기인 경우도 있지만, 회식이 마냥 달갑지만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회식이 힘들고 피곤하다고 안 할수도 없는 것이 회식입니다. 이렇듯 회식에는 많은 딜레마가 있습니다. 회식이 싫어도 안 할수도 없고, 안 갈 수도 없어? 회식날짜가 잡혔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나하며 학수고대하는 직장인 분들은 참 행복한 분들이십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회식날짜가 잡혔다는 것은 '소집통보'라도 받은 듯 마음이 무거워져 옵니다. "그 날 또 어지간히 피곤하겠군.. 그 날은 몇 시에 집에 들어가게 될까. 이번엔 상사가 무슨 소리를 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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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먹거리 즐기기

    직장인을 확실히 위로해 주는 커피

    저는 커피를 많이 마시면, 배가 아프고 잠이 안 옵니다. 저도 우아하게 커피의 향을 논하고, 맛을 이야기하고 싶지만 촌스러운 커피민감증이 도와주질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하루 딱 한 두 잔 정도 마십니다. 커피에 민감해서인지 커피를 마시면, 정말 피로를 덜 느끼고 기분이 좋아지는 카페인 효과를 확실히 느끼기때문에, 일 할 때는 꼭 한 두잔씩 마시곤 합니다. 기분내거나 다른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려고 마실 때는 테이크아웃 커피를 마시지만, 일할 때 실용적 목적으로 마시는 커피는 기분, 양, 가격, 맛등을 따져서 제일 괜찮다 싶은 것을 주로 사먹습니다. 실컷 마실 수 있으면 덜 고민할 것 같은데, 하루에 마시고 괜찮은 양이 정해져있다보니 더욱 골라 마시게 됩니다. 1. 커피에 담긴 이야기 실제로는 졸음방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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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생각거리

    직장인의 로망: 일 안해도 돈이 들어와서 즐기면서 사는 것

    직업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며, 자기계발을 할 수 있고, 보람을 느낀다고 애써 위안을 하고 포장을 해보아도, 직장생활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돈'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이 있습니다. 일을 하지 않아도 꾸준히 들어오는 수입원이 있어.. 자유로이 여행이나 즐기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것. 대부분 직장인들이 로또 1등에 당첨되면 하고 싶은 일들에서도 이런 로망을 엿볼 수 있습니다. 다음 날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하는 것, 건물을 사서 임대수익으로 먹고 사는 것, 은행이자로 먹고 사는 것 등등의 출근하지 않고도 수입원이 있어 즐기면서 사는 것을 꿈꿉니다. 직장인의 로망을 자극하는 수많은 유혹들 모두의 로망이라서인지, 이런 로망을 자극하는 유혹도 엄청납니다. 직장인에게 주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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