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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동갑국악원 가야금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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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자치동갑국악원 가야금 연주회 참여 후기

    라라윈 특별한 날 기록 : 2018 자치동갑국악원 가야금 연주회 참여 후기 취미로 가야금을 배우기 시작한 지도 어언 6년이 되었습니다. 계속 하다보니 국악전공자도 아닌 제가 가야금 연주회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어느덧 세 번째 참여한 자치동갑국악원 가야금 연주회가 잘 끝났습니다. 아침 미용실로 출발 - 봄애 미용실에서 변신 아침에 일어나 제가 연주할 곡인 '아리랑'과 '숲' 집중해서 두 번 연습하고 한복을 갈아 입은 후 출발했습니다. 한복 색상을 보시면 메이크업할 때 섀도와 립스틱 색상 맞춰주시기 편할 것 같아 입고 갔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것 같아요. 미용실에서 한복에 가루 떨어질까봐, 제가 불편해 할까봐 너무 신경쓰셨어요... 다음에는 입고 벗기 편한 옷으로 입고 가서 메이크업 받고 한복은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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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자치동갑국악원 14주년 가야금 연주회 연습, 합주의 힐링효과

    라라윈 자치동갑국악원 14주년 가야금 연주회 연습, 합주의 힐링효과? 자치동갑국악원의 14주년 가야금연주회에 참여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2년마다 열리던 정기연주회인데 어느덧 세 번째 참여를 하게 되었어요. 저는 학부 전공이 서양화 였는데, 가야금 연주회에 참여하고 보니 전시회와 너무 달라 문화충격을 받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한 두 명이 튀는 미술 전시회 vs 튀면 망하는 음악 연주회 저의 학부 전공은 서양화 입니다. 앞에 그림이나 작업물 쫙 펼쳐놓고 크리틱 할 때면 서로 자기 그림이 제일 잘 그렸다, 제일 좋다 소리를 듣고 싶어했습니다. 전시회 때도 "어떤 작품이 제일 좋았어?" 할 때 제 작품이 꼽히길 바랐고요. 함께 전시회를 한다고 해서, 한 마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맨 처음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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