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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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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건강관리하기

    자전거를 타보니 이해되는 자전거 라이더들만의 세상

    라라윈 운동 즐기기 : 자전거를 타보니 이해되는 그들만의 세상 자전거를 타고 보니 그동안은 도무지 이해되지 않았던 자전거 라이더들의 세상이 조금 이해가 되었습니다. 1. 이유있는 라이더 패션 자전거를 타지 않을 때는 화려한 자전거 라이더 패션이 이상해 보였습니다. 에어리언 느낌의 헬맷, 파리 눈 같은 고글, 화려하고 쫙 달라붙는 쫄쫄이 수트를 볼 때마다 자꾸만 외계인이 떠올랐습니다....(죄송;;;;) 그러나 자전거를 이틀 타보니, 토시, 고글, 헬맷, 장갑이 왜 필요한지 금방 알게 되었습니다. 광고에 나오는 미녀들처럼 선글라스 끼고 가벼운 반팔에 긴머리 휘날리며 자전거를 타고 돌아오면, 얼굴의 눈 외의 부분이 벌겋게 타 있고, 팔은 반팔 자국대로 타 있습니다. 야구 모자를 쓰고 나갔더니 모자에 가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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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건강관리하기

    자전거초보의 자전거 용품 마련 팁 : 마스크, 쿨토시, 고글, 장갑

    라라윈 운동즐기기 : 자전거초보의 자전거 용품 마련 팁 (마스크, 쿨토시, 고글, 장갑) 불광천에서 자전거를 타보니 햇볕이 문제였습니다. 모자를 쓰고 반팔티를 입고 자전거를 탔더니, 모자 챙에 가려지지 않는 뺨과 턱 부분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반팔티 자국에 따라 팔이 탔습니다. 얼룩덜룩 타는 것은 달갑지 않아, 재빨리 쿨토시와 마스크부터 구입했습니다. 쿨토시와 마스크를 구입하며, 택배비 절약을 위해 소소한 자전거 용품들을 한꺼번에 장만했습니다. 자전거 마스크 & 멀티스카프 자전거 마스크는 쿨론 마스크 하나와 멀티스카프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자전거 마스크 가격은 7800원, 멀티스카프 가격은 8900원이었습니다. 쿨 마스크입니다. 위 아래 마감 없이 천을 썩둑 썰어 놓은 것처럼 생겼습니다. 쇼핑몰 모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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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 리벌브 헬맷 후기, 예쁜 헬맷 추천1위지만 옆짱구 절벽뒤통수에게는 그림의떡

    라라윈 자전거 용품: 지로 리벌브 헬맷 후기, 예쁜 헬맷 추천 1위였으나 옆짱구 절벽뒤통수에게는 무리 자전거를 구입하고 난 뒤에, 쿨토시, 마스크를 주문한 뒤 헬맷도 골랐습니다. 쿨토시, 마스크는 몇 천원이라 고민없이 샀는데 헬맷은 제 예상과 달리 꽤 비싸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저는 1~2만원 짜리 저렴하고, 전문 싸이클 헬맷처럼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아닌 무던한 헬맷을 찾았습니다. 한참 검색을 해보니 제가 원하는 스타일에 가까운 것은 어반 헬맷이라고 하는데, 종류도 적고 비쌌습니다. 수많은 자전거 헬맷 추천글을 읽다보니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놀라운 물가 상승이었습니다. 2013년도 10월에 쓰신 글에는 3만 5천원대 헬맷이라고 되어 있으나, 현재 가격은 5만 5천원이었습니다. 불과 1~2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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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이식 자전거 조립 방법, 여자 혼자 뚝딱 조립한 삼천리 하로 dx20 후기

    라라윈 인터넷으로 구입한 접이식 자전거 조립 방법: 여자 혼자도 뚝딱 조립한 삼천리 하로 dx20 후기 불광천 자전거 대여를 해서 타보다가, 제 자전거를 장만했습니다. 불광천 자전거 대여 시간이 평일 저녁 7시까지라서 퇴근하고 운동을 할 수 없고, 몇 번 빌려 타보니 꾸준히 자전거 운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구입했습니다. 골머리가 아픈 자전거 구입 선택 요령 자전거에 대해 아는 것이 아무 것도 없어서, 자전거 구입에 애를 먹었습니다. 1. 적절한 자전거 가격대 - 답이 없음 우선 자전거 타시는 분들께 조언을 구했는데, '괜찮은' 자전거 가격에 대한 괴리가 컸습니다. 저는 이제 시작하는 초보니까 인터넷 최저가인 10만원 초반대 자전거를 생각했는데, 자전거 좀 타시는 분들께 10만원짜리 자전거 추천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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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놀러다니기

    불광천 자전거 대여 후기, 싼 가격에 놀라고 성숙한 시민의식에 감동하고

    라라윈 불광천 자전거 대여 후기, 싼 자전거 대여가격에 놀라고 성숙한 시민의식에 감동하고 치아교정을 시작하면서 온통 머릿속에 건강에 대한 걱정이 가득입니다. 치아교정만으로도 몸뚱이가 버텨내기 힘들어 하는데, 턱수술은 과연 견딜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이 와중에 메르스까지 창궐하니 정말 건강이 걱정됩니다. 뭔가 운동을 하기는 해야겠는데, 이미 지난 수십년(?)간 운동을 시작만 하고 안 한 이력이 화려합니다. 작년 가을, 겨울에는 조깅한다고 설치며 블루투스 헤드폰 장만해 놓고 동명여고 두 바퀴, 불광천 두 번인가 뛰고는 그만두었습니다. 올 봄에는 108배를 하겠다며 요가매트 펼쳐놓고 하루 30배 정도 일주일 가량 했는데 그 뒤로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이미 요가 등록하고 안 가서 날린 돈, 헬스 등록하고 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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