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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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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천생연분 나와 정말 잘 맞는 사람이란 누굴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천생연분 나를 잘 이해해주고 나와 정말 잘 맞는 사람은 누굴까? 천생연분. 하늘이 정해주는 짝. 백마탄 왕자, 아름다운 공주도 꿈꿔보겠지만, 그보다 누구나 바라고 꿈꾸는 것은 정말 나와 완벽히 맞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 사람 모두는 나를 이해 못하더라도 나를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 정말 통하는 단 한 사람을 찾고 싶은 것이야 말로 연애 상대 최고의 조건일 겁니다. 마치 다른 뿌리에서 자라 하나가 되어 버린 신비로운 연리지 같은 내 반쪽 말 입니다. +_+ 공통점에 콩깍지 천생연분에 대한 로망때문에 생기는 첫 번째 현상은 공통점에 쉽게 콩깍지가 씌이는 것 입니다. 남자는 쇼핑을 정말 싫어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쇼핑을 즐기는 남자를 만났을 때 그것만으로도 정말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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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가 헌팅하면 남자는 어떤 반응일까요? - 남자의 마음 심리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헌팅당한 남자의 마음 심리는 어떨까? 여자 사람을 만날 기회 자체가 없는 남자 솔로부대원을 위한 헌팅당한 여자의 마음 심리를 이야기 했었습니다. 솔로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는 남자분들 뿐 아니라, 솔로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는 여자분들도 필요하시다는 말씀을 하셔서 오늘은 헌팅당한 남자의 마음 심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서두를 적다보니, 솔로 엘리트 코스 남자와 여자가 서로 만날 일만 많다면 각기 주말에 방바닥을 긁지 않아도 될텐데, 각기 솔로 엘리트코스를 밟으며 이성 사람을 보기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는 모순된 상황이 참 서글퍼 집니다. ㅜㅜ) 우선 지난 번 헌팅당한 여자의 마음 심리에서 나온 여자의 심리처럼, 남자도 헌팅을 당했을 때 "나 아직 죽지 않았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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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버스안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사람, 인연이 될 수 있을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버스에서 마주치는 그 사람, 인연이 될 수 있을까? - 솔로탈출 연애심리 몇 주전 버스안에서 마주친 한눈에 반한 남자를 찾는다는 트위터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버스에서 우연히 스친 남자를 찾는 여자분의 적극성과 용기가 멋지기도 했고, 이제는 찾는다고 찾아지는 기술력이 놀랍기도 했고, 그 사건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법한 로망을 현실로 끄집어 냈습니다. 가슴 한켠에 아련히 담아두기만 했기에 더 애틋했던, 이름도 모를 그 버스에서 자주 마주치며 가슴 설레게 하던 그 사람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버스남 트위터처럼 적극적인 것 까지는 아니라도 출퇴근 시간의 트위터 타임라인에는 우연히 같은 시간에 자주 마주치는 그녀, 그에 대한 트위터를 심심치않게 볼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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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바람피우며 원래 애인과 헤어지지 않는 이유는?

    다른 면에서는 좋은데 좋은 애인 잘 놔두고 바람을 피우며 연애질에서는 몹쓸 짓을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습관처럼 바람을 피우는 친구에게는 듣기 싫은 소리를 해가며 뭐라 할 수 있지만, 어쩌다보니 양다리에 놓인 친구들에게는 무조건 뭐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예전의 쿨의 노래가사에 등장하듯, 운명적인 사람을 뒤 늦게 만난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이유야 어찌되었든 고약한 점은, 원래 애인도 다른 사랑을 찾을 수 있게 헤어지고 정리해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은 다른 사람에게 갔으면서도 원래 애인도 붙잡고 있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사랑에 마음을 빼앗기고, 원래 애인에게는 마음이 떠났으면서도, 헤어지지 않는 것은 왜 일까요? 1. 어느 쪽을 선택할 지 고민스러워서 마음은 새로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 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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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생각거리

    서울사람은 고향의 개념이 없다

    일 때문에 처음 대전에 왔을 때는 향수병에 시달렸습니다. 아는 사람도 없고, 서울과는 다른 점이 많아 적응하기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운전을 하다가도 앞에 서울번호판 차가 가면, 저도 모르게 그 뒤를 졸졸 따라가기도 하고, 그 차의 운전자는 전혀 몰랐겠지만 서울번호판 차를 봤다는 것만으로도 고향사람을 만난 듯이 너무나 반가워하며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서울번호판 차만 보고도 반가워 했으면서도, 막상 같은 서울사람을 만나면 무덤덤 했습니다. "집이 어디세요?" "서울이요." "아~ 그래요? 저도 서울인데." "네. 반갑네요." "네." 끝입니다. 고향사람이라고 해서 더 반가울 것도 없고, 같은 서울사람이라고 해서 특별히 더 친해지거나 하는 경우도 거의 없었습니다. 가만히 보면, 고향이라는 개념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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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생각거리

    버스에서 만난 꽃미남이 두고내린 서류봉투

    라라윈의 일상이야기: 버스에서 본 꽃미남이 서류봉투를 두고 내리기에... 한창 환상속에 젖어살던 여고시절이었습니다. (벌써 10년이 넘은...ㅠㅠ) 그날도 하루종일 시커먼 여자들 속에서 시달리다가, 집에 오는 길까지도 여고생들로 가득한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버스에는 여고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승기군 못지않게 잘생긴 혼혈 느낌의 조각미남이었는데.... +_+ 버스에 완전 잘생기신 꽃미남님이 타고 있었던 것 입니다. 그것도 대학생 느낌이 나면서, 혼혈인 듯, 다니엘 헤니와 현빈과 온갖 꽃미남을 뒤섞어 놓은 듯 기가 막히게 잘 생기긴 사람이었습니다. 여자들만 우글대는 여고에 있다보면, 버스같은 곳에서 우연히 멋진 남자를 만나 사귀는 환상을 많이 가집니다. 더욱이 10년에 한 번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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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커플이 되려면 제일 중요한 것은 타이밍?

    서로 마음에 들어하는 남녀가 만나도 타이밍이 맞아야 커플이 된다. 서로 잘 어울릴 것 같아 소개팅을 주선해 주는 덕에 만나거나, 우연찮게 일이나 학교 등에서 만나기도 하고, 참 많은 계기로 남녀가 만나게 됩니다. 그 중에서 호감가는 상대를 만나게 되면 커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서로 마음이 있어 커플이 될 것 같은 남녀라 해도, 실제 커플이 되려면 타이밍이 잘 맞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1 소개팅 주선해도 서로 엇갈려 결국 못 만나기도..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마침 둘 다 솔로인 상황이라 양쪽에 의사를 물어보았더니 둘 다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양쪽의 시간이 도저히 조율이 되지 않아, 미뤄지던 약속은 결국 무산되고 그 둘은 만나지도 못했습니다. 남자분의 시간과 여자분의 시간이 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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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초대장의 인연

    티스토리에서 12월의 초대장을 주셨네요. 이번엔 11장을 주셨습니다. (10장도 15장도 아닌 11장..? ^^;;; 티스토리 운영자님들도 독특하신듯...) 초대장을 드린다는 글을 쓰려고 보니.. 문득 그동안 초대장을 받으신 분들이 궁금해졌습니다. 2007/11/22 - [블로그 성장기/블로그 성장기] - 초대장 나눠드립니다! (5장) 2007/12/24 - [블로그 성장기/블로그 성장기] - 초대장 드려요~ 2008/11/22 - [블로그 성장기/블로그 성장기] - 티스토리 초대장이 10장 있습니다. 어느덧 4번째 초대장 글이네요..^^ 댓글이나 방명록으로 안부를 자주 주고받는 분들도 계시지만, 초대장을 받고 블로그를 개설하셨는지 어땠는지도 모르겠는 분도 계십니다. 이 기회에 한 번 둘러보았습니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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