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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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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나이먹으면 괜찮은 남자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나이먹으면 괜찮은 남자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모태솔로 기간이 길어지면서 조바심이 났습니다. 나이 먹으면 괜찮은 남자를 만날 가능성이 점점 더 희박해진다는 이야기 때문이었습니다. 특히나 여자의 경우 분수령 같은 나이가 있습니다. 스물 다섯.. 스물 여덟, 스물 아홉, 서른. 이 때입니다. 스물 다섯.. 스물 다섯을 기점으로 꺽이기 시작한다며, 화장품 회사에서는 스물 다섯 넘으면 피부관리 들어가줘야 하고 이 때 아이크림 안 발라주면 서른넘자마자 얼굴에 주름이 자글자글해질거라면서 겁을 줍니다. (제가 임상실험해 본 결과 안 발라줘도 주름 자글자글하게 생기진 않아요.. 그보다 발라도 피부가 얇은 사람은 주름 잘 생기고, 피부 두툼하고 무표정이면 주름 잘 안 생기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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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노처녀로 늙어가면서 생기는 특징 - 결혼 못하는 이유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노처녀로 늙어가면서 생기는 특징 - 여자의 마음 심리 식당에서 어른들 식사 끝나기 전에 갑갑해서 울어재끼는 어린아이를 볼 때, 명절에 시댁 친정집 눈치를 세트로 보는 친구를 볼 때, 결혼해서 여행 한 번 가려면 남편 승인부터 받아야 되고, 남편 승인 한 번 받기 위해 한 달전부터 알랑거리며 작업하는 친구를 볼 때... 이럴때는 싱글도 아주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아주머니들이 속터진다며, "능력있으면 혼자 살아도 괜찮아." 라는 말까지 하시는 말이면 싱글녀의 럭셔리 라이프에 대한 환상으로 가득 찹니다. 그림으로는 나름 멋있을 것 같기도 한데, 막상 주위의 가까운 골드미스라기에는 너무나 올드해진 그 분들을 만나보면, 결혼 못하는 이유를 체감하게 됩니다. 주위에 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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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생각거리

    쿨한 척 하려해도 나이에 예민한 서른

    라라윈 생각거리 : 쿨한 척 하려해도 나이에 예민한 서른 얼마전 일 때문에 자주 뵙는 분이 절 보시더니 몇 가지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헉!! 연세 연세 연세 !! 나 아직 연세 소리 들을 나이는 아닌데...ㅠㅠ 나이에 대한 섬세한 신경들이 곤두서는 가운데, 선생님으로 알게 된 사이라 존칭쓰느라 한 말일거라며 애써 위안을 하고 대답을 했습니다. 아직 예민해진 신경이 채 가라앉지도 않은데, 연이어 충격파를 날리십니다. "결혼은 하셨어요?" 헉... 뭐야... 지금껏 도대체 멸 살로 본거야?? ..ㅡㅡ^ "애인있으세요?"도 아니고 결혼하셨어요 결혼하셨어요 결혼하셨어요?ㅠㅠ 아... 머릿속이 멍해지고 있는 가운데 친절하시게도 혼처를 소개시켜 주시겠답니다. 정중히 사양하고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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