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여자친구 말

해당되는 글 5
  • thumbnail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를 괴롭게 하는 남자의 말 best3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를 괴롭게 하는 남자의 말 best 3 남자친구의 말 한 마디에 행복하고 기쁘기도 했다가, 남자친구의 말 한마디에 너무나 고민스러운 날도 많습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어떤 의도로 말을 한 것인지, 남자친구의 마음을 정확히 알 수가 없어 괴롭습니다. 행여 잘못 이야기를 했다가 남자친구가 나를 싫어하게 되거나, 피곤한 여자라 생각해서 질려버리면 어쩌나 하는 것이 두려워요... 특히 여자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말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나 못 믿어? 어린(?)시절, 이놈의 믿음 때문에 몇 시간을 싸웠던 적이 있었어요. 남자친구가 "나 얼마나 믿어?" 라고 묻길래, 순수하고 진실된 마음을 담아 "100%! ♥"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물어봤죠. "나는 얼마나 믿는..
  • thumbnail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의 예쁘다는 말이 부담된다는 남자 마음 공감돼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의 예쁘다는 말이 사달라는 소리로 들린다는 남자 심리 여자가 길가다가 예쁜 것을 발견하고 "예쁘다~" 고 하고, "좋아요~" "지름신와요." 이런 말들을 하면 남자는 사달라는 소리 갖아서 몹시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절대로 다 사달라는 소리가 아닌데, 그냥 예쁜걸 예쁘다고 하고 멋있는 것을 멋있다 할 뿐인데, 왜 그걸 다 사달라는 소리로 듣는지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엄마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남자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엄마는 지나는 말로, 그냥 희망사항을 이야기하실 뿐인데, 듣는 저는 마음이 무거워요. 밥 먹다가 문자가 오자, 엄마가 확인하시는데 "어머, 가스요금 내라고 문자왔네. 뭐 내라는건 왜 이렇게 빨리 돌아오는지 몰라..." 라며 다시..
  • thumbnail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밥줘" 한 마디에 아내를 열받게 하는 남편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밥줘. 돈줘. 한 마디에 냉랭해지는 남녀관계 얼마전 가게에서 일을 보고 있었는데, 사장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아마도 남편이셨나 봅니다. "나 지금 손님이랑 있어. 일하고 있잖아." "지금 못 들어가. 조금 기다리던가 오늘은 좀 알아서 챙겨 먹어." 라더니 짜증이 가득한 얼굴로 전화를 끊습니다. 아침에 국을 끓여놓고 나왔는데, 후덥지근한 날씨에 그 사이 국이 쉬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러자 남편이 반찬 없다며 들어와서 저녁차리라고 전화하셨다고 합니다. ^^;; 남편 먹으라고 끓여놓고 나온 국이 쉬어버렸다는 것도 아깝고 속상할텐데, 남편이 전화해서는 국이 쉬었다며 짜증을 내고 일하는데 들어와서 밥 차리라는 것도 참 재미없는 일일 듯 합니다. 손님 앞이라서 그런지 '국 없다고 밥 ..
  • thumbnail
    연애심리/여자심리 탐구

    재미있는 여자 언어 번역, 여자 말 해석 사전 _ 여자의 마음 심리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 말 해석 사전 여자 말 해석 사전이 있어야 한다며, 여자의 말은 "괜찮아"가 괜찮다는 뜻이 아니고, "싫어"가 싫어가 아니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한동안 재미난 남녀심리 해석 프로그램 롤러코스터에서는 "여자말 해석 사전"에서 한 단어씩 해석이 나오기도 했고, 인터넷에도 여자 말 해석 사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트위터를 하다가 (제 트위터 아이디는 lalawin 이에요~ ^^) 재미있는 여자 언어 번역을 발견했습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혼자 빵 터졌다가, 몇 가지 해석이 추가하고 싶었습니다. 우선 위의 여자 말 해석은 대상이 남자친구가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맴도는 작업남 (?) 또는 대쉬하는데 관심없는 남자에 대한 해석에 초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여자..
  • thumbnail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더 이상 해 줄게 없어서 헤어진다'는 말의 진짜 의미는?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더 이상 해줄게 없어서 헤어지자, 는 말 속에 담긴 심리는?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은, 별다른 이유없이 그냥 좋고, 마냥 사랑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별은 이유가 많습니다. 상대방에게도 확실히 이야기 할 수 있는 분명하고 커다란 이유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보다도 말하기도 구차스러운 자잘한 이유들이 쌓이고 쌓여서 헤어지게 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걸핏하면 연락 안되는 데 대한 스트레스, 쇼핑 좋아하는 것에 대한 우려, 과시욕 큰 것에 대한 부담감, 노력하지 않는 자세에 대한 실망감, 오랜기간 마냥 백수로 남아있는데 대한 걱정, 성격상의 안 맞는 부분들이 자꾸만 발견되는 것, 권태기, 점차 서로가 고맙게 해주는 것은 당연시 하면서 피곤하게 만드는 것....... 실제로는 작..
    최근글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