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치탈출/프로그램 잘쓰기 2008.01.13. 07:41 블로그에 댓글이 없고, 방문자가 너무 적으세요? 요즘 제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들려주십니다. 그 중에서 블로그 시작하셨다면서 걱정을 하시는 모습을 보니 불과 얼마 전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특히, 제 블로그에 댓글이 많다며 부럽다는 말씀을 남겨주신 것을 볼 때면.. 감개무량합니다. 왜 그런지는 제 과거를 돌아보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 제 블로그를 개설한 것은 2007년 10월 23일 입니다. 닷캣님께서 기분좋게 초대장을 주신 덕분에,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시작하고 참 꾸준히 많은 글을 썼습니다. 하루에 7~8개의 포스팅을 올린 날도 있고, 한달 간 올린 포스팅만 70여개 입니다. 늘 트래픽 폭탄과 스크롤 압박 댓글을 꿈 꿨습니다. 하지만, 한 달동안 제 글에 달린 댓글은 12개가 전부입니다. (펼치기/접기 기능으로 썼는데.. 그냥 펼쳐서..